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기념 컬러로 판매된 그래파이트 블랙이 메탈릭 컬러 GX로 레귤러 판매되었습니다.
18ml 입으로 가격은 308엔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그래파이트 & 카본계 도료와 비교도 해봤습니다.
카본이나 그래파이트조의 도료는 새까맣게 되지 않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무기나 관절 등을 중심으로 저도 사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피니셔즈의 카본 블랙 매트, 가이아노츠의 그래파이트 블랙, 그리고 barchetta의 카본 블랙도 맞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봤습니다.
이번 기초는 그레이 사프입니다.
희석액은 모두 클레오스 레벨링 희석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충 불어봤습니다. 은폐력은 모두 충분합니다.
이번 GX218 그래파이트 블랙은 반 윤기 정도의 취급하기 쉬운 광택이었습니다.
그리고 GX 메탈릭 컬러 취급인데 메탈릭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번들거리는 느낌이 없는 부드러운 다크 그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피니셔즈의 카본 블랙 매트와 확대해서 비교.
이름 그대로 카본 블랙 매트는 무광택으로 마무리되고 색감은 GX218보다 짙고 검습니다.
GX218은 다른 카본계 도료와 같이 붉은 빛이 있는 다크 그레이로 어느 쪽인가 라고 하면 밝은 색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이아노츠의 그래파이트 블랙인데 이 쪽은 리얼 필 컬러로 되어 있어 그래파이트 베이스의 도료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중에서는 가장 매트한 질감이 되살아난 것 같은 독특한 질감입니다.
다만 이 도료는 특수한 도료로 가볍게 문지르면 연필과 같은 둔한 광택이 나옵니다.
이번 그래파이트 블랙은 특별히 그런 일도 없는 보통의 도료였습니다.
따라서 클리어 코트 등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barchetta 카본 블랙과의 비교.
이 쪽의 도료는 카본 플레이트의 메쉬의 색을 재현한 것 같은 색으로 상당히 강한 메탈릭감이 있습니다.
GX218은 메탈릭인 것 같지만 금속 입자가 병바닥에 쌓이는 일은 없고 금속 광택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지 카본다운 색감은 충분히 재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크레오스의 슈퍼 스무스 클리어 광택을 불어봤습니다.
광택이 없어도 차분하고 품위있는 색감이됩니다.
레귤러품이 된 그래파이트 블랙인데, 편향이 없는 사용하기 쉬운 컬러로
새까맣게 되지 않는 카본계다운 색미로 여러 가지 메카 등에 사용하기 쉬운 색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광택도 반광택이므로 광택 조정 등도 컨트롤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한정품이라면 아무래도 조금 아까운 느낌도 있으므로 레귤러품이 되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