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개발 일기-01-거북의 골격 구조를 재현
"단고무시(공벌레)"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다카다입니다.
올해 6월 도쿄 토이쇼에서 가샤폰"거북"상품화를 발표했습니다.
알고계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단고무시(공벌레)
다음에는 "거북"을 캡슐레스로 가샤폰으로 상품화하겠습니다.
[반다이 가샤폰] 캡슐레스 거북
발매일 : 2019년 12월 예정
가격 : 미정
지금, 절찬 개발 중으로 발매는 올해 12월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발매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발매 시기를 잊지 않도록,
오늘부터 발매까지의 동안 상품화를 향한
개발 일지를 연재하고 싶습니다.
단고무시(공벌레)의 다음 탄으로 "거북"으로
하려고 생각한 것이 작년 연말입니다.
단고무시(공벌레)처럼 둥글어지는 생물을
처음에는 벌레 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적합한 것을 찾지 못하고, 그래서
생물 전체에서 찾기로 하고, 거북에 도착했습니다.
거북은 목이나 손발을 뻗은 상태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게 되면,
놀이의 폭도 넓어 단고무시(공벌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또, 머리와 손발이 움츠러든 상태에서도 귀여우므로,
그 상태로 굴러 나오면 단고무시(공벌레)와
마찬가지로 임펙트가 크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입니다.
캡슐스테이션에서 나왔을 때의 이미지.
그런데, 새로운 기획을 생각할 때의 첫 걸음은,
그 구조가 캡셀의 사이즈로 실현 가능한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기구 시작」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기구 시험은 대체로 2주 정도로 3D데이터(외관만)
완성시킵니다.
이것이 실제 것입니다.
기구 시작의 1회째는 기믹의 확인이므로,
전체의 밸런스만 확인해, 외관의 디테일 등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수정해서 전체의 밸런스가 문제가 없어지면,
그 후, 어떻게 파츠를 나누어 갈까?
어떤 기구로 할 것인가를 생각해 2~3주만에 파츠 분할을 합니다.
그 후, 수회의 수정을 넣어 출력해 시작이 완성됩니다.
이것이 시작 제 1호입니다.
제대로 손발이 움직여, 생각한 대로 물건이 완성되었습니다.
내부 구조가 이런 느낌이 되어 있고,
슬라이드식으로 목이나 다리가 움직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손에 들고 놀아봤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느낌이 들어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만져도 아직 하나도 재미있지 않아요.
단지 "손발이 나오거나 움츠리거나 하는 피규어"라는
느낌 밖에 없고, "이 거북이 귀엽다"는 감각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즉, 생체가 가진 거북의 매력을 잘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음, 기믹한 것을 머리에 그린 대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이런 일은 일상다반사입니다.
어쨌든, 시작을 2,3일 만지며 왜 재미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거기서, 손발을 펼 때의 목이나 다리의 움직임이
진짜 거북과 달라지고 있는 것이나,
포즈를 취하게 했을 때에, 가동 범위가 좁고,
진짜가 취하는 여러가지 포즈를 취할 수 없는 것이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이나 다리의 움직임은 시작과 같이 직선적이지 않고,
목은 불쑥 나오는 그런 움직임으로 해서,
손으로 꺼냈을 때에 "진짜 거북스럽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진짜와 같은 포즈를 재현하려면 ,
더 가동 범위를 넓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 거북은 목이 길고,
먹이를 먹거나 할 때에는 통상보다 성장합니다.
지금의 기구 시작으로는 여기까지 목을 뻗을 수 없습니다.
좀 더 길게 뻗게 하지 않으면 이런 포즈를 취할 수도 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거기서,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목이나 다리의 근원을 볼 조인트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근원을 볼 조인트로 변경하면, 슬라이드식으로는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원래의 컨셉트였던,
다리나 목을 "넣는 것"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 거북의 골격을 도감이나
넷으로 조사해 보면, 목은 S자상으로 골격안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어깨부분도 견갑골 부분의
뼈가 약간 스윙 해 전후한다고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이번에는 진짜 골격 구조에 맞추어
기구 시작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부 구조를 진짜 거북 골격에 가깝게 하여
구조를 다시 만든 3D데이터.
시작 제2호가 생겼습니다.
외관은 제1호와 같지만 만지면 움직임도
상당히 진짜처럼 느낍니다.
이 구조에서 겨우 생각한 대로 "재미"가 나왔습니다.
목도 여기까지 뻗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조를 재검토함으로써, 한 걸음 진짜 거북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에 이 상품의 캐치프레이즈를.
"거북 골격구조를 재현!"
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1주일 후에는 프레스 릴리스,
2주일 후에는 도쿄 토이 쇼가 다가오고 있어
숨돌릴 사이 없이 다음 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거북 개발 일기 02 도쿄 토이쇼에서 발표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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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지만 1탄인 단고무시(공벌레)가 7개월동안 60만개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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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머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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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거북이를 낼 거면 이 시리즈 특성을 생각해봤을 때 상자거북을 내면 더 괜찮을 듯 하네요. 배딱지가 접혀들어가며 머리와 사지를 완전히 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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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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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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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지만 1탄인 단고무시(공벌레)가 7개월동안 60만개가 팔렸습니다. | 19.10.10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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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니까요 근데 저 공벌레는 정말 모르겠음 저거 뒤집어서 밑면 보면 징그러움 | 19.10.10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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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짱
귀여우니까요~ ^^ | 19.10.11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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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왼쪽에 풍뎅이 벌써 출시되었나요? | 19.10.11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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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죠 | 19.10.13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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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사장
구매대행 찌르면 배송비포함 오만 오천 전후입니다. 1,2,3탄 식으로 시크릿 포함 풀셋 구성 해서 | 19.10.11 0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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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거북이를 낼 거면 이 시리즈 특성을 생각해봤을 때 상자거북을 내면 더 괜찮을 듯 하네요. 배딱지가 접혀들어가며 머리와 사지를 완전히 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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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방어... | 19.10.10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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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 19.10.10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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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학생때 있던 뽑기같은겁니다. 아마 인기 좋으면 국전이나 그런데 들어오지 않을지? | 19.10.11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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