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 플래티넘 트로피 & 의문의 검열

[bakemono-R]

PS1판이나 PSP에선 제라드가 쓰러질 때 그거 술...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PS4판에선 술 이란 대사 자체가 컷 되는 바람에 물 마시고 쓰러진 이상한 애가 되버렸다.

초반에 이식도가 불만이라 투덜대긴 했는데 워낙 명작이라 세라픽 게이트까지 단숨에 클리어.

이세리아 퀸 까지만 클리어하면 트로피는 컴플리트인데 그래도 오랜만이라 구인의 검까지 얻고 접어야지 하는 마음에...

[코울필드]

이겜도 명작이라던데 일본어 공부해야겠군요

[실피르]

꼭 해보세요

[대충불량닉네임]

아직도 내 인생 최고의 게임

[루리웹-8860483356]

못말리는 발키리 덕후가 보이네요

[SNOW-I]

이겜도 워낙 명작이라 나중에 HD리마스터 한글화도 나올법도 함

[ㅡㅅㅡ 또냐]

명작인데 버그도 좀 있고 뉴비가 입문하기 좀 빡셈, 재미는 보장

[rusioj]

어릴적 할때마다 아류제 그 좋은검 깨지고나서 포기했던 기억이네요..ㅜ

[전신넬름넬름]

플스1때 드래곤슬래이어 아낄려고 공격하다 깨지면 다시 로드했던거 기억나네요

[ArchAngelx]

ps1, psp로 두 번 보이스 올콜렉까지 달렸었는데 하필 정발을 영음영문으로 해 버려서 이번에는 안 살 생각이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보니까 또 살살 끌리네요.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술이 아닌 물 ㅎㅎㅎㅎㅎㅎ

[▶VaultBoy◀]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불가사의한 게임
이 시절 트라이에이스는 정말 신들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