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자카 소방대
저번 출동에서 얻은 세 가지 유류품의 감정 결과,
의미있는 물건은 ' 작은 기계의 잔해 ' 하나 뿐.
손상이 심각해서 기계가 뭐였는지는 특정 불가.
또한 타이머들이 가지는 특유의 회로를 확인.
이 사실을 통해 폭발물의 기폭 장치라는 견해가 유력함,
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챕터 2, 하나무라 빌딩 화재 현장.
사쿠라자카구 시바미가와 6동 8번지.
5월 1일 21시 32분 맑음.
나우 로딩 ...
작전 투입전 건물 구조 브리핑.
화재가 너무 심해서 정면에서 진입 불가.
사다리차를 이용, 2층을 통해 진입하라는 지시.
사방이 뽜이야!
틈틈이 생존자도 구출하면서
차근차근 전진한다.
생존자가 있는데 문이 막혔습니다!
고뤠?
그럼 밖으로 돌아가지 뭐.
소방관은 외벽도 타는 스파이더맨입니다.
이번 사건 역시 단순 화재가 아니었다.
주인공을 노리고 폭발물까지 설치한 방화범.
형을 죽인 그놈이다.
" 대장님! 폭발물입니다! 처리반 부탁드립니다! "
" 야! 오는데 시간걸리니까 무조건 나와! 다 튀어나와! "
" 그러다간 여기 사람들 다 죽습니다!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
햣하!
뭐부터 끊어볼까!
고생끝에 하나무라 빌딩 화재 진압에 성공,
현장에서 얻은 유류품의 분석을 의뢰한다.
의미있는 유류품은 사장의 유서.
■■을 시도한 사장은 목숨은 건졌으나 코마 상태.
회복될 기미는 없다고 한다.
헌데 현장 분석 요원에 따르면
사장은 불을 지르고 ■■한게 아니라
이미 ■■을 시도했고
화재는 그 뒤에 시작됐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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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게임이네요! 현세대 들어서는 전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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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1 2 시절 이런 독특한 겜들이 많았는데 요즘 돈 벌려는 겜들이 큰 회사 + 겜의 블락버스터 화 되긴했다만 인디라는 것들이 맨날 2D 아니면 도트나 내고 인디 라는것들이 오히려 태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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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만 적응하면 소방관이 현장에서 하는 거의 모든 행동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막힌 곳은 도끼로 부수고 간다던가 백드리프트에 휘말린다거나 창문을 깨서 연기를 뺀다던가 등등, 또한 그런 행동을 동료들에게 그대로 지시할 수 있어서 마치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하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 | 20.12.08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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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게임이네요! 현세대 들어서는 전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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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듣고 떠 올려보니 이 작품과, 마찬가지로 플2 시절 코나미에서 나왔던 소방관 게임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군요 ^^; | 20.12.08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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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1 2 시절 이런 독특한 겜들이 많았는데 요즘 돈 벌려는 겜들이 큰 회사 + 겜의 블락버스터 화 되긴했다만 인디라는 것들이 맨날 2D 아니면 도트나 내고 인디 라는것들이 오히려 태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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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 | 20.12.08 20: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