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설훈 "금태섭 미워서 김남국 보냈다? 쪼잔한 정당 아냐"

[귀찮다고]

지역구 경선은 당 아닌 김남국 본인이 결정한 일, 금태섭은 그 도전 이겨내면 돼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218101938085

[게러프]

태섭이 징징징

[미역메소]

제발 금태섭 탈당하고 안철수한테 가

[xfcly]

태섭이 경선 도망가고 통합당가서 출마같은 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쓰20]

이미지랑 달리 설훈은 최근 8년동안 다 경선이네요...
그 중 한 번(2016년)은 현 시장이랑 붙었고

[R&D]

민주당이 밉죠?? 그럼 안철수당으로 가세요

[犬啃草音]

정치 초년생 그것도 막 입문한 사람한테 쫄아서 징징대는 거냐? ㅋㅋㅋㅋㅋ

[S.U.Y.U.M.R!]

금마놈 태생이 징징대면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이 패시브였음.

[준비는되었다]

금태섭의원은 말하자면 민주당의 마지막 남아있는 희망의 불꽃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온갖 악재가 쌓여가는 여당에 그나마 할 얘기는 한다는 이미지를 만든 그이기에 혹시나 그가 경선에 떨어진다면 가장 슬퍼할 곳는 다름아닌 통합당이 될것입니다 여당 핵심 지지층의 결사반대를 어찌 슬기롭게 풀어주면서 그에게 지역구 후보가 되는 그림을 만들어준다면 이번 총선은 끝까지 누가 압승할지 모르는 형국이 될것입니다

[원이]

네??

[20170509 1일]

그가 경선에 떨어진다면 가장 슬퍼할 곳는 다름아닌 통합당이 될것입니다
—————-
본심이 여기서

[원이]

리플들을 보니 쿨병오지게 걸리신거 같은데
당론과 반대를 한다고 금태섭이 무슨 바른말을 하는 사람 처럼 포장하시는데
그냥 금태섭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던 인물임.
모두 통일된 의견을 내는건 나도 좋아 하지 않지만,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까지 혼자서 반대하는게 무슨 희망임? 트롤이지? 금태섭하나의 의견때문에 민주당이 한목소리 못내고 분열된 프레임에 걸려서 여론전에서 밀린건 안봄???
금태섭의 역할이 여지껏 저런거였음. 일부러 정해진 당론과 정반대로 가서 언론에 먹이감을 제공하는 역할

당론에 반대하는걸 무슨 신념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당론이 정해지기 전에 반발하는건 정당한 토론임
그런데 이미 정해져있는것에 뒤에서 뒤통수 치는건 자기정치하겠다는 소리 밖에 안됨
그럴려면 정당에서 나가야지? 정당정치인데???

[루리웹-4579184539]

민주당은 공수처 등 검찰 개혁을 당론으로 하고 있는데
조국을 언급하면서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의원이 민주당에 있을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검찰 수호를 하고 싶으면 검찰 수호 하는 자한당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요?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사람을 선거에 이기기 위해 품고 가는 게 말이 안되는 거처럼요.

[준비는되었다]

당론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초선의원의 의견이 당론 결정에 얼마나 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의견을 가진 자와도 같이 가는 모습을 그리는게 민주주의의고 민주당으로선 최선의 선택지라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여론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부디 주변분들말고 다른곳의 의견도 들어보시면 왜 원내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지지층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과를 했는지 명확해지실것이라 봅니다

[wildlancer]

당론이 마음에 안들면 자기 스스로 떠나면 될것을 질척질척 짜증나게 남으려는걸 언제까지 참아줘야 합니까.

[루리웹-7786190588]

역시 엑스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