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도트로 만들어진 메인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플래시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조네요.
배경설명이 잠시 지나가고...
찰짐과 비트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나를 좋아한다니! 마치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된 기분입니다.
상하좌우 이동, 점프로 지형지물을 올라서고 적들은 밟아서 박☆살내는 간단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대신 찰진 비트의 일렉트로닉 음악 배경, 그에 어울리게 눈 돌아갈 정도로 휘황찬란한 화면 효과에 말 그대로 '취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화면 효과는 오디오 서프나 비트 하자드... 정도로 눈이 부시네요.
슈퍼 미트 보이를 하는 기분입니다.
으... 슈퍼 미트 보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스테이지마다 배경이 아주 화려하게 바뀝니다.
간단하게 해봤네요. 노트북 키보드로는 조작이 불편해서 오래 해먹기 힘듭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