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62회 시즈오카 하비쇼」.
그 BANDAI SPIRITS 부스 중에서 유달리
이채로운 아이템이 있었다.
'분재 프라모델(명칭 가칭)'이라고 기재된 것은
나라시대에 당나라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쟁반이나 화분 속에 초목이나 돌로 경치를 표현하는
'분경'에서 비롯된 전통예술을 프라모델로 표현한 것이었다.
로봇이나 탈 것, 건물등의 무기물로 시작해,
사람 피부나 동물과 같은 유기물등을 플라스틱으로 표현해 온
BANDAI SPIRITS가 다음에 다루는 것으로서 선택한 것이
「자연물」.
"지금까지 쌓아 온 기술력·표현력을
새로운 모티브에 쏟아 넣어
인젝션 키트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
반다이 SPIRITS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2024년 10월 11일부터 13일
(※11일은 업체초대일)에
개최되는 '제62회 전일본모형 취미쇼'에서
전모 공개!!!
BANDAI SPIRITS 개발 담당 코멘트
지금까지 다양한 물건을 프라모델로서 만들어 왔지만,
이번에는
「자연물·식물을 얼마나 리얼하게 만들어 낼 것인가」
에 도전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프라모델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니,
꼭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놀라운 정보를 준비하고 있으니
속보를 기대해 주세요!
▲ 표정이 풍부한 나무 껍질 파츠.
입체 퍼즐과 같은 구성으로 최대한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배려했다.
나무가루를 혼합한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여
도장하지 않고도 나무껍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 시제품을 스트레이트로 조립한 상태.
크기는 높이 약 29cm, 가로 23cm, 세로 27cm로,
거의 1/1을 예상한 크기로 되어 있다
만든 사람의 수만큼 "답"이 있다
로봇이나 캐릭터에는 설정이 있고
놀이기구나 건물에는 고유한 형태가 존재한다.
그것들을 본뜬 프라 모델이라면,
거기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자연물은 하나로서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고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 즉 확고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 아이템은 프라모델이므로 조립을 통해
하나의 형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잎의 배치나 도장으로 잎이나 나무껍질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조립하는 본인의 손에 맡겨져 있어,
그것은 바로 가지를 전정하듯이,
철사로 나무의 성장을 억제해 정돈하듯이,
화분 위에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분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되고 있다.
이 프라모델에는 완성의 정답이 없다.
만든 사람의 수만큼 "답"이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것을 프라 모델로 표현해 온
BANDAI SPIRITS의 새로운 도전.
모형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의 흥미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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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프라모델도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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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변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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