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전자] 아이 없는 8년 차 부부의 삶 [그래도 사랑을 맹세하겠습니까?] 1~2권

[AK턴에인]

아이 없는 결혼 8년 차의 부부 준과 타케요리.

준에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이젠 아이 알레르기 수준으로 기피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갖기 싫은 것은 아니지만…

건설회사에 다니며 아침 5시 반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돌아오며 매일 피곤에 쩔어있는 남편.

준은 남편이 매일 매일 일로 힘들면서도 자신에게 신경써주는 것을 알기에,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결혼 8년 차에 ㅅㅅ리스 5년째라는 상황이 되어버린 부부…
이 부부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부부 사이가 나쁘지는 않지만, 남편과 사귀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35살 여성의 현실적인 부부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그래도 사랑을 맹세하겠습니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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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afe.naver.com/akpublishing/7485

[completeidiocy]

ㅈ같은 인생에 대한 만화라니 정말 재미있겠군!

[니트전사]

큰일이네.

[격리해제자]

잣 같넹 ㅠ-ㅠ 일에 치여 살다니

[Antitrust]

일본인데 전세?

[세계의적]

오역인듯.

[포이즌눈나]

내 친구들 중 거의 저 단계로 간 애들 둘이 다 이혼 가던데.. 여자 쪽애서 이혼 요구..
하나는 아예 여자가 이혼 전 단계에서 바람 나서 덜컥 애가 생긴 케이스.
하나는 그냥 아내도 공부하겠다고 외국 나가면서 자연스레 이혼.

[접동새]

남자가 근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네요 저건 진짜 부부생활은
커녕 아이가 있어도 기러기 아빠수준인데요
아이가 깨기전에 출근 잘때 퇴근

[가온비나리]

그렇게 일만하고 살던 가장들이 진급해서 중간관리직이나 임원으로 승진하고 보니 집에 가면 입지가 없으니까 회사에 남아서 야근을 생성하는 악습을...

[리차드 바크만]

나도 8년차에 애가 없는데. 걍 와이프랑 늘 재밌게 잘사는데. 케바케 아닐까

[JIINY]

14년차도 재밌게 살아요

[루리웹-2095443861]

애 안 낳을 거면 그냥 이혼하는 게 답이네요.

[앞/점/멸]

어찌 보면 안타깝고 또 어찌보면 당연할수밖에없는 이야긴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