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개러지 키트를 이미지시키는 독특한 어레인지로 발매된 건담 아티팩트입니다만
이번에 제2탄이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1개 495엔입니다.
이번에도 상자에서 종류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박스 구매했지만
풀 아머 건담 × 2, GM × 1, 돔 트로펜 × 2
자쿠 Ⅲ × 2, V2 어설트 버스터 × 3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 클리어 그린 Ver은 돔 트로펜과 V2 어설트 버스터 각 1개씩이었습니다.
제1탄과 같이 이번에도 5종 동봉.
클리어판을 제외하고 페일 오렌지의 단색 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냅 파트로 일부 접착하는 것이 취급하기 쉬운 곳도 있지만 손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어느 것도 같은 정도의 신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No.006의 풀 아머 건담.
시리즈 공통의 하이 디테일한 메카니컬 어레인지가 더래져
작은 사이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키트는 거의 고정되어 있어 일단 목이나 어깨, 다리의 일부가 움직이지만
기본적으로 포즈를 더할 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고정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머리 확대.
엄청 작지만 일단 발칸이나 덕트, 입의 へ자 등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또 안테나가 개별 파츠로 제1탄과 비교하면 꽤 샤프하게 된 인상.
그만큼 잃어버리기 쉽고 파손도 하기 쉽다고 생각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흉부 등도 메카니컬한 울퉁불퉁한 어레인지입니다.
리어 아머가 크게 조형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백팩의 핀 등도 매우 얇게 샤프.
360mm 로켓포는 포구가 제대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2연장 빔 라이플.
손목 등도 확실히 조형되어 있습니다.
팔의 실드 등도 개별 파츠로 재현.
역시 일부 접합선은 덕트의 중간을 지나거나 하지만 이 사이즈에서는 꽤 세밀한 분할입니다.
다리도 입체감이 강조된 어레인지로 요철이 많음.
또한 발목도 독특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릎 뒤에는 큰 실린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특별히 디테일이 없습니다.
가동은 목과 손목이 회전하고 다리가 약간 스윙 가능.
팔꿈치나 무릎 등은 구부릴 수 없으므로 기립이 제일 확실히 와닿는 것은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어서 No.007 짐 (썬더볼트 Ver.)
이 쪽은 건담 썬더볼트판으로 되고 있어 서브 암 등 특징적인 요소는 확실히 계승되고 있습니다.
물론 서브 암에 현가된 실드 등도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각진 느낌의 썬더볼트판의 짐이었지만
이 쪽도 다리 등에는 화려한 어레인지가 되어 있습니다.
머리는 어레인지가 적고 짐스러운 순한 얼굴로.
역시 바이저는 몰드로의 재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체는 제 것은 약간 맞는 틈이 눈에 띄는 느낌이지만 실물은 꽤 작아서
실제 손에 잡으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백팩의 버니어 등도 제대로 성형되어 있고 서브 암의 디테일도 세밀합니다.
브 암은 고정으로 움직이지 않지만 실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팔은 양손에 라이플을 든 모습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라이플도 적당히 두께가 있고 좋은 조형입니다.
다리는 실린더가 강조된 어레인지가 되어 있어
발목의 파이프 등도 특징적.
발바닥은 변함없이 디테일 없음.
가동은 목과 어깨가 회전하는 것 뿐으로 다리도 고정입니다.
팔은 약간이지만 흔들거려 가볍게 벌릴 수 있습니다.
이 쪽만 아소트가 1개 뿐이었기 때문에 개체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다리가 약간 흔들흔들하는 느낌으로 안정성이 조금 모자라서 뒤로 잘 넘어갑니다.
역시 서브 암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고 다리의 실린더가 눈에 띄는 어레인지도 재미있습니다.
다만 제 것은 실드 주위가 조금 후두둑하기 쉽게 느껴져서 문제 없으면 접착하는 것이 편할지도.
이어서 No.008의 돔 트로펜.
라케이텐 버즈가 상당히 크게 조형되어 박력 있습니다.
장갑 등에는 어레인지가 들어가 있지만 특히 다리의 어레인지가 눈에 띄고
전탄의 나이팅게일과 같이 다리의 플레어가 대담하게 컷 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머리이지만 모노 아이의 조형은 없습니다.
기호로 뭔가 렌즈 파츠를 붙이거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체는 아머에 큰 볼트 형상의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백팩의 버니어는 약간 묻힌 기색인 인상.
히트 사벨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뽑거나는 할 수 없지만 있는 것은 기쁘네요.
팔은 오른손에 거대한 라케이텐 버즈를 가진 모습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바주카의 포구는 버니어와 같이 묻힌 기색이므로 드릴로 구멍을 뚫거나 검게 칠하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플레어가 컷 된 것 같은 다리.
이 어레인지로 꽤 경쾌한 인상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기체도 있지만 큰 실린더도 무릎 주위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호버 유닛의 조형 있음.
가동은 다른 것과 변함없이 목과 어깨가 회전하고 다리가 약간 스윙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레진 키트풍의 페일 오렌지의 성형색이지만
디테일도 충분히 확인하기 쉬웠습니다.
뒤쪽에서 보면 플레어 부분의 어레인지가 잘 보이고
종래의 돔으로부터 상당히 변한 인상을 받습니다.
이어서 No.009의 자쿠 Ⅲ.
이 쪽은 파이프 프레임 형상의 파츠가 눈에 띄고
돔 트로펜과 같이 다리의 플레어도 짧은 어레인지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풀 아머 건담과 마찬가지로 안테나는 매우 샤프.
모노 아이는 돔 트로펜과 같이 재현되어 있지 않지다만
파이프의 몰드 등도 입체감이 있습니다.
동체는 흉부가 작고 허리가 큰 밸런스.
백팩은 탱크 등도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상당히 눈에 띄기 때문에 지우거나 하는 것은 꽤 힘들 듯.
좌우 비대칭의 어깨이지만 실드는 파이프 프레임이 조합된 형태로 변화.
왼쪽 어깨는 스파이크 아머로 되어 있습니다.
실드도 울퉁불퉁한 어레인지로 파이프 프레임과 잘 맞습니다.
빔 라이플은 총검 부분도 날카롭게 재현되었습니다.
다리도 무릎에 파이프 프레임이 있고 무릎 뒤에는 실린더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플레어가 짧은 어레인지로 밑창 부분은 메카니컬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돔 이외와 같이 간소한 제작.
가동은 다른 것과 대략 동일하고 머리와 어깨가 회전하고 다리가 약간 스윙할 수 있습니다.
조립이지만 일부 끼워넣기가 딱딱한 부분이 있거나
파츠 자체도 꽤 작거나 가늘거나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끼워넣기가 딱딱한 부분을 조립할 때 무심코 파츠를 파손시켜 버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조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No.010이 되는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어설트 버스터라고 하는 것으로 무장이 매우 호화입니다.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를 펼친 상태에서 조형되어 메가 빔 라이플과 메가 빔 캐논도 길고
매우 화려한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2개의 안테나가 겹친 것 같은 형상이라 풀 아머 건담이나 자쿠 Ⅲ 정도의 샤프함은 없지만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 마스크에도 세밀하게 몰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흉부는 프런트 아머 주위의 어레인지가 눈에 띄는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와 메가 빔 캐논 & 스프레이 빔 포드가 있으므로 볼만한 조형입니다.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는 펼친 상태에서 고정.
이 쪽도 역시 실린더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메가 빔 캐논도 마찬가지로 길이도 충분합니다.
팔은 어깨 등이 보다 메카니컬한 인상이 되었고
메가 빔 라이플이나 실드 등도 디테일이 많아 정보량이 많습니다.
허리의 베스바도 재현되어 리어 아머는 꽤 크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발목이 힐같은 형상이 되어
컴팩트한 형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동은 다른 것과 다르지 않고 목과 어깨가 회전하고 고관절이 조금만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팔은 앞으로 회전시키면 어깨가 간섭하기 때문에 라이플을 전방으로 겨누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백팩의 메가 빔 캐논은 가볍게 스윙할 수 있으므로 전방으로 향하는 것이 가능.
넓게 펴지는 실루엣으로 무장도 호화이므로 보기 좋습니다.
클리어 그린 Ver.
그린은 상당히 짙은 듯 합니다.
빛을 강하게 맞추고.
클리어판은 디테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곳이 있지만 풀 아머 건담이라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건담이나 제1탄의 Hi-ν와 사이즈 비교.
크기는 거의 같은 정도로 실물은 꽤 작은 키트입니다.
이상 건담 아티팩트 Phase 2 리뷰였습니다.
제2탄이 발매된 아티팩트이지만, 이번에도 라인업에 통일성은 없고
다양한 작품으로부터 선택되어 있습니다.
모두 전작처럼 고밀도의 어레인지가 특징으로,
이번에는 실린더가 여러 곳에 추가되어 메카니컬함을 강조시키고 있는 인상이었습니다.
또 이번에는 안테나 등도 꽤 샤프하게 되어 있어 보다 고화질의 키트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작기 때문에 조립에 신경 쓰이는 곳은 있지만 시리즈화된다면 앞으로 어떤 MS가 입체화되어 가는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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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참 잘 뽑았다. 이 디자인으로 HG로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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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색하시는 괴수분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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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참 잘 뽑았다. 이 디자인으로 HG로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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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급적 MG로 좀 ... | 22.01.19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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