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계엄 때 출동했거나 관여한 부대 임무·역할 확인 중"

[옐로우스네이크]

'12·3 비상계엄' 때 출동했거나 계엄에 관여한 부대들의 당시 임무와 역할 등을 확인 중.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73034?sid=100

[루리웹-43036181]

뉴라이트들아 잘가라

[mk12mod0]

아 존나게 빠릅니다. 계엄 실패하고서 9개월 지났다고 십탱드라

[가백]

국민을 지켜야 할 군이 국민을 위협했으니, 이번에 대대적으로 손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사 출신 놈들은 과거에도 그랬었고, 불과 작년 (심지어 1년도 안 지남) 에 또 그랬으니까요.

[일침왕]

전역했을듯

[아트레이 no.7]

봉지욱 기자가 국방부 증거삭제 열심히 하고, 내란관여, 옹호하는 군인들 진급준비, 숨죽이고 있다고 하던데
깔끔히 조사하고 정화되길 바랍니다.

[IDPPU]

그 부대 그냥 해체 시켰으면 좋겠음

[슈퍼초울트라]

근데 여기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뭔소린지 알겠지만, 군대안에 있으면 사상이 좀 이상해지는 기분이랄까?

군대가 진짜 보면 일반인이랑 일단 격리된 상황에서 주적은 북한이고 그게 세상 전부인데, 그것만 하면 충실한 군인으로 끝나겠지만 보통 나중엔 주적 북한은 어디로 사라지고 민주당 빨갱이 간첩 뭐 이런것만 머리에 남는것 같더라고 -.-;;;

옛날에 누구누구네 아빠가 영관급인데 요즘 세상에도 간첩 드글드글하다고 조심해야한다는 친구도 봤고. 난 그 얘기 들으면서 그 아버님이 좀 딱하더라고. 아니 우리 체제 전쟁에서 압승한게 언젠데 우리 시스템에 그렇게 자신없나? 내가보기엔 그게 더 그사람들 말로 빨갱이 같았음.

그나마 저런 케이스는 순진한거고, 그거 이용해서 정치권 기웃거리고 자기랑 성향 맞는다면서 군인 아닌 군인이 너무 많다.

난 그 박안수 연기대상장군이 윤석열이 참석한 그 무슨 기도회? 에 참석해서 막 울듯이 얘기하는거 보고 정말 소름 돋더라.

군인이 아니라 그냥 일신양달 추구하는 정치인이지 뭐.

[AAKHS]

해석: 증거인멸 끝났고+다음 반란군 (진급시킬) 준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