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휴먼 폴 플랫을 너무 재밌게 했고,
폴가이즈는 생각보다 취향이 아니라서 거의 안 했고,
러버 밴딧은 재밌었지만 금방 아시아섭 사람이 다 빠져서 얼마 못 했지만..
이 게임 party animals는 트레일러만 봐도 너무 재밌어보여서 어제 오후 9시 게임패스 데이원 오픈하자마자 해봤네요.
파티 모아서 같이 커스텀 게임하고 퀵 매치 조금 했는데, 서로 치고박고 질질 끌고 부비부비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퀵 매치에선 손에 땀 날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커스텀은 서로 대화하면서 싸우는데 정말 재밌었네요.
기본적으로 걷기, 달리기, 점프, 약공, 강공, 구르기, 머리박기, 발차기, 던지기, 벽 오르기, 무기 집기.. 컨트롤은 생각보다 많았네요.
무기도 다양하고 이미 죽은 플레이어는 하늘에서 뭐 던져서 방해도 가능하고, 맵 상호작용도 다양해서 더 재밌었네요.
가끔 크리티컬맞을 때 뜨는 슬로우모션도 맘에듭니다.
뚫어뻥으로 상대 끌어와서 낙사시키기..
배에 뚫어뻥이 붙어가지고 타고올라오질 못하네요.
이미 죽은 플레이어에게 테이저건으로 티배깅.
뚫어뻥 ■■ 유도 후 팀원이 마무리.
경기 끝나고 포토타임 자리 쟁탈.
폭탄 던지라고 만들어놓은 투석기인데..
매 판 끝나고 다음 경기 종류와 맵을 고르는데 꾸준히 추가하면 오래 갈 게임같네요. 최소한 러버 밴딧보단..
기차에 뜬금동물학대..
현란한 드리블.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59.6.***.***
로또죠르디
엑박에서 플레이한 스샷입니다 | 23.09.21 12:16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49.167.***.***
(IP보기클릭)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