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팀 신작게임으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공포게임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신작게임이니 한번 찍먹은 해봐야겠죠!
난이도는 하드와 노말중에 선택이 가능하군요.
이지 모드가 없다니 흑흑...
저는 뉴비이기 땜에 노말로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게임에 접속했습니다.
개발자가 그래픽 수준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일부로 밤 시간대로 제작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인디게임 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자동차 퀄리티가 무슨 90년대 게임 스럽군요(...)
손전등은 F키를 눌러서 끄고 키는게 가능합니다.
그래도 이 게임, 쉬프트키 눌러서 달릴때
손전등이 아래로 향하는 디테일은 나름 잘 묘사했더군요.
정처없이 길을 걸어가다보니 주유소가 나옵니다.
망가진 차량들이 보이는걸보니 이 게임 세계관은
인류멸망을 배경으로 하는거 같긴 합니다.
건물내부에 들어와서 출입문을 E키로 닫고 열 수 있군요?
주사기를 얻었습니다.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봅시다.
아하, 주사기를 어디에 쓰나 했더니
차량에 사용할 수 있던 모양이군요?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자동차 그래픽 ㅋㅋㅋㅋ
그 뒤에는 정처없이 걸으면서 도로 주변 휴게소?에도 들리다가
갑툭튀한 적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게임오버(...)
49.142.***.***
121.154.***.***
저거 생긴거 봤을땐 러시아차량 같아요 특히 후미등이 전형적인 러시아 승용차라서 | 20.11.07 16: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