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베스트 메카 컬렉션 RX-78-2 건담 (REVIVAL Ver.)입니다.
이 쪽은 구 키트를 현대의 기술로 다시 키트화한 것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어
조형은 구 키트를 계승하고 있지만 색 분할이나 파츠 분할 등이 크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나 설명서도 구 키트를 의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32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구 키트와 달리 단색이 아닌 멀티 컬러 키트입니다.
A1 런너는 라이플이나 실드, 손목 & 란도셀 등의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B 런너는 동체나 밑창 부분의 파츠 등이 있고
EG와 같은 공들인 분할로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B1 런너는 남아있는 하얀 장갑의 런너입니다.
이번에는 팔꿈치 무릎도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키트는 스냅 피트이지만 거기에 더해 터치 게이트도 채용되어 니퍼 필요없이 조립할 수 있습니다.
B2 런너도 마찬가지로 하얀 성형색의 파츠입니다.
파츠 수는 간단하고 조립하기 쉬운 것이었습니다.
또 설명서에는 당시의 흔한 소재 등도 있어 이 근처도 재미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빔 사벨, 빔 사벨 그립, 실드 뿐입니다.
씰이나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구 키트 건담의 프로포션이나 파츠의 밸런스는 그대로, 최신의 기술을 사용해 리바이벌했다고 하는 이번 건담.
그 때문에 프로포션은 구 키트 그대로 레트로로 그리운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 키트는 화이트 일색이었던 성형색이지만, 현대의 건프라의 기술로 파츠의 분할이나 구조가 크게 진화하고 있어 컬러풀한 키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터치 게이트가 채용되어 니퍼 필요없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제작은 엔트리 그레이드 등의 피드백이 느껴지는 제작으로
눈가에 그림자를 드리워 흑색을 재현하는 방식이나 적은 파츠로 배색을 재현하는 분할 등이 특징적.
관절은 꽤 심플하고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지 않고 모두 KPS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도 확실히 재현되어 머리의 발칸이나 고간의 V자도 성형색으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도갣이 필요한 부분은 뺨의 덕트를 보완하는 정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확대. EG에 가까운 분할로 트윈 아이 주위 등을 재현.
눈가가 길고 넓게 펼쳐진 헬멧 등도 계승되고 있지만, 느슨했던 디테일은 최신 키트인 만큼 확실한 조형이 되었습니다.
또 헬멧은 일체 성형되어 접합선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발칸의 옐로우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
성형 기술의 진화가 느껴지는 제작입니다.
동체는 폭넓고 민특하게 내려온 어깨가 부드러운 형상.
덕트나 V자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란도셀의 사벨입니다만 이 쪽은 좌우 연결되고 있지만, 좋아하는 곳에서 컷하면 빼낸 상태도 재현 가능.
또한 잘라 두는 것으로 소지한 사벨 그립을 세트할 수 있습니다.
란도셀은 현재 주류인 2구멍 타입.
간섭하지 않으면 좋아하는 팩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팔은 손목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전완이나 상완, 어깨 아머에는 나오지 않는 제작.
손목도 구 키트답게 둥근 형상으로 구멍도 작은 둥근 구멍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축은 BJ (볼 조인트) 접속이지만 근본은 구 키트를 의식한 것 같은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은 굵은 막대 축으로 스윙 기믹 등은 없습니다.
곡면이나 라인의 연결이 깨끗한 다리는 팔과 같이 관절도 화이트입니다.
접합선은 정면에서 보면 거의 신경 쓰이지 않지만 허벅지 안쪽이나 종아리 등에 나옵니다.
발바닥은 구 키트처럼 디테일이 없습니다.
가동 범위는 거의 구 키트를 계승한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은 회전만으로 허리는 고정, 팔은 90도 정도 올라가지만 어깨의 스윙은 거의 할 수 없고 상완의 롤 축 등도 없습니다.
어깨는 BJ (볼 조인트)로 약간 스윙 할 수 있지만 거의 할 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은 정도의 가동입니다.
다만 손목은 BJ (볼 조인트) 접속이 되어 이 쪽은 구 키트다 자유도가 늘었습니다.
다리도 거의 동등한 가동이지만 발목이 BJ (볼 조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다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고관절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을지도.
이전 키트와 비교.
프로포션이나 각처의 조형은 그대로 계승되고 있지만, 색 분할이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고 있는 것 외에,
접합선도 단번에 눈에 띄지 않는 확실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반신의 확대.
란도셀의 노즐이 없는 점 등도 공통으로 디테일도 심플.
다리는 정면에서 보면 접합선이 보이지 않게 되어 외관도 단번에 향상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장도 구 키트에 맞춘 사이즈입니다.
또 이번에는 스탠드 구멍 등도 없기 때문에 띄워서 장식하는 것은 조금 귀찮습니다.
허벅지의 틈새도 좁기 때문에 「コ」자형 스탠드 조인트 등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빔 라이플은 그레이 단색 성형으로 스코프의 옐로우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그립은 원형의 심플한 막대 형상으로 가동부는 없습니다.
손목의 구멍은 원형으로 3mm보다 좁기 때문에 다른 키트의 무장 등은 거의 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리를 벌리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포즈는 상당히 제한되는 구석이 있습니다.
이 근처는 구 키트 그대로입니다.
실드는 손목만으로 유지되지만 지금까지 문제 없이 세워집니다.
물론 십자 부분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었습니다.
사벨은 꽤 짧고, 구 키트와 같이 색분할 등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벨보다는 경봉 같은 디자인입니다.
단지 부속된 칼날이 없는 그립은 구멍이 뚫려 있어 다른 키트의 사벨 날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벨 날도 클리어 파츠화도 가능합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조형도 지금이 되어서는 신선하고 구 키트와 나란히 하는 것도 기술의 적층을 느껴져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이 조형으로 지금의 키트 정도 움직이는 것도 보고 싶습니다.
HGUC 건담, EG 건담, HG 건담 (오리진),RG 건담 Ver.2.0과 나란히.
RG 건담 Ver.2.0과 같은 어레인지가 꽤 들어있어 디테일도 세세한 키트 후에 이런 구 키트를 의식한 키트가 나오는 것은 재미있네요.
・도색 레시피 등은 없었습니다.
이상 베스트 메카 컬렉션 RX-78-2 건담 (REVIVAL Ver.)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구 키트를 현대의 기술로 다시 키트화한 것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어
터치 게이트나 파츠 분할 등의 탓인지 EG에 가까운 듯한 인상이 있습니다.
또 분할이 단번에 진화해 세밀한 부분까지 배색이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느슨했던 얼굴의 몰드 등도 확실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동은 구 키트와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빙글빙글 움직여 놀 수 있다고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40년 이상의 진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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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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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킷 어깨가 옛날엔 가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조였는데,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접착제가 넘쳐서 어깨를 고정시켜버리는 대참사의 장본인이었다고 하죠. 솔직히 저도 자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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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C형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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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룽지 삶은 듯한 구수함은... 아아 이것이 '옛날'방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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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킷 어깨가 옛날엔 가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조였는데,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접착제가 넘쳐서 어깨를 고정시켜버리는 대참사의 장본인이었다고 하죠. 솔직히 저도 자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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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접착제의 물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탓에 고정이 시원찮아 팔을 돌리면 어깨 째로 분리되는 참사도 많았을 겁니다 ㅠ ㅠ (경험) | 24.10.11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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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_사랑
'죽이고 싶은 C형 고리' | 24.10.11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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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룽지 삶은 듯한 구수함은... 아아 이것이 '옛날'방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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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고리는 충분히 말리면 되긴 했는데 마모 때문에 관절 헐렁해지는 것은 답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