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일 논란 안고 떠난 백선엽…'현충원 갈등'은 진행형

[페시미스트-미국춤™]

친일 파묘법 추진하는 의원 중에 한명의 지역구가 유독 눈에 뛰네요ㅋㅋㅋㅋ

과거에 그 지역에 한따까리 하시다분의 지역구이기 하고 그리고 현충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757679

[지금곧갈께]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2009년)

[은빛 바람]

민주당이 삽질 하지 않는한 민족반역자 파묘법은 통과될텐데.. 두번 일하지 말고 첨부터 가족묘로 갔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아데아]

논란? 사실이잖아

[고모고모부]

간도특설대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사냥해서 작두로 목을 벤 부대임

[골드맥키]

친일 반민족행위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네
그거는 팩트니까

[NsaGo]

박정희 파묘까지 가야지.

[누님천당로리지옥]

나치 부역자들이 프랑스에 현충원에 묻히는 소리한다.ㅋㅋㅋ

[말리스미제르]

지가 알아서 나는 친일행적이 있으니 속죄하는 마음으로 현충원이 아니라 개인 선산에 가겠다고 했으면 끝났을 거임. 굳이 욕심을 내서 현충원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나라를 또 분열로 만들어놓은 거임.

[페시미스트-미국춤™]

되려 그게 잘 된거임 이 참에 뿌리를 뽑을 기회

[페이란]

염치가 없다는게 특징.

[Feed]

본인이 친일행적에 대한 사죄라도 했으면 이런 논란은 없었겠지
죽어서까지 도움 안되는 양반

[다덤부라™]

프랑스였으면 단두대로 내려쳐도 할말없는데 이게 대한민국이라서 가능한일이라 한숨만 나온다.
두고보세요. 나라팔고 민족 배반한 개인이 벌은 안받고 결국 영웅 취급받으며 살수있다는 선례를 남기게 된다면
앞으로 한국인들은 나라다팔아먹는 민족 배반자가 되도 영웅취급받을수 있다는 좋은 예시를 남겼습니다.

전쟁일어나면 애국심 타령말고 도망가세요. 이딴나란 애국자보다 민족 배반자가 더 잘먹고 잘사는게 현실입니다.
만주에서 독립운동했던 후손들이 피눈물 나오는 이걸 봐야합니까?

[지휘조무사]

프랑스 나와서 말인데 사드 후가 쓴 소설에 『쥘리에트 이야기, 또는 악덕의 번영』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주인공 쥘리에트가 악에 물들어 음행과 악덕을 베풀고 사는데 오히려 성공한다는 이야기죠. 사드 후가 악인이 오히려 성공하는 권악징선의 사례를 소설로 묘사했는데 그게 현실이 된 게 민국입니다. 독립군 때려잡던 사람이 엄청난 부를 얻고 심지어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 영광까지 얻었잖습니까. 여기에 대조되는 이야기는 『쥐스틴, 또는 미덕의 불운』인데 딱 독립운동가 대다수의 이야기죠. 대다수가 빈곤하게 사는 데다가 심지어 빨갱이라는 이름의 역적으로 몰려 비난을 받으니까요.

[Executrix]

이제 친일파를 모든 국립묘지에서 파내는 법을 입법해서 파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