[ETC] 확실한 소수 잡는 특화생존, 올해 주자는 '카운터사이드'

[후추훗추]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13899

[라테린]

과연.. 경쟁자가많은데 흠..

[별명의뜻]

얼마전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지적받은 사항들 다 뜯어 고쳤다고 해서 관심은 가는데 과연 이걸로 흥행 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미지수라 애매하네요.
최근에 비슷한 어반 판타지류로 명일방주가 나온 걸 분명 의식하고 있을텐데, 게임내 재화 획득 시스템을 고친 건 최근 혜자스럽고 유저친화적인 스탠스의 게임들이 많이 주목 받는 걸 따라서 한 것 같고, 스킨도 랜덤 뽑기 없이 정가 판매로 홍보하는 것도 다른 게임들을 벤치마킹한 것 같으니 어쨌든 운영과 행보로 대박은 어려워도 최소한 망하지 않고 일정궤도 이상으로 올라가 유지 할 수 있다는 걸 최근 게임들로 확인한 이상 이 게임도 발표에서 갈아 엎어서 개선했다고 보여준 좋은 모습을 잘 유지해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Mr_kim2]

대기업겜은 떳다하면 바로 창렬하게 가서 불안..

[해탈한 캐치]

이래저래 까봐야 아는겜이 되어버렸음.

[미류시즈]

클베때 문제된걸 다 뜯어 고치긴한거 같은데 왜 넥슨꺼냐....

[양치기매리]

비주류에 흥행성보장도 없는게임에 투자 퍼블해줄만한 회사는이제
넥슨이나.. 스마게밖에 선택지가 없잔허..

[Emperor펭귄]

나 아니여도 개돼지 하는 사람이야 차고 넘치겠지만, 3N 게임은 뭘 해도 신뢰가 안가네.. 뭐 거의 모든 모바게가 사실상 믿거지만

[나루메아누나]

굳이 카운터사이드 뿐만이 아니라 이런 식의 덕후 게임은 외연확장은 요즘같은 시대엔 오히려 독이라고 봄. 타겟층 좁고 확실하게 잡아서 그 잡은 타겟층 꼽게 하지 않게 하면서 돈을 버는 구조라 외연확장이니 모두를 만족시킨다느니 하는 말은 적어도 덕후 게임 장르에는 독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