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레온의 모험..
사격장이나 블루 메달 쏠 때마다 응원해주는 짐순이와 함께..
후반부니까 이제 맘 놓고 그동안 쌓아둔 돈 다 털고
멋진 장전 모션과 함께
출발..
레온과 애슐리 간의 대화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리프트 씬 말고는 둘이 뭐 딱히 오붓한 대화가 없었던 듯.. 에이다만 바라보는 레온때문인지
활싸움엔 런쳐 쯤..
칼싸움엔 샷건 쯤..
매번 터지는 바하 헬기
에이다도 만나고
오리지널과 장면 비교
라면 먹고 갈래 시전하는 애슐리
레온.. 제발 좀...
중대 사항 확인..
마지막은 애슐리샷...
바하시리즈야 항상 개성있어서 재밌었지만 이번 건 정말 더욱 인상깊었네요.
시작부터 엔딩까지 나사 하나 빠진 느낌 없이 쭉 흥미를 끈 듯요. 그것도 플탐 12시간동안이나 계속..
다회차 요소도 많고, 일단 겜플레이가 워낙 재밌어서 몇 번이고 해도 재밌겠네요.
지금까지 바하 중엔 1이랑 4 원작이 제일 재밌었는데, 리메이크 역시 실망을 주지 않네요.
dlc로 에이다 파트 나왔으면..
일단 바로 2회차는 그렇고, 7이나 빌리지 vr모드로 한 다음에 re4도 vr모드로 해야겠어요.
지금 벌써 3인칭으로 하는 vr모드는 나왔던데, vr컨트롤러 이용하는 모드도 금방 나올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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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가 헬기타면서 레온에게 "같이 탈거냐"라고 제안하지만 레온이 거절하자 에이다가 아쉬워하는 표정을 하는데.. 만약 레온이 에이다(그리고 애슐리)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되어졌을까요? 무척 궁금하다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