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SMP 개발 담당 M입니다.
오늘 드디어 'GRIDMAN UNIVERSE'
개봉을 맞이했습니다!
매우 기대하고 있던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경사스러운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특대 볼륨으로,
SMP 상품의 합체 변형에 대한 상세 리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로 넘어가기 전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3가지 있습니다.
※리뷰에 사용하고 있는 샘플은 시제품으로
최종 제품과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실제 상상품에는 씰·채색이 입혀집니다.
이번 소개 샘플은 둘 다 반영되기 전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신작 영화의 스포일러는 일절 없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입니다!
■ 우선은 다이나 솔저로부터!
가동역에 대해서는 이런 느낌.
어깨에서 위로 움직이고 팔의 두부분이 회전 ...
팔꿈치부터 구부러지고
손도 엄지? 부분부터 움직입니다.
다리 둘레에 대해서는 근본부터 롤 움직임이고
발목이 볼 조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접지성도 좋습니다.
발톱은 앞이나 뒤나 움직여요.
무릎은 이중 가동으로
이 정도까지 구부러집니다.
지금부터는 다른 메카 소개를 겸해서
콤바인 형태로의 변형 합체 소개!
※ 이후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리뷰용 간이 해설이므로,
제품에 포함된 조립 설명서와는 다릅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액세스 모드! 다이나솔저!!
■우선은 다이나솔져 윙 컴바인부터!
무릎 부분을 상하 반대로 회전시킵니다.
다이나 윙에서는 일부 파츠를 분리하여
관절을 회전시킨 후 재연결합니다
다이나 솔저의 꼬리를 위로 올려
등에 밀착시킵니다.
(손목에 파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수정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개발 도중 샘플이라는 것으로..)
다이나 솔저 등의 조인트와 다이나 윙의 조인트를
맞추어 합체시킵니다.
완성! 다이나 솔저 윙 컴바인!
여러분들도 분명 좋아하는
미음 설레는 형태일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콤바인 형태입니다.
목이 볼 조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행 시 포징도 마찬가지입니다.
■ 템포 좋게 갑시다,
이어서 다이나 솔저 스트라이커 콤바인!
먼저 다이너솔져의 팔을 때어냅니다.
알기 쉽게 한쪽 팔만 빼고 있습니다.
어깨의 아머도 ↑의 화상과 같이
아래로 내려 놓습니다.
다이나 솔저 준비는 이것으로 끝.
이어서 다이나 스트라이커.
가운데에서 두 개로 나눕니다
그리고 이미지와 같이 다이나 솔저에 장착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앞의 파츠를 열고 있습니다.)
처음 떼어낸 팔은 여기서 재연결합니다.
다이나 스트라이커 중 뒷바퀴 옆에
꽂는 핀이 달려 있기 때문에 거기에 설치합니다.
극중 같은 방법이라면 가동시킬 때의 강도나
놀기 쉬운 면에서 불안감이 남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다이나 스트라이커의
앞바퀴와 뒷바퀴를 앞으로 향합니다.
완성! 다이나 스트라이커 컴바인!!
무사히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 다이버 컴바인!
조종간 같은 손잡이?를 올립니다.
다이나 솔저를 좋은 느낌으로 올립니다.
완성! 다이나 다이버 컴바인!!!
마음 같아서인지 다이나 솔저도 즐거워 보여요.
이대로 다이나제논에 합체합시다!
다이너 다이버부터 소개.
우선 허리가 되는 부분을 회전시켜
톱의 파츠를 엽니다.
다이나제논의 다리가 되는 부분을 끌어냅니다만...
이때 내부 프레임의 일부가 상하로 움직입니다.
아래로 두면 다이나제논의 무릎 위치가 되고,
위로 올리면 다이나렉스 시 무릎 위치가 됩니다.
...라고 말해도 알기 힘들 것이므로, 화상으로 설명.
이쪽이 다이나제논의 무릎 가동.
그리고 이쪽이 다이나렉스의 무릎 가동
꽤 위치가 바뀌는 걸 아실 거예요.
상당히 효과적인 변경이므로
꼭 실물로 체험해 주셨으면 하는 포인트입니다.
알기 쉬워서 하체만 있는 상태인데
이대로 설명할께요
허벅지에 롤이 가해지고
발목은 크게 당겨질 수 있기 때문에,
ハ모양 자립도 비슷하게 됩니다.
허리는 이미지와 같이
크게 앞으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다이나렉스 시에는
위로 젖혀지는 듯한 가동이 됩니다.
다이나 다이버의 다리 가동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입니다.
자, 합체 시퀀스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나 윙은 이미지와 같이 변형시켜
다이나제논 투구 파츠를 분리해 둡니다.
.
다이나 솔저는 스트라이커 콤바인같이 시작합니다.
팔을 분리한 상태에서 이미지와 같이
뒤쪽으로 다리 부분을 접습니다.
다이나 윙과 합체시킵니다.
다이나 스트라이커를 여기에 합체.
솔져의 팔 부분은 이렇게 합체시킵니다.
여기까지 완성한 상체와
다이나 다이버로 구성된 하체를 합체.
투구 파츠를 씌우고
솔져의 입을 벌려 머리를 완성합니다.
완성! 합체용인 다이나제논!!!!
/다이~나 제~논/다이~나 제~논/(거룩한 코러스)
무장 다이나 세이버는 이펙트 파츠를
직접 부착할 수 있습니다.
허리도 파츠의 간섭을 피하면
360도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포징도 가능!
버스트 미사일 킥도 재현하려고 했습니다만...
특대 볼륨으로 지탱할 수 있는 지주가 없어
휴대용 포징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다이나렉스로의 변형 합체에 대해 소개!
다이나 다이버는 다이나제논 때와 달리
무릎 뒤에 프레임을 위로 올립니다.
화상과 같이 새다리처럼 거꾸로 구부리고,
앞부분 기어를 전개함으로써
다이나렉스의 다리 부분은 준비 OK입니다.
다이나 윙은 이미지와 같이 변형시켜
투구 파츠를 분리하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멋있기 때문에
날개는 마지막으로 열고 싶습니다.)
다이나솔저는 기본 상태에서 몸통부와
몸통부에 붙는 머리를 분리합니다.
몸체부는 이미지와 같이
다이나렉스의 아래턱·위턱·접속부를 회전하여 전개.
머리는 볏과 같은 파츠를 회전시켜 수납하고,
다이나솔저의 몸통이었던 파츠에
위에서 꽂습니다.
남은 다이나 솔저 본체는 각 부분을 변형시켜
이미지와 같이 합니다.
이것들을 다시 합체시켜
다이나렉스의 상반신은 거의 완성.
다이너 다이버와 합체시킵니다.
거기에 다이나 윙을 합체.
다이나제논 투구였던 파츠는
다이나렉스 머리 뒤에 꽂습니다.
다이나 스트라이커는
리어 윙을 이미지처럼 회전시킵니다.
이것으로 합체 준비는 완료.
나머지는 다이나 다이버의 홈을 끼워 넣듯이 합체.
보조 파츠를 뒷면에 사용하면
더욱 꽉 붙지만,
없어도 합체는 가능합니다.
취향에 따라 여기는 골라주세요.
완성! 합체강룡 다이나렉스!
새로 추가된 가동으로
날개가 크게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보일까요…!
앞서 소개한 허리의 가동을
다이나렉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평소 같으면 이 정도 포징도...
여기까지 뒤로 젖혀
포효를 지르는 박력 있는 포징이 가능합니다.
이것 말고도 하늘에서 강습하는 듯한 포징이나...
적을 겨냥해 낮게 자세를 잡는 포징 등...
어쨌든 가동 영역의 혜택을 크게 받고 있어서
꽤 즐거운 다이나렉스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SMP 다이나제논의 진가는
다이나렉스시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소개해서 다들 눈치채셨을 텐데...
SMP 다이나제논은 꽤 큽니다.
매우 큰 사이즈가 된 이유는
다이나솔저를 그리드맨이나 그리드나이트들과
같은 사이즈감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설계에 맞춰 모든 것이
똑같이 커져간 듯한 이미지입니다.
그만큼 가동 범위와 기믹은 풍성하므로,
슈퍼 미니프라의 과거 상품과 함께
꼭 소장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소개는 이상입니다!
매우 볼륨이 큰 블로그가 되었으니
그리드 나이트 & 골드번 세트의 소개는 다음 번에!
기대해주세요!
다이나제논 배틀... 고!!!
(IP보기클릭)121.147.***.***
크기 때문에 가격은 대충 이해가 되는데 모데로이드를 산 사람들은 또 살 필요가 있나? 싶음 실제로 잘 안팔리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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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이 쩐다... 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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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때문에 가격은 대충 이해가 되는데 모데로이드를 산 사람들은 또 살 필요가 있나? 싶음 실제로 잘 안팔리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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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자체는 잘나온것같은데 너무 늦은감이 있죠 ㅜㅜ | 23.03.25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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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일단 반다이가 냈다고 해서 가격 세도 한 번 질러봤는데 샘플 감상평들이 죄다 악평들이라 괜히 질렀나 회의감이 좀 들긴 하네요 잘 뽑혀주길 바랄 뿐.. | 23.03.25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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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데로이드 다이나제논 제판 예약 했습니다. | 23.03.25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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