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에~
이겜은 종종 비가 내림
폭우나 장마 그런건 없지만
비 조금 내리는거랑 억샌 비는 잘내림
하필이면 내내 가던 동서부를 지나서 처음 가보는 남서부 경계선 부근을 해매는중임
나중에 남서부를 공략하기 전에 세이프하우스(안전가옥)를 웨이 찍어둘려고 찾아가는중
작은비라 비소리는 적은데
하필이면 어두워질때 비랑 안개마저 석여서 앞이 잘 안보임
사방이 적이구나
적의 순찰조가 어슬렁거리는듯
조용히 기다렸다가 폭탄 하나 던져서..
한방에 전멸시킴
꿀잼~
좀만 더 가면 세이프하우스가 나오겠군
적이다!
신난다~
야간+비오는날에 싸우는게 젤 재밋음
이럴때를 위해서 스피커를 하이파이 모드로 해놓고 볼륨을 크게 켜놨음
역시 잘 안보이는군
너무 흥분했는지 한창 총쏘다가 장전탄이 떨어져서리
엄폐도 안하고 재장전중ㅋ
한대만 더 떄리면 잡는디;
적을 제거후 좀나 더가도..
또 적이다~
언능 헤치우고 세이프하우스 가는길레 겸사겸사 다른곳에서 또 적을 찾아보자~
드디어 찾은 세이프하우스
웃긴건 저건물 실내복도에도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더군요.
일단 음료수는 뽑아먹고~
이건물 자체가 세이프하우스가 아니라 젤 안쪽의 골방 하나가 세이프하우스...
주변에 픽업할 소재는 더러 있지만
실내복도나 좀만 나가도 그밖으로 적들과 조우할 가능성이 있는듯
귀환후 극장에 있는 여사랑 대화하니깐
새로운 보조미션이 여러개 뜨네요
이제 남서부 지역을 본격적으로 공략해야할듯
그전에 통제구역 ㅁㅁ는거 부터 해야징
필드에서 살자 까다보면 종종 스킨을 주는데..
밀덕 외형은 색만 바꾼채 비슷한 옷들이라 태반이라 별루였는데
저건 특이하니깐 나중에 착용을 해봐야지
본부에 사격장이 생겼음
오홍~
저렇게 생긴 1/12스케일의 사격장 미니어처 피규어를 파는데..
나중에 생각해봐야겠군
또 안개끼고 슬슬 비가 내릴려나
하루 정도 지나면 각 지역에 있는 여러 상자들이 리젠되서 아이템을 랜덤하게 먹을수 있는데..
하다보면 통제구역, 세이프하우스 근처의 식량지대나 물수급처 같은데 가서 좀 쓸고 감
하다보니 지하통로가 곳곳에 있는지라 목적지 가는길에 한번 타고 여행을 가봤는데..
이건 또 뭐영;
하수구에 악어 같은데 보임
분위기는 무서운데 이게 지하통로가 한곳만 있는게 아니라
구석구석 깊게는 못돌아다니겠음
나중에 일괄처리 하듯이 한번에 몰아서 탐험해야할듯;
아이템 수거시간이라서 동부를 다시 배회중인데..
프로젝트 하나가 과제가 동부쪽에서 사람구출이 있다보니깐
가는김에 인질구출도 해야할듯
총격전을 끝낸뒤 적들 시체를 보면 개그가 되버림;
여기서 몰입도가 현자타임이 오고 분위기가 확 깨는 단점이 좀 있음
어쨋든 구출성공
비가 내리고~
또 전투에 쉽게 휘말리군~
그건 웰컴~
하다보니 적의 통제구역과 대면
여기서 미리 아군의 지원호출을 해야하는데..
기습공격을 할려면 그건 나중에~
항상 그렇듯이 혼자 전투중
방어력 소모땜에 항상 위기지만..
터렛과 드론만 있으면 오래 버티는듯
이제 통제구역을 다 쓸고난뒤 아군지원을 호출해서 슬슬 방어전을 해야함
적들중에 방호수준이 엄청난 녀석들이 자주 튀어나오는듯;
드디어 남서부도 2번째 통제구역을 접수했음
남서부 주,보조미션을 돌기전의 사전작업은 다 끝냈군
또 다시 열심히 폐품줍고다니는 시민생활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의 전투는 신중히
버려진 철로~
쓸고 간 자리
인질구출하러 가는길
이 태양광 시설은 짓는데 비용 얼마나 들까...
그냥 바닥에다 지으면 공간이 아깝고 비효율적인디..
보통은 건물 위에다 짓고 그러지 않나?
또 다시 안개속의 탐험
앞이 잘 안보이니 싸돌아 다니는 재미가 있음
그러다 적과 근거리에서 갑자기 조우할때도 있고..
혼자서 다수랑 싸울때는 갑작스런 근거리 총격전은 매우 위험한지라..쩝
안그래도 길치인데..
수풀로 뒤덥은 폐허속 길가땜에 더 햇갈림
보급품 사냥중~
이럴때 오히려 더 잘죽기도 하는데..
보급품 탈취랑 방어중에 적들이 리젠되서 몰려오는데
간혹 인근에서 순찰중인 다른세력의 적들이전투에 가세하는 경우가 있음
반대로 아군 순찰대도마찬가지;
이번엔 워싱턴 본부 앞마당 근처를 다시 탐험중인데..
인근 군기지에서 적들을 발견
다시 남서부에 있는 점령한 통제구역으로 와보니
밤에 볼때랑 달리 맞은편의 큰 건물들이 참 이상하네
저긴 오피스텔이야 뭐야
통제구역의 유지품들이 부족해서 폐품 줍느라 또 다시 이상한곳에서 적과 조우중
숨어있는 녀석은 소총으로 정밀사격을!
가는길에 인질을 구출햇는데 종종 방문을 열어서 구출하는 인질은 간혹~
버그걸려서 저렇게 아무련 연결액션을 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이런경우 포기해야함;
미련생겨서 미션 허용라인밖까지 잠시 나갔다가 다시 저방으로 오거나 해도 소용이 없음
이럴때는 그냥 확실하게 미션버리고 저 멀리 나가서 탐험하다보면 구출미션이 다시 새로 시작됨
재퍼슨 플라자에 왔음
화학미사일 병기를 쏜다는 녀석들에게 복수하러~
호화 호텔과 식당간은 분위기라
조명 분위기는 좋더군요
분위기 조쿤
하지만 안에는 화학병기 소굴;
드디어 보스전인데..
혼자서 잘 싸우다가 갑자기 유탄 공격을 받기도 하니 첨엔 좀 날라게 됨
하지만 보기보단 쉽게 클리어
아이템 수거하러 여러 지역들의 통제구역 주변을 돌아다니는중인데..
또 비가 내리는군
중간에 잠시 들린 어느 건물 내부
관상용 연못까지;
실내에다 이런 수조를 지으면 이끼끼거나 벌레 생기고 그러지 않나?
안에다 약품도 방사한다던데..
대리석바닥이라 유지비용 많이 들겠다;
비속에서 탐험
이때 겜하던 시간도 늦은시간이었는데...흑..
피곤..
이상하게 이겜은 낮에는 안하고 꼭 늦은 자정넘어서 하게되는 패턴이 문제;
또 적이구나~
렙이 서서히 올라가서 그런가
요즘들어 금등급 탬들이 잘뜨는듯
이제 남서부에 있는 우주 나사 같은곳을 점령할 시기가 온듯
적과 조우하니깐 비상벨 소리에 레드램프로 경보 띄우고
분위기가 신남
우주국이라는데..
여기서 디비전 요원들의 위성통신망을 살리기 위해서 모듈 찾는거 같음
그전에 위성안테나부터 살리는데..
그과정에서 중간중간 적들이 방해옴
안테나 복구 미션이 끝나니깐 비가 내리는군
좀더 시설 지하쪽으로 내려가니깐
수리용 우주시설을 찾음
적들도 또 우루루 맞이하고~
싸우고 정리하고~
드디어 대처 가능한 통신모듈을 찾은듯
문제는 여기서부터 불청객 난입!
전원이 잠깐 차단되고 어두워지는데
불청객들이 나타나면서 적색비상등 상황에서 화염과 총탄세레속에서 싸우게 되는;
꽤 놀랬는데..
의외로 재밋었음
어쨋든 클리어~
남서부도 끝이 보이는군
밖으로 나오니 유명한 비석이~
왠 불싸지르는 ■■특공대 같은 녀석들과 조우를 했는데
젤 쌔고 더 미친거 같은 녀석을 잡으니깐 금등급 탬을 드랍
여기는 뭔가요?
분수대 근처에서 큰 광역파장의 EMP가 발산됨
EMP장치는 부쉴순 있는모양같음
적의 소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물 공급처였음
이곳에서 마구 쏴대는 적들이 많길레 괜히 놀랬네;
저런 야간 조명 연출..참 좋은듯
이겜에 혼자 집짓고 인테리어,아웃테리어를 꾸미고 방어도 하고 노는 하우징이 있으면 좋겠던디..
갑자기 폴아웃4가 그리워 질려고함
야한옷 입힌 여케NPC들 여러명 주민으로 박아놓고 일시키기고 수비시키고 하는 재미~
그런게 없으니깐
이겜은 내성격상, 메인캠패인을 깨고나면 나중엔 서서히 손때겠지;
암튼간에 동부와 남서부 일대를 싹다 클리어하니깐
극장 정착지도 다 발전했지만
워싱턴 본부도 좀 발전한듯
이제부턴 새로운 인물을 만나고자
서부 다운타운쪽으로 길을 떠나야할듯
여긴 동부와는 달리 작은상가랑 주택가위주라 그런지
폐허속의 수풀들이 곳곳에많이 자라있더군요
물론 적들도 드렇게 많고
뚱띵이 장갑의 몸빵쎈 녀석들도 자주 출몰하구..
이동네 정착지는 무슨 위기에 처해있는곳인고?
대학 캠퍼스 지역이었나봄
이제부턴 이곳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적을 추적하는 내용인가 봄
ㅋㅋㅋㅋㅋ
말수가 없는 주인공...
근데 이장면은 디게 멋잇게 잘 조명됬음
내 여케로 봐도 멋있게 조명되었는데
남케로 했었다면 어땟을까?
갑자기 좀 궁금해졌음
그건 나중에 해보고..
일단 여기까지~
오늘도 비가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는데.
폭우속에서 싸우는게 꿀잼인데
폭우는 없고 그냥 가벼운 비는 내리는 수준이라
어쩌다 천둥번개까지 치는 강우량을 보여줄때가 있긴함
전에 한번은 워싱턴에다 케릭 박아놓고
그냥 잠잔 경우도 있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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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ㄳㄳ | 19.04.08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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