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치] 이선호 씨 죽음 이후에야…중대재해법 개정 움직임 [5]
추천 2 조회 1172 댓글수 5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178036 | 공지 | 사정게 게시판 공지 (136) | 루리 | 140 | 767907 | 2008.04.30 |
BEST | "여성이 즐기는 19금 공연도 중지하라" 日AV 공연 취소에 '男·女' ... (34) | 루리웹-7245276970 | 20 | 5020 | 2024.04.19 | |
BEST | "여성들 즐기는 19금 공연도 금지하라" 성인페스티벌 불발 후폭풍 (47) | 칰힌먹는코토리 | 47 | 6454 | 2024.04.19 | |
3404868 | 정치 | 용산술돼지🐷 | 2 | 890 | 2024.04.19 | |
3404865 | 사회 | 21대 대통령한씨 | 1 | 1126 | 2024.04.19 | |
3404864 | 정치 | hangyoona 💋 | 3 | 1501 | 2024.04.19 | |
3404863 | 정치 | 21대 대통령한씨 | 1 | 215 | 2024.04.19 | |
3404862 | 정치 | 21대 대통령한씨 | 3 | 580 | 2024.04.19 | |
3404861 | 정치 | 중고딘알라서점 | 7 | 312 | 2024.04.19 | |
3404860 | 정치 | 중고딘알라서점 | 8 | 807 | 2024.04.19 | |
3404859 | 경제 | Kingroro | 1 | 809 | 2024.04.19 | |
3404857 | 정치 | 야광명월일도양단 | 5 | 2037 | 2024.04.19 | |
3404856 | 경제 | 昏庸無道 | 905 | 2024.04.19 | ||
3404855 | 정치 | 昏庸無道 | 6 | 735 | 2024.04.19 | |
3404854 | 정치 | 昏庸無道 | 511 | 2024.04.19 | ||
3404853 | 정치 | 야광명월일도양단 | 4 | 866 | 2024.04.19 | |
3404852 | 정치 | majinsaga | 4 | 1414 | 2024.04.19 | |
3404850 | 경제 | 超勇者神 | 7 | 566 | 2024.04.19 | |
3404849 | 사회 | 지정생존자 | 955 | 2024.04.19 | ||
3404847 | 경제 | 1zeno | 2 | 738 | 2024.04.19 | |
3404846 | 사회 | Kingroro | 1438 | 2024.04.19 | ||
3404845 | 경제 | 조국의역습 | 5 | 1651 | 2024.04.19 | |
3404843 | 정치 | 조국의역습 | 13 | 1465 | 2024.04.19 | |
3404841 | 정치 | 조국의역습 | 28 | 2717 | 2024.04.19 | |
3404840 | 정치 | 십만년백수 | 2 | 549 | 2024.04.19 | |
3404839 | 사회 | 안유댕 | 6 | 638 | 2024.04.19 | |
3404837 | 정치 | 안유댕 | 6 | 1094 | 2024.04.19 | |
3404836 | 사회 | sakurazuka | 26 | 4489 | 2024.04.19 | |
3404835 | 정치 | Kingroro | 4 | 841 | 2024.04.19 | |
3404834 | 정치 | 뉴공스승 | 4 | 578 | 2024.04.19 | |
3404833 | 정치 | 말리스미제르 | 32 | 1859 | 2024.04.19 |
(IP보기클릭)222.108.***.***
개정해봐야 솜 방망이겠지 이놈의 나라는 맨날 노동자는 개무시라 기대도 안된다
(IP보기클릭)59.13.***.***
이선호 씨의 사망 사고가 개인과 주변 친인척들에겐 비극이지만 정치인들에게도 비극일까? 중대재해 법도 시작은 김용균, 이한빛 사망사고였고 통과된 법은 구멍 숭숭 뚫린 누더기 법안이었음. 사망 유가족들이 단식 농성하면서 법의 원안 통과를 부르짖을 때 이낙연은 "죽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자찬하며 여야 합의를 중요시하면서 법을 누더기로 통과시켜놓고 이제 와서 이선호 씨의 죽음이 조명되니까 중대재해법을 개정한다? 김용균, 이한빛 씨의 사망사고가 중대재해법을 누더기로 통과시킬 만큼의 핏 값이었다면 이선호 씨의 핏값으론 얼마큼의 중대재해법 개정을 이뤄낼 수 있을까? 그리고 앞으로 몇 명의 노동자가 죽어야 중대재해법은 원안의 강력함을 갖출 수 있을까?
(IP보기클릭)58.233.***.***
참... 안타깝네요. 그나마 개정이라도 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걸래짝 중대재해법이었다고 했는데... ㅠㅠ
(IP보기클릭)223.33.***.***
지금까지 해온거 보면 어차피 잠깐 움직이는 척 하다가 언론이랑 여론이 잠잠해지면 같이 잠잠해질꺼 같은데
(IP보기클릭)125.132.***.***
회사 망한다고 저 중대재해법 유예 해달라 완화 해달라 난리인데. 고용한 노동자가 고용주의 책임으로 사망했는데 합당한 댓가를 치루지 않거나, 못한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게 맞다. 따라서 고용주 책임으로 노동자가 사망한 사업장은 징벌적인 성격을 갖고 강하게 제재를 해야한다. 못견디면 회사 접거나, 안전관리 원칙대로 철저히 해라.
(IP보기클릭)58.233.***.***
참... 안타깝네요. 그나마 개정이라도 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걸래짝 중대재해법이었다고 했는데... ㅠㅠ
(IP보기클릭)223.33.***.***
지금까지 해온거 보면 어차피 잠깐 움직이는 척 하다가 언론이랑 여론이 잠잠해지면 같이 잠잠해질꺼 같은데
(IP보기클릭)59.13.***.***
이선호 씨의 사망 사고가 개인과 주변 친인척들에겐 비극이지만 정치인들에게도 비극일까? 중대재해 법도 시작은 김용균, 이한빛 사망사고였고 통과된 법은 구멍 숭숭 뚫린 누더기 법안이었음. 사망 유가족들이 단식 농성하면서 법의 원안 통과를 부르짖을 때 이낙연은 "죽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자찬하며 여야 합의를 중요시하면서 법을 누더기로 통과시켜놓고 이제 와서 이선호 씨의 죽음이 조명되니까 중대재해법을 개정한다? 김용균, 이한빛 씨의 사망사고가 중대재해법을 누더기로 통과시킬 만큼의 핏 값이었다면 이선호 씨의 핏값으론 얼마큼의 중대재해법 개정을 이뤄낼 수 있을까? 그리고 앞으로 몇 명의 노동자가 죽어야 중대재해법은 원안의 강력함을 갖출 수 있을까?
(IP보기클릭)222.108.***.***
개정해봐야 솜 방망이겠지 이놈의 나라는 맨날 노동자는 개무시라 기대도 안된다
(IP보기클릭)125.132.***.***
회사 망한다고 저 중대재해법 유예 해달라 완화 해달라 난리인데. 고용한 노동자가 고용주의 책임으로 사망했는데 합당한 댓가를 치루지 않거나, 못한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게 맞다. 따라서 고용주 책임으로 노동자가 사망한 사업장은 징벌적인 성격을 갖고 강하게 제재를 해야한다. 못견디면 회사 접거나, 안전관리 원칙대로 철저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