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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쇼미9 대표곡 탄생” 그루비룸 프로듀싱곡 ‘VVS’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11]
추천 2 조회 2236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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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분노조절장애 코스프레하고 플렉스한다고 돈자랑하는 놈들때문에 지긋지긋했는데 간만에 명곡나옴.보는내내 행복해지는 띵곡임.
(IP보기클릭)39.7.***.***
그루비룸이랑 젖딧이 생각한건 신나면서 빡쎈 느낌인듯, 젖딧이 짜온 훅의 분위기나 벌스 가사 보면 딱 그래요. 그런 점에서 그루비룸 큰 그림을 완벽하게 소화한건 쿤디판다팀이 맞죠. 근데 머쉬베놈은 좋은 비트를 한술 더 떠서 완전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함. 스토리 짜는 것부터 컨셉, 무대 분위기 다ㅋㅋㅋ 그리고 그 무대가 그루비룸이 생각해온 그 무대를 압살해버림, 쿤디판다팀이 못 한거 하나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쉬베놈이 랩만 하는게 재능이 아까울 정도의 포스를 보여준거라 봅니다.
(IP보기클릭)115.41.***.***
이 노래 하고 윈윈 좋더군요
(IP보기클릭)125.131.***.***
방송용 Freak도 넘나 좋음..
(IP보기클릭)175.197.***.***
말씀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인간에 따라선 숙명적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10대, 20대 시절 그 분노가 폭발할 수 있죠. 엄밀히 말하면 유아기부터 채워지지 못한 인정욕, 애정결핍, 욕구불만, 가난 등이 힙합을 통해 좋은 분출구가 되는 측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힙합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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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Freak도 넘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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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분노조절장애 코스프레하고 플렉스한다고 돈자랑하는 놈들때문에 지긋지긋했는데 간만에 명곡나옴.보는내내 행복해지는 띵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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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64343132
말씀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인간에 따라선 숙명적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10대, 20대 시절 그 분노가 폭발할 수 있죠. 엄밀히 말하면 유아기부터 채워지지 못한 인정욕, 애정결핍, 욕구불만, 가난 등이 힙합을 통해 좋은 분출구가 되는 측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힙합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 20.11.24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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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중2병스러움도 힙합에는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얼마든지 치기어린 실수(말,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런 흑역사를 통해 반성도 하고 성장도 할 수 있는건데 얼굴없는 네티즌들은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고 비난하기도 하죠. 스스로에게 관대한만큼 타인에게도 그럴 수 있다면 그게 진짜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이야말로 결코 조롱하는 태도를 갖지 않을 것입니다. | 20.11.24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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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이랑 젖딧이 생각한건 신나면서 빡쎈 느낌인듯, 젖딧이 짜온 훅의 분위기나 벌스 가사 보면 딱 그래요. 그런 점에서 그루비룸 큰 그림을 완벽하게 소화한건 쿤디판다팀이 맞죠. 근데 머쉬베놈은 좋은 비트를 한술 더 떠서 완전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함. 스토리 짜는 것부터 컨셉, 무대 분위기 다ㅋㅋㅋ 그리고 그 무대가 그루비룸이 생각해온 그 무대를 압살해버림, 쿤디판다팀이 못 한거 하나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쉬베놈이 랩만 하는게 재능이 아까울 정도의 포스를 보여준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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