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포경수술, 실보다 득이 200배 많다

[펫마스터]

귀두염 등이 생길 확률

포경수술 안 한 경우 80%

포경 한 경우 1/250

출처 : http://soxak.com/articles/2484

[Catshi]

문제가 없다면 안하는게 짱이다.

[로로로로롱]

80%????????
평생 들어본 적도 없는 귀두염이? ㅋㅋㅋㅋㅋㅋ

[새루리당총수]

진짜 첨들어봄 ㅋ ㅋㅋㅋ 머여그게

[문명하셨습니다]

포경수술안하면 정말 그런 문제들이 흔하게 생겼다면 과거 조상님들은 어떻게 할거 다하면서(?) 살수 있었고 우리들같은 후손들을 남겼을까요.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깐 게 보기도 좋고 맛도 좋...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포경수술은 의학적으로 환상 절제술로 불리... 환상좀 자르지 마...

[밥상뒤엎기]

근데 까야 커지는건 사실....

[피습히]

문제는 안까고 청결한 곳휴를 선호하는 여성이 늘어가고 있다는 거지

[놀횽]

성장기 시절의 포경수술은 요도의 크기에 악영향을 준다고 비뇨기과 의사가 방송에 나와서 말하던데요;

[abyssinian]

더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을 잘라서 붙여놓는데 어떻게 커지죠?

[println]

수술해서 잃는 건 안 써있네. 기사가 뭐 이따위냐

[７：７６]

심장 떼어내면 심장병에 안 걸릴 텐데

[차기 캡짱]

ㅠㅠ 칼 안대는게 낫지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4]

얼마나 안 씻으면

[penpals]

80.90 중반 까지는 각집에 샤워 시설이 없는곳이 많았죠.
대중 목욕탕 1주일에 한번꼴로 갔는데. 지금은 샤워실이 있으니 씻으면됨

[밥상뒤엎기]

근데 인식때문인지 안까면 좀....아직도 애같기도 하고... ㅋㅋㅋ;

까는게 커지는거 같던데

[1눈팅만1]

엿 같은 포경

[Getchu.c*m]

전 껍질이 뒤집혀지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하긴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라...

[마리아치]

저도 같은 케이스였는데 표피를 내리려하면 엄청난 고통을 동반했던게 생각나네요.

[마리아치]

안했으면 지금 와이프도 애도 못봤을거라고 생각하니 거참 ㅋㅋㅋㅋ

[ArchAngelx]

애초에 그런 경우를 위해서 있는 수술이잖아요

[oasyth]

저도 이 경우라 그나마 위안으로 삼습니다

[데미안 레이]

저도 같은 문제로 수술 받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위에만 살짝 잘라서 뒤집어서 꼬매버려서 ㄱ두밑에 도넛같이 씌워지더군요.

[선뉴]

애초에 사람몸에 칼을 안대는게 좋음...

[뽀이파파]

포경수술 하기전에는 뭔가 벌레의 촉수같았는데 하고난뒤 내꼬추 미사일처럼 너무 이쁨 께끗하고

[우즈키린]

이런 기사가 나오는걸 보니까 포경 수술을 안하는게 낫나 보다.
내 포경... ㅠㅠ

[솔다방의악몽]

이런 뉴스는 출처를 케내서 봐야한다는데;;;
우유 피로회복에효과있다 출처:한국낙농협회
이런식으로 광고식 뉴스는 걸러야한다는데 그런거아닌가 싶기도하고...

[CONARUN]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느끼는 차이가 많이 난다던뎅

[타임엘레멘트]

안한채로 해보고나서 수술하고 다시해보는 용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의 차이인지는...

[여우할아버지]

포경이 미용적 이점이 있다고????????????????????????????????????????????????????????????????????????????????

실밥자국에 터널까지 뚫리고 흉터있고 구멍난 곳에서는 맨날 이상한 때같은 거 끼고
뭐요?? 미용??????????????? 위생????????????????????????????????????

[굽실굽실]

저도 터널 뚫리고 때 끼는데 극혐... ㅠㅠ

[마리아치]

때... 같은게 낀다구요?? 관리를 어떻게 하시길래..

[CatInTheBox]

신체는 모든 사람이 같을수 없기에 사람에따라 다를수 있죠. 수술한 자국도 모든사람이 같은수도 없고

[여우할아버지]

관리요?? 매일마다 짜내는데요....??????

왜 그, 의학책에서 보면 땀구멍 확대사진이라고 있죠??
실밥이 아물면서 그런 구멍이라 해야 하나... 주머니같은 게 몇군데 생겼습니다.
피부 표피 속에 생겨서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살을 잘라내지 않으면 짜낼 수 없는 곳들도 있고요.
겉으로 보면 지름이 2밀리정도 되는 때덩어리가 구름이나 브로콜리처럼 차있는 거 같은 모양인 곳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포경하면 다 이런가 싶었어요. 야동도 다 포경수술 안돼있고
그렇다고 내 고추랑 다른 사람 고추 맞붙잡고 관찰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법잘알유부남]

저는 녹는실밥으로 했고 여행때문에 급하게 실밥을 뜨건물로 녹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추측입니다)

꿰맨구멍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때같은게 끼더라구요 바늘로 누르면 고약한 냄새 나는 녀석이 나오곤했죠

근데 이거 왠지 여성에게도 균같은거로 않좋을꺼같아서 결혼전에 비뇨기과 가서 구멍 막을수 있냐고 물었더니

아주 간단하게 레이저로 구멍일부를 태워서 해결해주더라구요 그 뒤로 안낍니다

[여우할아버지]

와 저도 녹는실밥이었는데 전 따로 녹이거나 하진 않았어요....
시술비가 얼마쯤 하나요??

[법잘알유부남]

엄청쌋어요 만원이하엿던거로 기억합니다.

[여우할아버지]

이거 고추라서 어떻게 보여드릴 수도 없고 진짜...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영상 올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ACDKZJ2Po

부위가 고추이기도 하고 거의 매일, 아무리 바쁘고 못해도 1주일에 1번은 짜내다보니 이것보다 양도 훨씬 적고 덜 징그럽습니다만
그래도 이게 구조나 짜서 나오느 느낌이 가장 비슷해서 올려드립니다.

이건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애초에 저런 게 생기는 구멍이 수술하면서 생겼다고요..

[여우할아버지]

환부가 여러곳이 있고 완전히 덮혀서 브로콜리처럼 나있는 곳도 있다보니 조금 더 올라가긴 할 거 같네요..

혹시 이거 할때 고추에 마취 하나요...? ㅡㅡ;;;

[법잘알유부남]

헐 전 저렇게 짜내야돼는 고름형탠 아니엇구요 그냥 실밥이 지나간 길이 구멍형태로 남았고 거기에 자연스럽게 때가 끼는형태였습니다.. 그리고 마취는 안했습니다 레이저로 살짝 따끔따끔 하고 말더군요

[여우할아버지]

터널도 2개 있어요 데헷!

[여우할아버지]

여튼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휴지붙은 꼬추 보여줄 사람이 생겼네요

[문명하셨습니다]

검색을 해보니까 이런 문제가 아주 드물은편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http://jalnaya.com/?p=1325

[여우할아버지]

녹는실이 문제였군요....ㅠㅠ

[콩팥]

난 안했어ㅋㅋ

[madcat_mk2]

아들! 돈까스 먹으러가자!

[가이하르트]

아들! 레고 사줄께!

[놀횽]

심지어 아파서 돈까스 못먹음 .ㅠ.ㅠ

[어디까지의표를 원하시나요]

https://youtu.be/0SnORF7dQaE

요즘 자주 짤방으로 보는 훼방꾼 아담. 포경수술에 관한 진실 편.

[mwtail]

그냥 매일샤워를 해.

[쩜상99]

정.포경하려면 의사한테 말아달라고하세요...

[Heavens Sky]

안하는게 이득인 미개한 수술

[아룬드리안]

예전에 뭐였더라
미국서 유행했던거 따라서 개나소나 와아아 미국뿅!!!!하면서 했던게 포경수술 전파(?)의 원흉이랬던가

한다고 좋을거 하나 없다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임쏘해피]

평생 안하고 사는데 염증은 커녕..

[ㅤㅅㅣㅋ]

어차피 쓸일없는 나는 안해도됨 ;)

[Silly Walker]

반포경이었는데 하고 나서 괜히 했다 생각하게 되네요
왠지 모르게 하고나서 성격이 괴팍해짐

[내안의소녀]

샤워하면서 딸치면 염증낄일 없어...

[딥다크판타지]

이미 야동이 없으면 딸을 칠수없는 몸이 되버렸어....

[내안의소녀]

요즘은 폰등의 스마트기기가 있는데 무슨걱정이요!!

[이도로]

제 폰은 방수가 안되네요. T_T

[내안의소녀]

음식담는 지퍼팩..추천..

[후타나리쉬메일뉴하프오토코노코]

비뇨기과 의사협회에서 돈 맥인듯

[루리웹-0518745391]

비교기과 의사 아들 수술시키는지만 확인하면 끝나겠네

[Hi Grief4]

잘씻으면 되는데.

[얄라할란]

씼을때 존슨을 안 닦으니까 염증이 생기지

[BEAM]

쓸일도없는대 엄마는 왜 이걸 시켰을까...

[무한궤도SSX]

어렸을 때는 다들 하는 분위기라..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애들이 하고 나서 고통스러워하는 거나 경험담 들을 때마다

아기 때 부모님들이 미리 포경수술해버린 애들이 그렇게 부러웠음..

우리 부모님은 왜 그렇게 안해줬을까 하고 약간의 불만 같은 게 있었지..

끝까지 안시켜주더라고.. 수술시켜달라고 하기엔 너무 두려웠고..

군대 가서도 왠지 쪽팔렸다..

근데 끝까지 안하고 그냥 이렇게 살지 뭐.. 하고 자포자기하고 나니까 포경 안하는 게 좋다네?

풍악을 울려라~ 부모님 감사합니다!! ^^

[문명하셨습니다]

저도 어렸을땐 포경수술 안했다고 온갖 놀림과 수모를 겪어야 했죠..

대개 90년대에 학교 다닌 세대들은 거의 90퍼센트가 포경수술을 했던 세대들인데 화장실이고 목욕탕이고 어디가서 내 물건(?) 드러낼때마다 참으로 불편했죠

이때부터 깨달은게 사람들은 남들이 다 하면 그게 자신한테 뭐가 좋고나쁜지 깊게 생각안하고 자기도 해야되는걸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거였죠

[閃乱의 궤적]

제가 갓태어날적에 의사놈이 포경을 권장 하더라던걸 어무니는 제가 아파할까봐 반대 하셨더랩니다.
실/득 따지지 않고 아파할까봐 지켜주신 어무니, 고마워요!

[문명하셨습니다]

자식을 존중해주는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군요..

사실 우리 부모님은 절 포경수술 시키지 않은 이유가 '어차피 나중에 커서 하면 되는데 태어나자마자 꼭 할필요 있음?ㅋ'이거여서 제가 간신히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을 면했었고 나중에 커서는 거기에 수술로 칼을 댄다는것이 무서운 나머지 요리조리 잘 피해다닌(?) 제 자신덕분에 결국 포경수술을 안한채로 어른이 되었죠..

[댄스아포칼립틱]

잘 씻으면 절대 냄새도 안 나고 염증도 안 생김.... 진심으로 안 하는 게 짱

[네이티리]

예전 연구결과는 이거랑 정 반대였는데... ㅋㅋㅋ

[무한궤도SSX]

그래서 과학 연구결과 기사 실린 것들은 영 믿기가 거시기함... 매번 말이 바뀜..

[penpals]

성인 때까지 기다려서 필요 하면 해야 됨... 무조건 하지 말고.

[포켓풀]

걍 안하고 열심히 청결하게 관리하면 해결될 문제를 왜 끄집어 낼까

[ikerrigan]

1980년대 이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집에서 매일 샤워가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주월간 행사가 대중목욕탕인 시절였으니까요.
아무래도 위생관리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수술이 유행한거지요. 그런데 요즘은 겨울에도 매일 샤워할 수 있잖아요.

[penpals]

그렇죠 마당에 수도 있어서 . 거기서 거시기 씻기는 참 뭐하니.
빌라 보급율 올라가고. 없던 집에서 창고로 쓰는곳 샤워실로 개조해서.많이 바뀌었죠.
대중목욕탕 친구들이랑 가서 냉탕에서 소란떨다 어른들에게 꾸중든고. 90년 중반까지는
대중목욕탕 바글 바글 했음

[Realto]

그럼 난 20퍼센트냐?

[맛햄]

크, 포경수술 할때 의사가 만화책 보라고 주며 커튼을 샥 치더군요 그리구 주사를 놓을때 따끔!! 하고 몇분뒤 발기 상태에서 간호사가 들어 오는것 같았는데 꺄악~~~
하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리고 붕대풀러 갈때마다 대기하고 있으면 간호사들이
양옆에 앉아서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더군요

그때는 뭐 , 뭐지 했는데 ....

성인이 되서 간호사들이 왜 그랬는지 알겠더군요 (허얼)

이 이건 절대 곱추 자랑이 아님 ㅠ

포경수술관련글 보니 이게 갑자기 생각나서 슥 적어보네요 ^^;

[밥상뒤엎기]

신기하네 안한사람들이 루리웹엔 생각보다 많네....

[Balisong]

근데 포경수술이 비뇨기과 먹여살리는 시술도
아니고 요즘은 아예 남성병원 여성병원으로
분리시키고 정통비뇨기과는 사라지는 추세아닌가

단순히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먹고 살자고
이런 조사하고 발표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Stadrem]

득이 없는 수술

[朴死母]

내 성감대가 잘려나갔어... ㅠㅠ

[루리웹-2171796028]

자식도없는 아재들이 난했네 안했네 해봐야 다 지나간 표본이라 아무의미없고
지금 90년대생 부모들은 애초에 생각도 안한다는걸 알아야할듯..ㅋ
병원이라고 하면 우리애기 교정 몇살에 시작하냐가 쟁점일뿐 포경은 메뉴에도없음

[라이넥]

어떤 틀딱은 포경해야 정력 강해진다고 믿더라 ㅋㅋ

말 그대로 '믿음' 이라 의학 지식을 가르쳐줘도 소용없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