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에 통수목록.
1. 애초에 주인공 이름은 스틱스가 아니었음.(이전이야기)
2.주인공은 스틱스(오리지널)가 탈옥하기 위해 대충 힘 빡줘서 만든 ■■용 클론(조금 강함)이었음.
3. 주인공은 그것도 모르고 탄생시 부여된 목적(5번방에 있는 스틱스를 구출)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음.
4. 스틱스를 구출하고 나니 이제 너는 필요없다며 오리지날 스틱스가 주인공을 찌름.
5.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남은 주인공이 빡쳐서 오리지날 스틱스의 통수를 치기위해 사력을 다함.
6.오리지날 스틱스의 통수를 칠수있는 위치까지 간 주인공.
7. 어딜 치는겁니까. 그건 저의 잔상입니다를 시전한 오리지날.
8. 애초에 주인공에게 승산은 없는게, 클론이 보는건 오리지날도 볼수있고, 클론이 생각하는건 오리지날도 알고있던거였음.
번외로 애초에 고블린이라는 종족같은건 없었다.
오리지날 스틱스는 주술을 연구하던 엘리트 오크였고, 세계수의 저주 비스무리를 받아 지금의 모습이 된것.
스틱스의 목적은 세계수의 심장을 탈취해서 오크로 되돌아 가는것.
일단은 여기까지가 주인공 상황.
와...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