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의뢰를 끝맞췄으니 보상을 받아볼까
돈을 받으러 왔다
"그 녀석은 처리했어."
돈 주라니까 돈 주는 대신에 의뢰를 하나 더 주네
폭동을 일으킨 교도소를 정리하러 NCR들이 처들어 올 기세가 안보이는데 프림 근처에서
NCR 녀석들이 자리 잡고 있는게 수상하니 무슨 계획이 있는지 알아 보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보수는 왜 안주냐고
당장 여기서 너희 몽땅 털어 먹을수 있다구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부처님도 3번까지 라고 했으니
딱 마지막으로 일 해주고 온다
이다음은 각오해(라고 생각했다)
프림에 도착했다
뭔가 눈에 띄는건 없는데
?!
탈출한 죄수놈들이 순찰을 돌고 있군
들키지 않게 돌아서 가야겠어
들켰네?
뛰어!
(은신 22)
파리를 죽이러 프림 외곽으로 나온 죄수들
본거지로 부터 분산된 인원이군
젠장 1대 2였지
뒤에서도 공격이!
끄앜
이거나 처먹어라
폭탄도 얼마 없으니
너같은건
이 몽둥이로 죽여주마
네놈 같은거 하나 도 안 무서워!
젠장 녀석 단단하군
몽둥이로 만 패죽인다고 했지만
그건 사실 거짓말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