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애마는 샤른호스트입니다.
몇일 플레이하면 또 몇일 쉬었다가 다시 또하게되는 워쉽..
여전히 연습전만함 ㅜㅜ
그런데..
곧 있으면 영화 미드웨이가 개봉할 예정이더군요
필 받아서 함재기 전투가 땡기기 시작..
때마침 금화함선에 대한 쿠폰할인 행사중이던데...
흑..이럴줄 알았으면 블프때 흑선 항모라도 사둘걸 그랬나...쩝
솔직히 봇전 밖에 안하는 주제 막상 캐쉬질하자니 매번 아깝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서 매번 구매를 안하게되는;
그런데 이번엔 항모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땡겼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안되에에에
내도오온!!!!
흐음...이것이 항모인가..
처음엔 미국제 사이판을 살려다가 함재기들 쿨탐이 늦다길레..
어쩔수없이 그라프로 결정했음
함재긴 띄워서 한번 전투를...
함재기 공격이...거 드럽게 어렵네요;
초반엔 거진 열라 쳐맞고 격추 당함 ㅋㅋㅋ
아이씨..전함으로 싸우면 평균 2~3킬은 하는디..
함재기론 1킬도 하기 힘들다닝;;
킬은 커녕 전투점수도 저조한 상황
흐음...계속 하다보니 이제 좀 오령이 생기긴했지만
안정적인 공격패턴은 여전히 숙달 못하는중임
공격기 했다가 뇌격기 했다가 다시 공격기/폭격기 하게되면
게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햇갈리는듯;
역시 나는 항모전 보단 전함전이 맞는건가...
항모를 괜히 산 느낌이네영;
어쨋든 항모 한척은 있긴있어야하니 그냥 수집에 대한 의미로 대리만족하고 말음
아무래도 전함만 계속하면 금방 질릴테니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