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미 ps3부터 시작해서 ps4 버전까지 다 엔딩을 보았고,
게임성이나 게임 그래픽 자체는 진작에 검증되었다보니 두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단지 게임 시작하기 전 셰이더 구축 과정에서 제법 많은 튕김과 시스템 전체 다운 등 까다로운 면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셰이더 구축 과정을 끝내고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게 돌아갔습니다. 오히려 얼마 전 발매되었던 ps 독점작 리터널보다도 더 부드럽고 깨끗하게 돌아갔고
엔딩 볼 때까지 단 한번의 튕김이나 버그도 겪지 못했습니다. 단지 실행하기까지의 과정이 까다로울 뿐이죠
티어링이 조금 있지만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손 보면 깨끗해집니다. 물론 리터널도 최신 패치로 지금은 스터터링 없이 깨끗하게 돌아갑니다.
그래도 언차티드보다 pc만의 여러 가지 다양한 추가 그래픽 옵션 등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ps의 간판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을 깔끔하게 발매하지 못하고 첫인상이 엉망이 된 점은 참으로 아쉽습니다.
엔딩 볼 때까지 게임 내의 큰 버그는 없는 것으로 보아 처음 실행 시 셰이더로 인한 튕김, 다운 등만 해결된다면
무난히 즐길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파트2는 좀 제대로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발매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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