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돌면서 순회한다길래 홍대 차례 때 와봄
미쿠, 호시노 이치카 등신대
저번주 명조 홍대 팝업 때도 경찰 3번이나 출동할정도로 인도 길막해서 이번 행사 대행 업체측에서는 400명만 받고 줄 마감해버린것
자리도 좁아서 커피차,pk,디코 줄 나눌수도 없어서 합쳐버림
왼쪽 건물 상인들이 영업 방해된다고 민원들어옴
게임사 위에 높으신분들은 왜 줄 더 안받냐고 행사업체 조인트 까대고, 유저들은 왜 줄 못서게하냐고 짜증내고 욕받이인듯
게임사는 유저들이 길게 줄서있는 모습을 찍어서 우리 게임이 이렇게 잘나간다고 홍보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유저들 홍보수단으로 써먹으려면 그냥 순환율 빠르게하고 삼각대 설치해서 타임랩스나 찍었으면 좋겠음

qr 웨이팅 앱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게임사에서 차단봉만 줬다고함
줄정리도 오전부터하려면 돈을 더 줘야하는데 오후부터 할 예산만 있어서 줄정리도 힘들었던듯
결국 행사 대행업체가 문제가아니라 게임사측에서 돈을 안쓴게 문제였던듯
줄선 사람은 400명 넘는데 디스코드 포토카드 300개밖에 없었다고함 ㅋㅋ
17시쯤되니 pk 기다리다 지쳐서 이탈한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남아서 참가하고 굿즈 수령 가능하다고함
a3보다 큰 사이즈라서 다이소 보드롱에도 안들어가서 들고가기 애매한 포스터 당첨 ㅠ
차라리 티켓을 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