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 해 본 게임은 엑스플레인 11 입니다.
PC버전 엑스플레인 이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X 의 경쟁작중에 하나인데,
출시시기가 출시시기 인지라 플심X에 비하면
물리엔진이나 그래픽이 훨씬 낫습니다.
오늘 탑승해보는 기체는 보잉 747-400 기종입니다.
대한항공에서 아직까지도 747의 화물기 버전을 꾸준히 구매중이기도 하고,
아직 비행시간 1만시간을 채우지 못한 신형 보잉 747-800 기종을
여객운송기로 아직까지 사용중이기도 하죠.
슬로틀을 최대출력까지 올려줍시다.
키보드의 B키를 눌러 브레이크를 풀어주고
활주로를 내달려줍니다.
V1 속도인 200노트에 도달했습니다.
조종간을 살짝 뒤로 잡아당겨서 플레어 동작으로
기체를 이륙하여 상승시켜줍니다.
1500피트 고도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제 슬로틀 옆에있는 기어레버를 위로 조작해
랜딩기어를 올려줍니다.
슬로틀을 순항출력으로 낮춰서 엔진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제 착륙을 하면 되는데...
대형기 조작에 미숙해서 결국 해상에 불시착 해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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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가 잘 안돌아가는 데수웅 | 20.07.30 1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