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의 가슴팍을 움켜쥐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교토부 경찰이 교토지방 법무국에서 총괄등기관으로 근무하는 50대 남성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관계자 취재 결과 밝혀졌다. 대화 중에 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의 스포일러를 당한 것에 화가 나서 폭행에 이르렀다고 한다. 불구속 입건된 날짜는 4월 30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은 2월 1일 당시 근무하고 있던 교토지방 법무국 우지 지국(교토부 우지시) 사무실에서 잡담 중 부하 50대 남성이 '최애의 아이'의 전개에 대해 이야기하자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이 싫다"고 격분했다. 부하 직원의 가슴팍을 잡고 허리 부위를 발로 찼다고 한다. 부하 직원에게 부상은 없었다. 우지 경찰서가 부하직원의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불구속 입건된 남성 직원은 현재 교토지방 법무국 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법무국은 마이니치신문의 취재에 대해 "수사 중이기 때문에 언급을 삼가겠다"고 말했다.
(IP보기클릭)223.62.***.***
스포일러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IP보기클릭)221.143.***.***
다 큰 새끼들이 잘 하는 짓이다
(IP보기클릭)42.82.***.***
주제 나올때마다 스포해서 참다참다가 뚝배기 깨버린거면 ㅇㅈ
(IP보기클릭)121.101.***.***
어이 만화를 보는데 있어서 연령 미만은 있어도 연령 이상은 없다는 진리를 모르나 아쎄이!
(IP보기클릭)58.124.***.***
그건 리메이크 아님? 보통 구작 가지고 스포라고 하진 않던데
(IP보기클릭)221.143.***.***
다 큰 새끼들이 잘 하는 짓이다
(IP보기클릭)121.152.***.***
(IP보기클릭)37.19.***.***
(IP보기클릭)118.235.***.***
호불호 엄청 강합니다 ㅋㅋ 저는 호 | 24.05.02 19:23 | | |
(IP보기클릭)223.62.***.***
스포일러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IP보기클릭)42.82.***.***
주제 나올때마다 스포해서 참다참다가 뚝배기 깨버린거면 ㅇㅈ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1.143.***.***
??? : 그건 킹받지 | 24.05.02 20:22 | | |
(IP보기클릭)58.124.***.***
세럿
그건 리메이크 아님? 보통 구작 가지고 스포라고 하진 않던데 | 24.05.02 20:23 | | |
(IP보기클릭)124.122.***.***
100년전 추리소설 스포해도 되겠군요? | 24.05.03 05:27 | | |
(IP보기클릭)180.64.***.***
(IP보기클릭)124.56.***.***
(IP보기클릭)121.101.***.***
레어킹
어이 만화를 보는데 있어서 연령 미만은 있어도 연령 이상은 없다는 진리를 모르나 아쎄이! | 24.05.02 21:00 | | |
(IP보기클릭)123.109.***.***
너의 이름은 유럽 싸인회에 노부부가 와서 싸인받고 좋아했다는 트윗이 있었지. 나이먹었다고 좋아하던게 갑자기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음. 크리스토퍼 리도 매년 반지의 제왕을 정독했다고함. 한국은 드래곤 라자나 퇴마록 팬층이 그정도 나이대. | 24.05.02 22:55 | | |
(IP보기클릭)152.11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49.163.***.***
(IP보기클릭)124.56.***.***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203.128.***.***
(IP보기클릭)17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