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2021.
한 번에 790엔 추첨입니다.
저는 일단 10번 뽑아봤더니
D상 X 2, E상, G상 X 3, H상, I상 X 3이 됐습니다
상위상도 맞지 않고 프라모델도 3개 뿐이라 좀 아쉬운 결과이긴 했지만
제일 갖고 싶었던 EG 스트라이크 2개가 맞아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것은 D상의 EG 스트라이크 건담 솔리드 클리어.
통상판의 예약도 시작되고 있지만, 이치방쿠지로 한 발 먼저 조립할 수 있습니다.
부속품은 아머 슈나이더 2개 뿐.
씰도 없습니다.
건담에 이어 EG로 키트화된 스트라이크.
이번에는 EG이기도 해서 스트라이커 팩 등도 없는 원판의 심플한 스트라이크로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솔리드 클리어로 되어 있으며, 일부 장갑은 클리어화되어 있습니다.
흰색 부분도 옅은 투명 화이트로 성형했습니다.
키트인데 관절은 폴리캡과 ABS가 사용되지 않으며 모두 KPS로 되어 있습니다.
EG답게 런너의 배치 등도 유닛별로 분할되어 있고
게이트도 터치 게이트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배색이지만 씰 없이도 꽤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슬러스터 덕트 내부 등은 역시 재현되어 있지 않지만, 충분한 색분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갑 사이에 있는 프레임 등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고
머리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비교용으로 HGCE 스트라이크의 머리를 두고 있습니다.
사이즈나 안테나의 밸런스 등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HG에서도 색분할되어 있지 않은 이겔슈테른 등도 개방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트윈 아이 주위이지만, EG 건담과 마찬가지로 주위를 움푹 패이게 하는 것으로 검은 색으로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확대하면 조금 신경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는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흉부도 덕트와 프레임 등이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스트라이커 팩용 3mm 조인트 있음.
슬러스터 내부는 색분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목은 프라제로 더블 볼 조인트.
어깨는 BJ (볼 조인트)이지만 근본에 스윙 축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접합선이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앞팔 주위.
손목은 무장손 겸 주먹 뿐.
팔꿈치는 1축 관절이며, C자 타입의 조인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허리 아머는 모두 클리어.
아머 슈나이더 수납 기믹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쪽의 덕트 등도 색분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고관절은 심플한 BJ (볼 조인트).
허리 아머 뒷면도 특별히 디테일은 없습니다.
다리도 가능한 한 적은 파츠로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솔리드 클리어로 되어 있어 장갑 뒷면 등의 앵커도 비쳐 보이지만
프레임 파츠도 있어서 그렇게 빈틈투성이인 인상은 없습니다.
발목의 앵클 아머는 한 쪽의 BJ (볼 조인트) 로 접속.
슬리퍼는 사진처럼 움직입니다.
발바닥은 발 끝부분에 골다공증 있음.
다만 버니어 등의 몰드는 확실히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팔꿈치는 1축이지만 충분히 깊게 구부러집니다.
허리나 목의 스윙도 꽤 되지만 어깨의 스윙 폭은 좁음.
전후로 스윙하는 타입이므로 크게 솟아오르게 할 수도 없습니다.
하반신은 상당히 유연하고 설치성도 훌륭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고관절도 BJ (볼 조인트)입니다만 잘 움직여집니다.
HGCE 스트라이크와 비교.
전체적인 밸런스는 HGCE판을 계승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 쪽은 전신이지만
두신 밸런스나 각 파츠의 사이즈도 꽤 비슷합니다.
하얀 장갑은 형광 소재였습니다.
부속 무기는 아머 슈나이더 뿐입니다.
역시 날은 조금 굵기 때문에 날카롭게 가공하면 훨씬 멋지게 될 것 같습니다.
가동 범위도 양호하고 무장은 나이프 뿐이지만 움직이는 것도 즐겁습니다.
EG 건담은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에 골다공증이나 틈새가 있긴 했지만
이 쪽은 그렇게까지 신경 쓰이지 않는 느낌.
무릎 뒤쪽도 뒷받침이 있습니다.
소재가 클리어한 탓도 있을지 모르지만 움직이다 보면 어깨 아머가 조금 빠지기 쉽고,
허벅지의 롤 축도 금방 느슨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개체 차이도 있을지도.
물론 스트라이커 팩 사양의 조인트가 있어서 HGCE 등의 팩을 쉽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플이나 실드도 문제 없이 장비 가능.
EG 건담은 손목이 일체 성형이라서 들 수 있는 무기가 제한되어 있었지만
이 쪽은 손등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의 라이플도 문제없이 들 수 있습니다.
빔 사벨도 물론 유용 가능.
스트라이커 팩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유용하면 꽤 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색 레시피는 없습니다.
이상 EG 스트라이크 건담 솔리드 클리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치방쿠지의 경품으로 나중에 일반 판매되는 노멀판의 솔리드 클리어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담에 이어 EG화된 스트라이크이지만, 이번에도 고안된 파츠 분할은 건재하고
씰없이 상당한 부분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특히 머리는 이겔슈테른 주위 등도 아주 깔끔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HGCE판에 가까워 멋지게 정리가 되어 있고
풍부한 스트라이커 팩을 유용 가능하기 때문에 그 쪽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상이라고 해서 비교적 경품 수도 많기 때문에 신경 쓰인다면 시험 삼아 뽑아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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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온 리바이브 스트라이크의 백팩들도 사용 가능하군요. 차후 신규 1/144 스트라이크의 나머지 바리에이션들이 나오게 되면 EG를 기본으로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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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온 리바이브 스트라이크의 백팩들도 사용 가능하군요. 차후 신규 1/144 스트라이크의 나머지 바리에이션들이 나오게 되면 EG를 기본으로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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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쪽 분할이랑 팔꿈치 이 두군데 빼고 그닥 차이가 안 느껴지네요 | 21.09.28 0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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