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이커에서 근무하며 무미건조한 매일을 보내는 30세 여성 타와다 사토코
그런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저녁,
그녀는 공원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의 이름은 하야미 마슈, 12살의 남자아이였습니다.
마슈는 축구부의 레귤러에 들어가기 위해서 매일같이 축구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바람이 분 것인지, 축구를 했었던 사토코는 그에게 축구를 알려주게 되고,
그렇게 우연히 시작된 둘의 인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지만,
세간의 시선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가족도 친척도 아닌 30살 여성과 12살 아이의 관계라는 벽에 가로막혔지만,
이 둘의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서른 살 회사원, 열두 살 초등학생.
외톨이였던 우리가 마침내 도달한 곳은-.
고등학생이 된 하야미 마슈와
회사원인 타와다 사토코.
두 사람의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관계는
주위에 파문을 일으킨다.
마슈를 좋아하던 소녀에게 상처를 준 사토코는
자신의 감정과 마주할 결의를 한다-.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7 남성부분 2위!
제3회 차세대 만화 대상 3위!
사람과 사람, 그 「관계」의 이야기 마침내 완결!!
『나의 소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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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가 판권을 가져가면 무조건 원서가 답이라고 벨토치카가 그랬음 | 21.09.17 0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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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든 길찾기든 소미든 인기가 좀 없어서 끊긴다 싶으면 원서 사보는게 나았음 | 21.09.17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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