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타입니다.
오늘 플레이 한 게임은
Dinosaur Fossil Hunter Prologue
이라는 제목을 가진 스팀 무료게임입니다.
사실 제가 스키드러쉬 리마스터 게임을 컨텐츠로
올려볼 생각이었습니다만...
무슨짓을 해도 게임접속이 불가능해서 분노의 샷건을 때리고
맨탈이 붕괴한 상태에서 이 게임을 찾아 리뷰를 해 보게 되었네요.
NEW GAME 버튼을 눌러 로딩창으로 이동했습니다.
우측 하단에 게임시작 버튼이 활성화 되었네요.
저걸 클릭해줍시다.
그나저나 게임 그래픽을 보니까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개발된거 같아요.
언리얼 엔진 특유의 찰흙같은 그래픽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인 게임에 접속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서 리스폰된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나저나 이 게임 마우스 감도가 진짜 최악입니다.
이 게임 플레이 하실분들은 꼭 마우스 설정에
마우스 감도 최대한 민감하게 설정하고
플레이 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안그러면 암걸려 죽을듯...
아무튼 저 앞에 출입문이 보이니 출입문쪽으로
w키를 눌러 이동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오, 출입문쪽으로 이동했더니 화면이 전환되면서
미니게임이 시작되었네요.
화면에 표시된 점들을 따라서 그림을 그려줘야 하네요.
왼쪽에 보이는 4B 연필로 그림을 그려줍시다.
글쓴이의 끔찍한 그림실력(...)
(내 눈이 곶아라니!!!)
그림 못그려서 미안하다!!!!
글쓴이의 끔-찍한 그림실력을 뒤로하고
다음 스테이지에 리스폰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바다를 뒤에 끼고있는 맵이네요.
그나저나 이 게임 물 그래픽도 상당히 뛰어난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또 미니게임이 시작되었네요.
이번엔 앞에보이는 파란색 공룡모양처럼
공룡 모형을 조립하라는 미니게임 이군요!!!
게임 방식은 굉장히 쉽더군요.
그냥 부품조각을 하나 들어서
파란색 공룡표시에 드레그해서 가져다대면
알아서 알맞는 위치에 초록색 표시가 뜨며 그곳에
마우스 클릭하면 알아서 알맞은 위치에 조립되더라고요.
드디어 메인필드에 접속했습니다.
차량이 한대 있군요.
키보드의 E키를 눌러 차량에 탑승해봅시다.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이 게임이 오프로드 레이싱게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차량의 그래픽과 물리효과 그래픽이 굉장히 뛰어나네요.
심지어 연료개념도 적용되어 있어서 연료가 바닥나면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는 디테일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는중...
오른쪽에 포크레인도 보이네요.
아쉽지만 저 포크레인이 있는 위치까지 가봤는데
포크레인은 탑승이 불가능하더라고요.
아, 참고로 이 게임은 키보드 기준 B키를 누르면
4륜구동으로 전환도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4륜구동과 FF식 구동밖에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후륜 구동도 지원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차량의 연료가 바닥났습니다.
그래서 처음 출발지점으로 갔더니 연료통이 하나 있더군요.
그걸 가져와서 연료를 조금 주입해줬습니다.
일단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쳐봅니다.
진짜 무료게임 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