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에서는 2050년이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구온도가 1.5℃ 상승하기 전에 남극의 빙상과 빙하 없는 북극의 여름이 시스템 임계점을 넘고,
2℃ 상승 이전에 그린란드 빙상이 시스템 임계점을 넘어선다.
2.5℃ 상승하면 넓은 면적의 영구 동토층 손실, 대규모 아마존 가뭄, 가지마름병이 발생한다.
전 세계 육지 면적의 35%, 인구의 55%가 1년에 20일 이상 치사량의 태양열에 노출된다.
북아메리카는 산불, 열파, 가뭄, 홍수 등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기후로 고통받는다.
중국의 몬순이 사라지고, 히말라야 빙상 3분의 1이 사라짐으로써
아시아의 큰 강으로 흘러드는 수량(水量)이 심각하게 줄어든다.
안데스산맥의 빙하 손실은 70%에 이르고,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강우량은 절반으로 감소한다.
엘니뇨는 반영구적으로 확산된다.
지구에서 육지의 30% 이상에서 건조화가 나타나고 남아프리카,
지구에서 육지의 30% 이상에서 건조화가 나타나고 남아프리카,
남지중해, 서아시아, 중동,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미국 서남부에서는 심각한 사막화가 일어난다.
산호초, 아마존 우림, 북극 등 다수의 생태계가 붕괴한다.
산호초, 아마존 우림, 북극 등 다수의 생태계가 붕괴한다.
서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열대지역,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치사 수준의 태양열이 연간 100일 이상 계속돼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열대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
저위도(건조한 열대와 아열대 지대)의 대부분 지역에서 물 공급능력이 떨어져 세계 20억 명의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저위도(건조한 열대와 아열대 지대)의 대부분 지역에서 물 공급능력이 떨어져 세계 20억 명의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건조한 아열대 지역에서는 농사가 불가능.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식량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열파, 홍수, 태풍 등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한다.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식량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열파, 홍수, 태풍 등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한다.
식량 생산은 지구의 인구 전체를 먹여 살리기에 부족하고, 수확량의 5분의 1이 감소한다.
온난화가 2℃에만 이르러도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이주해야 하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파괴의 규모가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인류 문명이 종말에 이를 가능성까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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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우주이주...;
그것밖에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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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폭격
저것은 최종단계 님은 진행당계를 격는것 지금현제는 미세먼지와 강추위 내년에는 열대야와 미세먼지 | 19.12.13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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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조차 최종단계는 아니며 중간단계에요 그리고 2050년이면 적어도 저같은 90년대생의 세대엔 경험하게됩니다 | 19.12.13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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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님을 기준을 하면 최종단계임 | 19.12.13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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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 19.12.13 15: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