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다이] 메탈빌드 건담 SEED 얼터너티브 시리즈 스토리 정리 3

[roness]

메탈빌드 건담 SEED 얼터너티브 시리즈 스토리 정리 1

메탈빌드 건담 SEED 얼터너티브 시리즈 스토리 정리 2

디바인 스트라이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

SPECIAL STORY

CHAPTER 01

얼터너티브 프로젝트로 

골드 프레임을 재현한 카이트 매디건.

그는 프로젝트 기술자인 두 명,

로우와 더블브이에게 새로운 의뢰를 했다. 

카이트

"디바인 스트라이커와 트리켈로스改. 

이 녀석들을 최신 기술로 다시 태어나게 하고 싶어" 

매디건의 말에 이내 

로우의 머릿속에서 설계도가 그려진다. 

로우

"재미있겠는데.  

저건 스트라이커로서 비행에도 쓸 수 있고, 

게다가 격투전에도 쓸 수 있는 놈이잖아? 

각각의 기능은 아직 바닥을 올릴 수 있어. 

나머지는......트리켈로스改와 합체시켜 

자율비행을 시켜버린다던가"

자율비행은 얼터너티브 프로젝트에서의 

트렌드 기능이다. 노하우 축적도 많다. 

카이트

"이번에는 범용성도 확보해 주었으면 해.

우선은, 지난번의 골드 프레임에 장착하고 싶어. 

익숙한 장비니까 다른 기체에서도 

쓸 수 있는 게 베스트지."

 매디건은 일에 맞춰 MS를 구분한다.

그럼에도 테스타먼트는 가장 익숙한 기체이고 

그 장비가 다른 기체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데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로우

"조인트를 궁리하면 갈 수 있어. 

기종에 따라서는 테스타먼트와는 

다른 방법으로 장비하는 것도 가능해질거야. 

그러면 운용법도 무한정 넓어질겠지"

라고 로우는, 대화를 하면서, 

이미 머릿속에서 설계를 끝내고 

완성형을 이미지하고 있었다. 

반면 프로젝트의 또 다른 기술자 

더블브이는 침묵하고 있다. 

다만 주의 깊게 그의 표정을 관찰했다면 

그 입꼬리가 '히죽히죽' 올라와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CHAPTER 02

완성된 장비는 의뢰인 매디건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디바인 스트라이커와 트리켈로스改는 합체함으로써 

자율비행이 가능한 머신으로 되어 있었다.

테스트에 선정된 장소는 우주공간. 

게다가 많은 아스테로이드가 산재해 있어 

비행 머신에게는 '가능하면 들어가고 싶지 않은' 장소다. 

그럼에도 AI로 제어된 디바인 스트라이커는 

주저 없이 나아가 멋지게 장애물을 피해 

매디건이 모는 골드프레임에 도킹했다.

금색 기체가 가속하다.

카이트
"훗"

자연스럽게 매디건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좋은 기체를 몰아보는 것은 프로 파일럿인 

그에게 지극히 기쁨이다.

카이트
"격투전 능력도 시험해 보겠다."

디바인 스트라이커가 크게 전개, 

그것은 거대한 클로로 바뀐다. 

매디건은 변형시켰을 뿐이지만 그 대형 크로의 

공격력이 이전보다 높아졌음을 감지한다. 

동시에 자신의 폭력 욕구도 높아진다.

카이트

"화려한 테스트가 될 거야."

전장에서 냉정하도록 유의하는 매디건이

흥분상태에 몸을 맡기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며칠 후. 그 흥분은 찬물을 끼얹듯 사라졌다.

썩은 인연의 저널리스트 제스 리블이 

이 디바인 스트라이커가 

다른 기체에 장착된 것을 전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게다가 하필 지구연합 특수부대가 운용하는 

검은 스트라이크가 사용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곧바로 매디건은 더블브이로 인해 

디바인 스트라이커가 마음대로 양산된 것을 이해했다.

카이트
"놈 말고는 생각할 수 없어."

머리에 피가 솟구쳐 이 함정을 어떻게 몰아붙일까 

생각하던 매디건이었지만, 이윽고 침착을 되찾는다. 

애초에 더블브이를 믿었던 자기 자신이 나쁜 것이다.

이번 일은 속은 것보다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에 의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크다.

제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었다.

출처 : https://p-bandai.jp/item/item-1000188676/

[무희]

아니 실제로도 스토리 꽤 쌓인 본편이나 아스트레이 줄거리 안에 나오는 것들이 좋지
걍 고물상이랑 재벌이 싸바싸바 설정장난한다는 식의 줄거리를 뭐하러 새로 짜넣는지 모르겠네

[무희]

번역해주신 분께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지난번 골드프레임도 그렇고 배경스토리가 점점 이상해져서 --;

[야자와 니코니코]

원작 있는 녀석에 신규 설정 넣는 건 완구 측면에서 이해되는 거지만 거기에 억지 설정 넣다보니 이런 무리수밖에 못두는 거겠죠

[뭐어때]

출시해줬으면 하는 킷은 있지만 이상한거만 추가를 하늗군요ㄷㄷ

[00알트아이젠00]

메탈 빌드로 이런 녀석이나

[00알트아이젠00]

요런 녀석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gdend]

근데 현지반응은 어떤가요? 이정도 사골이면 저동네도 욕할거같은데

[야자와 니코니코]

다들 테스타먼트 찾고 있어요

[hokk4]

애초에 반다이를 믿었던 자기 자신이 나쁜 것이다.

[스레타버렸다]

작중에 공격력이 커진게 느껴진다 ㅋㅋㅋ 때리기전에 빔맞아 격추당할것같은데?

[제이드나]

카이트 마디건은 테스타먼트, 레겐 듀얼, 데스티니 임펄스R 등을 다 버리고 골드프레임으로 넘어간건가

[무명군]

다 컬렉션 창고에 넣어두고 잘 보관하고 있겠죠

[7월2일]

골프도 결국 대량 취소 나와서 품절도 안 나던데 얘도 그래 될러나....

[토키노 소라]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정크상

[무명병사R]

검은 스트라이크? 스웬 스트라이크E에도 디바인이? 고만해!!

[나도건프라]

뭔든 드론이나 비행기로 만드네

[세이쿤]

아니 해도해도 너무하네 혹시 얼터너티브의 순우리말이 선넘네인가요?

[루리웹-5857099414]

이거풀고 테스타먼트풀꺼같은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