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반프레스토에서 나온 드림매치 게임
등장 캐릭터들은
울트라맨 캐릭들, 건담 캐릭들 , 가면라이더 캐릭들 , 슈퍼전대 대기소 캐릭들(이건 나도 모르는 작품이다.), 오리지널 캐릭터 둘이다.
이런 캐릭들을 이용해 일반 격투겜이나 축구나 피구 같은 스포츠 혹은 횡스크롤, 벨트스크롤 액션이 아닌
무려 빤쯔입은 근돼들이 서로 몸을 치고 비비는 스모로 장르를 택했다는 게 지금 기준에서 보면 페티쉬 스러워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엔 스모 관련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하면 야구와 스모라 하니 이해해줘야 한다(?)
왼쪽위치 기준 A + >는 츳바리(치기)고 상대와 스치면 잡기 모드가 되는데
그 상태에서 왼쪽위치 기준 B + < 를 누르면 상대의 위치를 반대로 옳길 수 있다.
이 기술은 실제 스모처럼 유용한데 선 넘기 직전에 이 기술을 쓰면 반전승을 이끌 수 있다.
그냥 쉽게 플레이 하고 싶으면
츳바리만 날려서 이길 수 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첫 상대 한정으로 이기기 매우 어렵다.
아무리 때려도 에어맨 마냥 쓰러지지 않는다. 단 어떨 때는 쉽게는 아니지만 이길 수도 있다. 뭐지?
때릴 수록 밑에 파란 게이지가 늘어나는데
이름이 껌벅거린 상태에서 B버튼을 누르면 파란 게이지를 소모하여 필살기를 쓸 수 있다. 그러니 이름 지을 때 무턱대고 안지으면 껌벅거리는지 아닌지
알 수 없기에 꼭 지어줘야한다.
캐릭마다 필살기는 다르며 장거리 공격이 짱이다.
장르가 필살기 쓸 수 있는 거 빼면
스모의 규칙을 잘 따른 평범한 스모 겜인지라
재미 없진 않다. 본인이 스모를 좋아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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