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 인터뷰.
하이 타겟용 아이템의 지금과 전망을 말한다!!
정보 공개부터 쭉 화제가 끓이지않고
곧 매장 출시를 맞이하는 DX 돈 오니타이진.
전격 하비웹에서는 2022년 4월 28일에
개발진 인터뷰 제1탄으로서
테라노 아키라씨(반다이)×츠루마키 타쿠야씨(플렉스)의
대담 기사를 공개하고 있다.
제2탄이 되는 이번은, 완구 상품화에 있어
절대 불가결한 존재인
「설계 담당」으로 클로즈업해,
반다이에서 10년 이상의 커리어를 가지는
이와타니 신타씨.
입사 3년만에 본 아이템의
메인 설계자인 이와키 쇼이치로씨,
제1탄에 이어 기획 담당의 테라노 아키라씨의
3명으로부터, DX 돈 오니타이진 완성까지의
여정을 한층 더 파헤쳐 말해 주셨다
(본문 경칭 생략)
- DX 돈 오니타이진 설계에 관여한
두 분의 슈퍼전대 시리즈
담당 아이템부터 알려주세요.
이와타니 : 『천장전대 고세이져』에서
선배에게 배우면서 고세이 샤크 등
헤더의 모델링을 담당한 것이 처음이네요.
입사한 지 3년째에 생산공장이 있는 태국에
반년 정도 연수를 가서 공장에서의
제조 과정의 현장을 제대로 배웠습니다.
그 경험으로 만든 「수전전대 쿄류쟈」의
가브 리볼버가 제 담당의
메인 아이템 제 1호가 됩니다.
-최근 작품에서는 크로스오버도 하고 있지만
변신 아이템과 DX로보의 설계 담당은
따로 있지 않네요.
이와타니 : 저의 입사 당시의 주된 일은
변신 아이템으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DX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설계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의 「수리검 전대 닌닌쟈」에서
처음으로 주역 로보인 DX 슈리켄진을 담당했습니다.
그 후에 BANDAIS PIRITS 하비사업부의
시즈오카 공장에서 프라모델 설계를 거쳐
2020년에 완구의 세계로 다시 돌아온 흐름입니다.
이와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슈퍼전대 시리즈를 매우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면 일반 기업에 갈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활에서 자신의 취미에
할애할 시간이 증가해,
재차 전대에 빠져 버려,
지금까지 놀고 있던 장난감을
「이번에는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취직 활동은
완구 메이커 하나로 좁혔습니다.
반다이 입사 1년차부터
슈퍼전대의 아이템을 담당하게 되어
「마진전대 키라메이쟈」의
DX 키라메이 베이스가
저의 첫 모델링작입니다.
작년은 「기계전대 젠카이쟈」의
DX젠카이오와 관련되어,
주로 브루마진의 젠카이 마진의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이어지는 DX 투카이오에서는
이와타니가 상반신,
제가 하반신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테라노 : 이와타니씨가 2009년,
이와키씨가 2019년 입사니까
10살 차이 콤비예요.
DX 돈 오니타이진은 이와키씨가 메인 설계자로,
이와타니씨가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매우 빠른 단계에서의 설계팀과 합류'
라고 되어 있는데 설계팀 입장에서
'일이 시작되었다'라고 알게 된 때가
언제쯤이었나요?
이와타니 : 기존의 아이템이라면
설계작업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그야말로 디자인 검토회의에
쓸만한 러프화를 몇 장 보여줘서
그 중 한 장을 선택했군요.
돈 오니타이진의 러프화는
현재의 돈 오니타이진 그대로는 아니지만
손발이 길고 탄력있는 프로포션,
전대로보답지 않은 러프화를 보는 순간부터
이와키와 "이거 멋있네!"라고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DX 돈 오니타이진에의 착수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나?라고 생각되네요.
러프화가 가지는 분위기를 포함한
그대로의 입체물을 만들고 싶다,
실현을 위해서 설계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플렉스나
테라노와 논의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전원 "골에 대한 눈높이 맞추기"가
가능했던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베테랑인 이와타니 씨에게
전대로보답지 않다는 말이 튀어나왔는데
전대로보를 너무 좋아한다는
이와키 씨의 눈에는
그 러프화는 어떻게 비쳤을까요.
이와키 : 탄력이 강하고 스타일리시,
최근의 애니메이션 로보와 나란히 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그래도 최종 완구로는
강도나 안전성 등을 고려하면
이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져 버리는 것일까
하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그 후, 이와타니씨나 테라노씨등이
러프화의 완구화를 골로 정해
설계를 점점 진행시켜 갔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역량 부족도 있고
'최선은 다하겠지만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첫 시도이기 때문이죠.
입사 3년 만에 첫 주역 로봇을 맡게 된
이와키 씨입니다만,
실제로 설계해 본 소감을 들려주세요.
이와키 : 주역 로보의 설계에 종사하여
변형 합체 아이디어까지
제안하게 되어 기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식과 경험이 적기 때문에 점점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는」
상태에 빠져버려서…
미주한 저에 대해, 이와타니씨가
「지금은 세세한 것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근본적인 궤도 수정을 반복해,
등을 떠밀려 점점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와타니 : 이와키씨는 전대로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서 이번에는 큰 틀이 생긴 후
대부분의 설계를 맡겼습니다.이와키가 가진 센스,
예를 들어 키지 브라더 로보의
클리어 파츠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나
전대로보 특유의 발상은
역대 전대로보 사랑을 가지면서 젊은 감성이 아니면
생겨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조언도
'이와키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는 루트'를
도출하는 것이 주를 이뤘습니다.
-설계팀의 본령인 변형합체나 기믹에 대해
돈 오니타이진의 얼굴과 같은
'디자인의 뉘앙스를 충실히 전하고 싶은 곳'은
플렉스가 모델링 데이터를 만들어
설계팀에 넘기는 흐름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이와타니 : 전력 젠카이오를
저와 츠루마키씨가 설계했을 때,
츠루마키씨로부터
「이런 얼굴을 하고 싶다」
라고 점토조형을 건네받았습니다.
모든 각도에서의 구석구석의 형상,
부감에서의 이미지, 조각의 깊이 등,
디자이너의 의도를 매우 알기 쉽고,
이 입체를 본보기로 설계했더니
상품도 꽃미남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츠루마키씨도
「그럼 다음은 점토가 아니라 데이터로」
가 되지 않았을까요.
테라노 : 당시, 그 점토의 얼굴을
이와타니씨에게 건네도 좋을지
츠루마키씨로부터 상담을 받았습니다.
"설계팀의 영역에 발을 디디면,
불필요한 일을 해서 이와타니의 스킬을
부정하고 있다고 오해하면 어떡하지"
라고요.
결과적으로 설계팀은 기쁘게 받아들여 주었지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우리도
처음 뭔가를 할 때는 불안하거든요.
이와타니 : 설계팀과 플렉스를
다리를 놓아준 것이 테라노씨라서
그곳의 조정력은 역시 이군요.
덕분에 DX 온 오니타이진은 이런 점도 포함해
처음부터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테라노 : 저는 연결하는 것이 일이니까요 (웃음).
- 그 보람이 있어 DX 돈 오니타이진은
멋진 표정조형이 실현되었습니다.
전체 사이즈도 약 360mm로
역대 1호 로보 중 최대급이지만
당초 예정에서는 약 250mm로
평균 사이즈였다고 들었는데요.
이와타니: 「러프화의 프로포션을 상품까지 관통한다」
「관절이 움직인다」라고 컨셉이 굳어져 갈 무렵,
저부터 빠른 단계에서
「평소보다 큰 사이즈로 하고 싶다」
라고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안전기준이나 나사 등의 공업 규격 부품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잘 움직인다' 후에
사이즈감이 바뀌면 설계자가 곤란해져 버립니다.
움직인다면 그 부분은
처음에 결정해버리자는 것이었죠
크기의 가치라는 말로는
전력 젠카이오에서 상품과 같은 사이즈의
시제품이 생겼을 때 층에 웅성거림이 일어났어요.
시작품을 낯익었을 직원들이
속속 모여들었거든요.
그러한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DX 돈 오니타이진의 설계는
'크고 잘 움직인다'가
흔들리지 않도록 유의했습니다.
크기가 크면 존재감과 디자인,
가동과 안전면이 각각 양립되기 쉽고
아이가 이 사이즈의 완구를 손에 쥐었을 때를
상상하면 설레잖아요.
이와키 : 저는 컨셉과 높이가 정해져
본격적으로 설계를 맡았기 때문에
이 틀에서 변형 합체나
가동 등을 생각하는 것이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 발목은 두 축으로
프리 가동과 유지력을 내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전대로보에서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해질 때까지
볼 조인트가 좋은 것인지,
애초에 다른 기구를 생각해야 하는지,
정해져도 시제품에서의 관절의 뻑뻑함 조정을
몇 번이나 실시하는 등,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양팔에 해당하는 사루 브라더 로보타로는
단순한 변형→합체로 끝내지 않고
연동해 중앙의 돈 로보타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아웃풋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로보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 좌우 분할하지 말고
어떻게든 양팔이 되지 않을까
저희 모두 아슬아슬하게 버텼습니다.
좌우 인출 기구로 돈 로보타로가
들어갈 공간을 만든다,
분할은 하지만 PVC 파츠로 연결되어 있다, 등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분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단순한 분할 합체로는
하고 싶지 않아서 눈여겨본 것이 복근 파츠입니다.
과감히 마지막에 장착함으로써
가슴에 돈 브라더즈의 아이콘을 출현시키는
핵심 파츠로 하면서,
합체해 강해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돈 로보타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자취가 이 기믹으로 이어진 느낌입니다.
이와타니 : 이와키는 이런 아이디어를
몇 패턴이나 낼 수 있는 것도 대단하네요.
저는 한발 물러선 곳에서
그의 설계를 보고 있고
젊음으로 인한 노고에 조언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설계에 전원을 끌어들여 즐거워한다.
「즐겁다」라고 하는 것은
제일의 모티베이션이라고 반대로 배웠습니다.
다만 "세 살 아이가 놀 수 있을지는 항상 의식하자"
고 전한 적은 있습니다.
이와키 : 그야말로 제가 아직 미숙한 점에서
이와타니씨나 선배님들은
설계 테크닉뿐만 아니라
더 넓고 깊은 시야에서 조언을 해줍니다.
제 아이디어에 대해서
현실적인 검토를 해주거나
반대로 브레이크를 걸어주거나
저 혼자서는 도저히 여기까지
돈 오니타이진은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인터뷰의 반향이나
이번 사연에서 DX 돈 오니타이진은
제작 흐름과 방향성이야말로 참신하지만
완구를 만드는 자세의 근간이 불변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와타니 : 그렇군요.그 전대다움을
내기 위한 고안은 합니다만,
지금까지 쌓아 온 기술은 계속 답습하고,
설계도 CAD로 착실하게 해 나가겠습니다(웃음).
테라노 : 물론 따로 나누어 설계하는 타입의 사람에게는
인간의 열의를 들여오는 저의 방식은
상당히 귀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하나의 프로 방식이지만,
이번에는 멤버적으로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
「더 이렇게 하면 어떨까」
라고 자발적으로 말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제 러프 단계부터 함께 만들자,
라고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대로 만들고 싶다'고 결정한
러프화도 지금까지의 전대로보의 상식을
뒤집는 참신함!이 매력이 아니라
단순히 그림으로 멋있었어요.
'이게 좋구나'라는 심플한 마음을
상품까지 담는다면
또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지 않을까요.
-드디어 DX 돈 오니타이진 발매 직전이 되었습니다만,
뒤돌아본 소감과 앞으로의
슈퍼전대 시리즈 토이에 대한 심경을 들려주세요.
이와타니 : 보다 실력을 키운 이와키씨에 더해,
그 외에도 하고 싶은 것을
간직한 젊은 스탭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테라노씨의 방식이나 플렉스와의 교환으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새로운 시대로의 스텝으로서도
좋은 상품, 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결코 이것이 완성형은 아닙니다.
40년 이상 이어져 온 역사의 최전선에 있는 자각과
쌓아온 것을 잊지 않고 있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설계한 상품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이라는 건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고, 메인 아이템이나
주역 로보라고 감회가 딴판입니다.
그 체감을 저에서 이와키씨로,
이와키씨가 또 후배에게, 라고
맥맥이 이어간다면
전대로보는 더욱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설계 명리에 다하는 것은
그러한 생각이 계속 물건으로 남는 것입니다.
이와키 : 시간도 걸렸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해낸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설계로 목표로 한 이상형에 상당히 근접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슈퍼 전대 시리즈의 역사에
자신이 담당한 로봇이 더해진다는 것에
매우 감격하고 있습니다.
DX 돈 오니타이진이 발매되면
껴안고 같이 잘것같아요(웃음).
테라노 : 그런 설계팀의 호프인
이와키씨로부터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키 : 저는 「격주전대 카렌쟈」를 좋아하고,
취미로 어른용 액셀 체인저의 설계 데이터를 만들어,
테라노씨에게 상품화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혀 OK를 내주지 않아서…(웃음)
발매 완료 상품으로의 앙케이트,
우리에게 의견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나 기획등에서,
꼭 여러분으로부터도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테라노 : 진지한 이야기로,
이렇게 슈퍼전대 시리즈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만드는 쪽이 되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고마운 상황이 여기에 있어요.
덧붙여서, 상품화라고 하는 것은
조직의 다각적인 검토로부터 결정하는 것이므로,
이와키의 야망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은
결코 제 잘못이 아닙니다(웃음).
단지 하나 틀림없는 것은,
상품 기획의 관점에서 볼 때,
작품·상품 사랑이 상품화를
재촉한다고 하는 것은 적지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자, 여기저기 고조되고 있죠?」라는 편이
페이지를 만들기 쉬워지니까요(웃음).
이와키 : 우선 무엇보다
DX 돈 오니타이진을 잘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액셀 체인저뿐만 아니라
만들고 싶은 것은
시대 불문하고 산처럼 있습니다.
팬 여러분의 힘으로
전대 토이를 함께 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편주 기사 공개 시점에
'액셀체인저' 리메이크 판매 정식 예정은 없습니다.
회사의 울타리를 넘어
베테랑과 루키가 서로를 높이고 있고,
지금 여기에 DX 돈 오니타이진은
탄생의 때를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템 전개 예정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를 필두로
슈퍼전대 시리즈 토이의 미래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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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니타이진도 기믹이나 디자인등 뭐하나 혁신적인게 없는데 그동안 얼마나 죽을 쒔으면 대단한일을 해낸 마냥 환호를 하는걸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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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하고 만족하는데 꼭 심술을 부리시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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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거작중 토큐오를 떠올려보면 위에 버섯커님 덧글이 마냥 틀린 말이라고만 할 수는 없어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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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하얀기사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부진으로 제작진 자체를 물갈이 한 듯 한 느낌도 듭니다 | 22.05.26 11:40 | | |
(IP보기클릭)14.34.***.***
사실 오니타이진도 기믹이나 디자인등 뭐하나 혁신적인게 없는데 그동안 얼마나 죽을 쒔으면 대단한일을 해낸 마냥 환호를 하는걸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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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커
다들 좋아하고 만족하는데 꼭 심술을 부리시네여 ㅋㅋ | 22.05.26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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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댄스
근데 과거작중 토큐오를 떠올려보면 위에 버섯커님 덧글이 마냥 틀린 말이라고만 할 수는 없어서.....ㅠ_ㅠ | 22.05.26 15:16 | | |
(IP보기클릭)27.126.***.***
40년이나 매년 새로운 로봇을 내고 있는데 저정도면 엄청난거죠 역대 최고 크기의 1호메카 최초로 가동을 중점으로 둔 디자인 이것만해도 그간 전대로봇하고 차별점인데 | 22.05.26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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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슈퍼전대 dx는 우리같은 으른이들이 메인 타겟이 아닌 엄빠 손잡고 마트나 완구점에 가서 장난감 갖고싶다 울며 떼쓰고 바닥 청소하는 코찔찔이 어린이들이 주 구매층인 완구입니다.. 아이들이 험하게 가지고 놀아도 잘 망가지지 않을 정도의 내구성이랑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큼의 기믹이 제일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이고 기존 팬들도 그걸 일종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오니타이진은 새로운 시도라 긍정적으로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높을대로 높아진 으른이 눈으로 보려고 하시니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실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ㅋㅋ | 22.05.27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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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걸 걱정해서 지금 만들 제품을 작게 만들자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웃기는 소리겠지만요. ㅎㅎ 그냥 생각나는 것들을 한번 얘기해봤습니다. | 22.05.26 15: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