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월드사커 위닝일레븐2014
리뷰기종: PS3 (XB360,PC)
발매일: 2013년 11월 14일
압도적으로 망작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으로서 하복 엔진으로 첫 물갈이와 실험적인 부분을 많이 도입했는데 자잘한 완성도까지 부족해서 욕을 많이 먹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 패치로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나중에 구한 사람들은 서버가 닫혀서 문제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건 이 작품 뿐만 아니라 플스3 시대부터 지금까지 PSN 시스템 안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유로파 리그를 비롯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추가되어 볼륨은 파워업했습니다. 그리고 선호팀과 선수를 골라 메인화면 배경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은 플스3 시리즈 녹화 중 컨트롤이 가장 마음대로 안된 버전이였습니다. 뭔가 답답하고.. 일단 저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게임밸런스는 제가 겪지 않은 버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댓글로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치업은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 VS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우리흥이 한참 파릇한 루키로 뛰던 시절이라 감회가 남다르네요.
* 체크포인트
- 유로파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라이센스 추가 - 시리즈 최초로 표지에 인물이 없는 표지
- 잔로딩이 긴 편
다음 시간에는 위닝일레븐2015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 Wlog 시리즈는 유튜브에 선공개 방식을 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동의를 구해 참고했으며, 이 게임에 대한 가장 정성스러운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위닝일레븐 시리즈 리뷰어 Aaron님 블로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