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 무기 강탈해서 타는 구간이 한정적이지만 이런 게 원래 많이 풍성해야 옳은 게임이었을 텐데..
의외로 보스 전은 공략이 필요 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이 되고 루즈 하던 게임이 좀 재미나짐 ㅋ
딱히 오픈월드 게임도 아니고 물에다 총쏠일이 그다지 없지만 물에다 총쏴서 물튀기는 이펙트 없는 게임은 일단 마이너스임 ㅋ
엄청난 컨트롤이 필요 할 것 같지만 단순한 컨트롤과 어딘가 어중간한 시스템과 맞물려
사기 수준의 엄폐를 찾아 짤짤이 방식으로 공략 하는 게 제일 쉬움
이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점!!!
이 게임 특성상 아군들 역할 이란 건 콜옵의 아군보다는 조금 나은 점은
애들 부상 당하면 살려 줄 때 마다 무기를 주기 때문임
죽으면 또 때 되면 무한 리필 되는 아군 npc들 ㅋㅋㅋㅋㅋ
(콜옵 과거 구작 부터 유명한 난이도 셋팅 방식 높은 난이도 기준)
아군 병사의 다급한 외침
"엠쮜 뽀리 투~"
근데 이스키가 나만 조준하고 나만 쏴 ㅋㅋㅋ
그 이후 후속작들은 수류탄 물량 공세 ㅎㅎ
실버 서퍼 같이 생긴 애 능력이란 하는 이미지도 비슷함
반격 타이밍 반격하면 큰 데미지 주고 emp 까고 주먹질로 두들겨 패는게 정석 공략
참 일본 게임 아니랄까 봐 옛날 일본 게임 스토리 연출 정석 테크트리
내부의 배신과 아군과의 전투
이런거에 쓰잘데기 없이 집착 하는 것도 딱 일본 스타일
이렇게 미니 게임 형태로 만들어 놨습니다 ㅡ.ㅡ
초회차 어려움 난이도로 출발 했지만 그냥 대충 막하고 그래픽이 너무 너저분해서 시인성은 떨어지지
시스템을 잘 모르고 이해하면서 아이템 줍줍하면서 스펙 비교질 하다가 그냥 허무하게 죽음
게임 자체는 정말 쉬운데
어리버리 하게 아이템 줍줍하다 여러분 죽었네요 ㅋ
게임 시스템을 1회차 하고 나니 이해하긴 했고
추가 난이도가 잠금 해제 되었지만 그닥 하고 싶진 않군요
무기 업글 방식 특성 상 이게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켓런쳐 업글 하니까
조준 락 시간이 퀵 이라 정말 좋긴 개풀 이나
그딴 거 없어도 불렛타임 짤짤이로 보스 얍삽하게 깨면 딱히 어려울 게 단 1도 없는 게임입니다
기본 무기인 돌격소총은 베이직 무기이기 때문에 필수
근데 나름 현세대기에 맞춰 리부트 하듯이 게임 시스템 플레이 부분을 손보고 업글하고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세계관하고 기본 전투 스타일이긴 한데 그딴 일 안 일어나죠
그래서 올해의 제 기대작 중 하나 링크 하고 잡담 더 쓰고 마무리 ^^;
이거 1탄이 뱅퀴시 보다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
똑같은 세대 게임인 걸로 기억 나는데 그래픽 부터 이거 1탄이 훨씬 더 좋습니다
일본과 서양의 기본 비쥬얼이나 그래픽 스타일부터 극과극
똑같은 TPS 기반의 액션 게임이지만 애가 훨씬 괸춘하다 뭐 그런 겁니다
남자의 파워 남자의 신념 남자의 무기
진정한 남자의 로망이 불타는 게임
아 트레일러만 봐도 차오르는 뽕을 주체하기 힘드네요
10년의 세월을 뜷고 나오는 2탄 현세대 하드웨어의 파워를 기반으로
화끈한 물량과 파워풀한 이펙트
체인소드로 외계 잡종 이단 잡것들을 모조리 갈아 버리는 로망
이건 기어즈 오브 워도 상대 안됨 ㅎㅎ
(솔직히 기어즈 오브 워는 이런 북미 성인 취향에 너무 기대한 좀 유치하고 단조로운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딱히 선호 안 합니다
기어즈 오브 워 택틱스 평가만 봐도 감히? 엑스컴에 아성에 도전을 하겠다고 입터는 인터뷰와 현실의 괴리감)
이쪽으로 가면 오함마 4만 우주 해병의 망치로 뚝배기 깨는 게임 미만임
특히 2탄이 잘 나오면
워해머 4만 프랜차이즈로 게임 만들어서 평가 좋은 게임이 몇 안되는데
요거는 진짜 기대 할만 합니다
1탄도 나름 꽤 잘 뽑은 편이라 2탄이 정말 기대 됩니다
(트레일러 잘 보면 시대의 흐름에 맞춰 패링도 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