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특성상 고정된 카메라에
hud 간단하게 끄는 법도 모르겠어서...
딱히 찍을만한 사진은 모르겠고 패션 변천사나 찍어봤습니다.
처음엔 바바로 시작했으나.. 전투가 심심하고 아직 디아 시스템도 잘 모르겠어서, 일단 도적으로 변경..
추워도 바지는 벗고 다니는게 이뻐서..
처음에 일단 아무거나 주워입었을 때..
위 빨간 마스크 때문인지 옷 통일.
여전히 바지는 벗고..
한참 돌아올 때까지.. 엄마 시체 안 치웠어? 소리가 나오던 구간.
전설템 하나 먹었으니.. 거지룩 벗어나게 꾸몄습니다.
디아블로는 4가 처음인데, 게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댕댕이 산책 중에 사나운 댕댕이 만나고..
심심해졌으니 패션 변경, 근데 머리스타일은 못 바꾸는 게 아쉽네요.
사나운 댕댕이 목줄 채워 온 주인..
스킬 빌드 하나도 모르겠고, 아이템들 설명 읽기도 귀찮고.. 아직 시스템 이해도 잘 안되고..
그냥 막 하면서 다수 상대로 폭탄 범위 뎀 활 위주로 쓰고 있었는데 얘 잡기 힘들어서, 독 뎀 위주 활 로 바꿨네요.
그랬더니 너무 쉽게 깨지던...
한대 뜯긴..
또 다시 패션 변경.
처음에 릴리트 등장할 때 모습이 진짜 섬뜩하고 무섭던데,
그 디자인 그대로 갔으면 좋았을 듯요.. 지금은 그냥 너무 평범한 악마같네요.
이젠 볼 때마다 저 뿔을 버티기엔 목이 너무 힘들어보인다는 생각밖에는..
아직까진 독뎀 활로 버티는 중입니다.
디아블로 처음 해봤는데 재밌네요.
영등포역인지 헬스테이션은 3주째 미당첨으로 결국 가보지도 못하고..
버거킹 디아블로 메뉴나 먹어봐야겠습니다.
11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