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간 나오기 전 컷씬에서 음성 싱크 안맞음 진짜 최적화를 개똥으로 아는 건지...
호구 보스 패링도 필요없음 그냥 뒤로 빠졌다가 한두대 때리고 뒤로 빠지고 하면 그냥 뭐 위쳐3의 회피 전투 마냥 김빠짐
반대로 패링하려고 하면 3연타 패링 한번 삑사리 나니까 한대 맞고 원킬 나는거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기도 안참 (난이도 최상임)
패링 타이밍 거지같은데 이것들 모션이나 딜레이 같은거 때문에 더하게 힘들게 만들어 놔서 진심 이게임 패링은 안할수도 없고 가끔씩은 해야 하는데
짜증만 유발 시킴
애한테도 7번 뒤진거 같음 ...
첫공격 패링을 성공 시키면 그 패링 모션나오고 두번째 공격 타이밍이 딜레이 되면서 패링 하기 거지같아지는 이게임의 패링 쎈쓰가 참나..
왜 이렇게 만들었지?
아무리 최상 난이도라고 해도 이거 애초에 설계를 이렇게 딱딱한 느낌에 공격 시작이 아니라 공격중간에 엇박자 비슷하게 집어넣어서 패링하게 어렵게 만든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요소인데..
죽어도 좋고 그냥 패링 90%이상 될때까지 느긋하게 연습하는 나인데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는 짜증이 솟구침
세키로 하면서 단 한번도 열받아 본적이 없는데..
거기다 덤으로 특정 공격은 패링해도 맞는 거처럼 으윽 소리내서 순간적으로 쳐맞은줄 알고 헷갈리게 까지 만드는 놀라운 쎈쓰에 내진짜
짜증을 안낼래야 안낼수가 없음
공격 허공에 빗나가는 버그 패링해도 뒤늦게 가드 판정 나오면서 가드 게이지 깍이는 이상한 버그..
하 진짜 진심 한번 안좋게 보니까 내가 왜 이게임을 이렇게 기대했는지..
뭐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어서 계속 하는중이고 원래 한번 시작하면 다 마스터 해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라 계속 하긴하는데 이런거 기대한거 아닌데
오히려 사람들이 말하는 초반 두꺼비 보스가 패링하는 재미도 나고 딱 내가 생각하던 그런 타입이 맞음 ..
(덧붙여 약간은 엉성한 모션과 주인공 뛰어 댕길때 모션은 정말..정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