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우주 안 나오는 우주영화 '시크릿 레터'(The Correspondence(: 통신))를 bgm으로..
제레미 아이언스 배우 좋아하는데 마침 2회차는 저 배우로 커마해야겠어요.
위 영화 주제와 비슷하게..
지금 우리가 보는 별빛은(그마저도 오염때문에 보이지도 않지만..) 이미 죽어서 사라진 별일 수 있다는 이야기.
빛이 아무리 빨라도 지구까지 오기엔 시간이 걸리니까요.
차가운 현실에 문과력을 더해 낭만을 얻고 사는 삶.
스타필드를 하면 할수록 여기저기서 스카이림과 폴아웃4보다 퇴화한 듯한 느낌을 받지만..
확실히 발전된 그래픽과 모션, 액션과 물리엔진을 감상하며 낭만을 유지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일무이한 베데스다싱글게임이니까요.


남의 아파트에서 전시된 장난감들 훔쳐오고..

복근모드 설치.


대형 우주 전투가 앞으로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역추진 U턴


거사를 치루고, 동료와 결혼하기 위해 낙원 행성으로..



1920년대 웨딩 카 느낌으로..

신혼집 마련.

그동안 여기저기서 정보를 수집했던 지구의 랜드마크 몇 군데로 여행.


다시 모험 시작.
누가 봐도 배트케이브에서 영감받은 미션도 하고.

중간중간 얻는 함선들은 받자마자 개조.





1930년대 스포츠카 느낌으로 함선 또 건조.





처음 도시에 스타필드의 역사 박물관 비스무리한 게 있던데 여기를 초반에 먼저 왔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내레이터(큐레이터?) 말할 때 장난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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