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한 달째 책임지는 사람 없는 '이태원 참사'... 과거엔 달랐다 [11]


(23424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083 | 댓글수 11
글쓰기
|

댓글 | 11
1
 댓글


(IP보기클릭)175.223.***.***

BEST
이번 정부의 지지층이 기존의 수준을 초월하는 개돼지들이라 그래도 된다고 판단했겠지
22.11.28 07:44

(IP보기클릭)106.101.***.***

BEST

22.11.28 08:41

(IP보기클릭)218.144.***.***

BEST
참사를 겪고 재난청 설립한 정부 재난청 없애고 세월호 참사의 기반을 만든 개돼지들의 정부 구할수 있었는데 왜인지 구조인원을 총력을 다해 방해하고 말로만 해경 해체한 개돼지들의 정부 재난청 복구하고 전세계적 재난에서 세계 유일무이하게 방역 잘한 정부 재난청 생까고 이태원 참사 또 일으키고 제일 열심히 뒷수숩한 애꿋은 국가직 반대하던 소방청에게만 죄묻는 개돼지들의 정부 개돼지들이 토착왜구 매국노다
22.11.28 08:08

(IP보기클릭)223.38.***.***

BEST
이정도로 뻔뻔할줄 누가 알았겠어..
22.11.28 07:44

(IP보기클릭)175.212.***.***

BEST
그저 잊혀지기만 바라는…
22.11.28 08:00

(IP보기클릭)112.161.***.***

자리에 연연.
22.11.28 07:39

(IP보기클릭)175.223.***.***

BEST
이번 정부의 지지층이 기존의 수준을 초월하는 개돼지들이라 그래도 된다고 판단했겠지
22.11.28 07:44

(IP보기클릭)223.38.***.***

BEST
이정도로 뻔뻔할줄 누가 알았겠어..
22.11.28 07:44

(IP보기클릭)175.212.***.***

BEST
그저 잊혀지기만 바라는…
22.11.28 08:00

(IP보기클릭)14.138.***.***

이제 전쟁 일으킬 차례라....
22.11.28 08:02

(IP보기클릭)218.144.***.***

BEST
참사를 겪고 재난청 설립한 정부 재난청 없애고 세월호 참사의 기반을 만든 개돼지들의 정부 구할수 있었는데 왜인지 구조인원을 총력을 다해 방해하고 말로만 해경 해체한 개돼지들의 정부 재난청 복구하고 전세계적 재난에서 세계 유일무이하게 방역 잘한 정부 재난청 생까고 이태원 참사 또 일으키고 제일 열심히 뒷수숩한 애꿋은 국가직 반대하던 소방청에게만 죄묻는 개돼지들의 정부 개돼지들이 토착왜구 매국노다
22.11.28 08:08

(IP보기클릭)106.101.***.***

BEST

22.11.28 08:41

(IP보기클릭)14.44.***.***

윤열석대통령
버러지들의 현재상이자 미래상이군요 | 22.11.28 13:02 | | |

(IP보기클릭)211.246.***.***

503때가 바닥인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한 바닥에 무능한 정권이 나올줄이야....
22.11.28 08:46

(IP보기클릭)27.35.***.***

이래서 오만방자 검강아지 출신들은 정치하면 안된다는거지.
22.11.28 10:22

(IP보기클릭)112.184.***.***

매춘여성 5명 화재질식 숨져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248121.html 군산 윤락가 또 화재 11명 사망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0201291932161 군산화재 참사 합동장례식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208/7786967/1 . . .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0여년전인 2000~2002년경.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 개복동에 위치한 윤락업소에서 화재가 나서 여러 사람들이 숨졌던 사건들이 있었었죠. 전기합선으로 인해 시작된 불이 번지면서 건물안에 있던 성매매 여성들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지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게 도대체 이태원 참사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그저 참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고일뿐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도 들겁니다.) 그런데, 이 사건들은 의외로 이태원 참사랑 꽤 많이 닮았습니다. 국가의 공권력인 경찰이 제대로 할일을 했더라면 막을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발생한 참사였다는 공통점이 있는것이죠. 우선, 이곳에서 성매매를 하던 여성들은 자발적인것이 아니라 인신매매범들에게 붙잡혀왔던 피해자들이였습니다. 포주들은 이들을 하루종일 감시를 했고, 이들이 지내는 방의 창문엔 쇠창살, 출입문은 자물쇠를 설치해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화재가 났을때 이 여성들은 문이 잠긴채 안에 갇혀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안에서 목숨을 잃었던것이죠. 심지어 불과 100미터 떨어진곳에 경찰서가 있었는데도, 경찰들은 이곳을 단속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성매매 업소로부터 상납금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화재참사 면한 매춘여성의 폭로 "10만원씩 걷어 경찰에 상납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21103) 그 이전에 경찰이 단속만 했어도, 이런 불법 성매매와 인신매매를 막을수 있었을거고, 그랬으면 이런 불행한 참사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결국 그러지 못한겁니다. (이 두 사건들은 결국 성매매 방지법 시행령이 만들어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 참사로 자식들을 잃은 유가족들은 국가/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도 결국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2000년 9월 군산 대명동 화재참사 관련 국가도 배상 책임 판결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43729_30775.html 개복동 화재참사 ‘국가와 지자체 책임’ https://m.ildaro.com/4371 . . . 경찰은 국가의 공권력이고, 이게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면 결국은 국가의 책임도 인정된다는것을 20여년전 이 사건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2022년인 지금은 왜 이태원 참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책임을 부정하고 일축하려고 드는걸까요.
22.11.28 13:23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143037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