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헌금'과 '안전'사이..교회 예배의 딜레마

[지금곧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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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227171707512

[뚜니비앙]

이미 66%는 헌금을 택했지.
신도의 안전은 신도가 알아서 챙기고
헌금은 교회가 챙기고.

[휘쳇]

헌금내고 지옥갑시다!!!

[치비™]

사업이니까 고민하지
종교면 국가 방역체제에 적극 따랐을거고
신앙이면 고민하지 않고 정부지침 따랐을거임

[검스~연구팀🎓😷]

신앙을 믿는데 왜 돈을 받는거야

[평생솔로[신1천지폐렴]]

트위치로 하고 도네 받아

[춤추는구미호]

그럼 얼마 받는지 보이잖아요ㅋㅋ
어떻게든 종교세 안 내려고 아둥바둥하는거 같은데...

[암바들어가]

하긴 종교세 안내려고 제그렇게 발악을하니..

[옆길로새]

이미 주 예수가 아니고 (주)예수가 된지 오랜데 뭐 ㅋㅋㅋ
사기업에 월 수익이 안들어오는데 개점을 할수밖에. 근데 왜 세금은 안내냐 씹ㅅ들아.

[kosumi0401]

천주교와 불교만 봐도 몇백년만에 다 중지했다는데 유독 ㅁㅁ들만 안하는거 보면 그냥 돈 때문이지.
아마 진짜 예수가 있었으면 오래전에 화병으로 수백번은 죽었다 되살아났을듯.

[food채널 쿡]

아니 이번에 국가지침 잘 따르면 기독교 이미지 많이 개선 되었을텐데 진짜 멍청하다

[겨울뱜]

신이 그러라고 시키디? 하여간

[Getchu.c*m]

목사들 안좋은 습관이...
자기교회 가지려고 대출 끌어 쓰거나 무리한 성전 건축(신협에서 대출 받음)으로 인한 이자부담이 문제임.
전에 다녔던 교회도 땅은 있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성전 짓는다고 대출 엄청 끌어썼으면 원금 상환을 해야 하는데 20년간 원금 상환도 안하고 이자만 냈음.
결국 목사 바뀌고 나서야 원금상환 시작 하고 최근에 대출 다 털었다고 들었음.
그 사이에 건축헌금 명목으로 몇억 모은건 온데간데 없어짐.... 다른 사업으로 다돌려 쓰는 바람에...
건축헌금으로 원금 상환 했으면 대출금의 2/3은 갚았을 것임...

[밀덕이]

예수닌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라 했지 역병을 전파하라 하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