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G 하이뉴 건담 샘플 소개 (스크롤 주의)

[스펜터]

【RG 1/144 Hi-ν 건담】

개발・발매원 : BANDAI SPIRITS

발매일 : 2021년 9월 11일

가격 : 4,950엔 (세금 10 % 별도)

장르 : 프라모델

사이즈 : 전고 약 155mm

　이번에 리뷰하는 것은 건프라 「RG 1/144 Hi-ν 건담」입니다. 이 기체는 소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아무로 레이 마지막 탑승기가 되는 모빌슈트입니다. 영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ν 건담"과 쌍벽을 이루는 "Hi-ν 건담"은 뉴타입 전용 병기인 핀 판넬을 기체 후방 좌우에 3개씩 마치 날개처럼 장비하고 건담 본체, 실드와 핀 판넬의 특징적인 컬러링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RG 1/144 Hi-ν 건담】

핀 판넬을 장비한 건담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 의해 노벨 라이즈 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나이팅게일」과 같이 오리지널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 씨. 소설의 삽화에 게재되었을 뿐이었던 단 한 점의 일러스트가 인기를 얻어, 「나이팅게일」과 마찬가지로 그 후의 입체화나 게임화 등으로 디자인이 숙성되어 갔습니다. 현재는 2 개의 출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RX-93 ν 건담"의 발전기로 하는 「CCA-MSV」(역습의 샤아의 모빌슈트 바리에이션)에서의 설정, 그리고 소설에 등장하는 기체를 원래의 "Hi-ν"라고 하는 설정이 있고, 여기에서도 어느 쪽이 진짜 "Hi-ν 건담"인가?라는 설정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기체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소설판 Hi-ν 건담】

극장판에서 더욱 스타일과 볼륨을 올린 ν 건담

　이 기체는 건담으로써 최초의 사이코뮤 병기 "핀 판넬"을 장비하게 되는 아무로 대망의 뉴타입 전용기입니다. 사이코뮤 병기라고 하면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는 건담 모빌아머 엘메스 비트의 맹공을 뚫고 「기동전사 Z 건담」에서 크와트로 버지나 (샤아)는 백식으로 하만의 큐베레이가 발산하는 판넬에 시달리게 되는 등 그 등장 씬은 수없이 있지만, 그 전투력은 아무로의 눈에도 매력적이며 필요 시급한 장비였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사이코뮤 병기는 "핀 판넬"로써 드디어 건담에 장착할 수 있었지만 비트나 판넬 클래스의 크기는 실현되지 못하고 전개하면 기체 전고 이상의 크기로 방열판을 연상시킬 정도의 거대한 판 형상의 "핀 판넬"은 コ자로 구부러져 메가 입자포가 되거나 복수를 조합하는 것으로 배리어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체 뒷면에 장착되는 핀 판넬】

설정으로는 그라데이션 도장이 되어 있다

　팬 여러분께는 석가에게 설법이라고 생각되는 기체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드디어 건프라 된 「RG 1/144 Hi-ν 건담」으로 넘어가죠. 앞서 언급했듯이, 이 기체는 과거 몇 번이나 입체화된 인기 기체이며 실드의 "스플리터 미채"나 핀 판넬의 "그라데이션 도장" 등의 컬러링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쌍방 입체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된 것이지만 이번 RG화에 있어서 그 근처도 성형 기술의 발전으로 파츠 분할에 의해 실현되어 버린 것입니다. 가공할 건프라의 진화...

　그리고 RG가 있는 1/144 스케일에서의 경이적인 가동 성능에 의해 무릎 세우기나 화려한 포즈도 훌륭할 정도로 재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RG 버전 발표시 제시한 각부의 가동 성능은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0 년의 「GUNPLA EXPO」에서 「HGUC 1/144 나이팅게일」과 함께 전시된 시제품으로 RG 특유의 디테일과 밀도감, 가동 성능은 "빨리 조립하고 싶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이 계신 것이 아닐까요.

　이번에 메이커로부터 발매 전의 샘플 제품을 빌려올 수 있었습니다. 실제 제품 판과는 다른 곳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조립해보고 그 근처의 확인은 물론, 척척 움직여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파츠 확인. 과연 RG 시리즈...... 파츠 와작 와작으로 가조립 표현력 있을 듯!

　그러면 파츠 내용을 살펴 보죠. 런너는 A ~ I, 사벨 런너로 총 14장. 의외로 적은 느낌도 있지만 최근 채용이 진행되는 큰 사이즈의 런너에 빽빽하게 배치된 파츠가 RG 시리즈의 건프라라고 느끼게 해줍니다. 조립 설명서 (사진에는 없음)과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됩니다.

　대충 런너를 둘러 보면, 실드나 핀 판넬의 특징적인 컬러링의 재현 방법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컬러링을 "디자인"으로 새로이 해석하여 건프라가 축적해온 성형 기술을 가지고 파츠 분할하여 실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츠 분할도 세밀하고, RG 시리즈의 조합 표현력과 구조의 새로운 발견도 있는 것 같아 흥분하고 있습니다.

【파츠 구성】

조립 시작. 그 가동 성능과 파츠 수는 RG 시리즈 특유!

　조속히 조립해 나가죠. 외장 파츠는 "언더 게이트 방식"으로되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런너에서 떼어내면 2회로 나누어 게이트를 자르고 또한 파츠 표면에 남아있는 게이트 흔적을 줄 등으로 처리합니다. 특히 이번 키트는 파츠의 "적합"이 중요하게 되는 것은 구성을 봐도 분명하므로 가능한 한 깨끗하게 처리해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조립 : 언더 게이트 처리】

런너부터 잘라내고

게이트 쪽을 잘라내고

파츠 접합면을 잘라내어

줄질을 하면

예 깨끗하게! 언더 게이트 처리는 이제 괜찮을까요 

다리를 조립한다. 그 가동 성능은 어떻게 설계되었는가!?

　그럼 조립을 진행하죠. 우선 다리부터 조립합니다. 시제품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그 가동 성능의 높이는 「대단해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만, 실제로 조립하는 것으로 그 설계 사상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립 : 다리】

한 쪽 다리만으로 이 파츠 수! RG 시리즈를 느끼게 해줍니다.

많게 느껴지는 파츠 수이지만 사실은 과녁을 정해 설계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발끝의 은색 클로는 가동하지 않지만, 발 전체로 이 가동 성능입니다.

무릎 관절에는 실린더 형상의 파츠가 내장됩니다.

풍부하고 섬세한 메탈릭 컬러 파츠는 악센트이며 구조이기도 합니다

무릎 관절은 파츠의 틈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밀도로 구부러집니다.

정강이 좌우의 은색 파츠는 단단히 끝까지 밀어 넣습니다

딱 꽂히면 이렇게 됩니다. 조금 딱딱므로 천천히 밀어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겹겹이 겹쳐지는 것처럼 가동하는 무릎 관절

동 스케일의 「RG 1/144 RX-78-2 건담」 (사진 왼쪽)과 비교하면 다리의 시점에서 상당히 큽니다. 라이벌기 「HG 1/144 나이팅게일」 (사진 안쪽)의 거구와 나란히 해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허리를 조립한다. "완벽"한 무릎 세우기를 실현하는 구조가 명확하게

　허리도 상당한 수의 파츠 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표된 그 "완벽"한 무릎 세우기를 실현시키기 위해 구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프런트 아머를 좌우로 젖히는 (벌리는) 것으로 허벅지를 더욱 위쪽으로 가동시키는 것인데 이것은 RG 특유의 설계가 있어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조를 생각할 수 있었다지만 거의 같은 구조로 놀라움과 동시에 기쁘기도 했습니다.

【조립 : 허리】

리얼리 스틱 데칼을 붙여 악센트 컬러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첩과 겹치는 조립이 주가 됩니다

구성 요소는 이렇게, 아주 알기 쉽네요

마주 본 우측의 전개에 주목입니다! (※ 사진 앞쪽이 허리 블록의 정면) 이렇게 벌려지면 막는 건 바디밖에 없는 상태까지 됩니다

고간 기부도 아래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 리어 상단을 위로 올리고, 하단을 슬라이드시켜 허리 베이스를 들어 올려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리를 장착해보면 뛰어난 밀도감

이것 또한 엄청난 가동 성능

프런트 아머를 옆으로 젖히면...

아니 정말... 훌륭하다, 멋져!

다리의 가동까지 포함하면 이제 뭐가 뭔지... 아무튼 굉장히 움직입니다.

바디 부분을 조립한다. 이 쪽도 상상을 초월한 가동 성능을 실현!

　이어 바디를 조립해보죠. 파츠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기 RG 시리즈 이래도냐, 라고 말하는 듯한 파츠 분할이었지만 여기 최근의 것은 분할할 때는 하지만 지나치지 않고 디테일이나 가동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억제되어 있어, 그러면서도 가동 성능을 해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립 : 바디 부분】

복부의 2중 관절, 이 축을 젖히는 방법이라면…… 효과는 나중에

옷깃도 상하로 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은 인출이나 회전의 3중 관절로 잘 움직입니다

컬러별 파츠 분할은 RG 특유의!

콕피트 해치는 바깥쪽과 푸른 슬라이드 해치를 개폐할 수 있습니다.

복부 축이 어긋나는 2중 관절의 효과가 엄청난 포징을 가능하게 해 줄 것입니다

「RG 1/144 RX-78-2 건담」의 머리 위치에 콕피트가 있는 사이즈 감의 차이가 재미있네요

팔을 조립한다. 억제된 파츠 수로도 디테일과 가동이 훌륭합니다!

　팔도 매우 녹아들어 필요한 최소한의 파츠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프레임 구조가 아니라 거의 끼워넣기와 겹쳐나가는 방식의 설계로 되어 있지만 RG 특유의 디테일을 담고 있어서 리얼리티와 밀도감이 훌륭합니다. 부위별로 조립하고 접속해나갈 뿐이므로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조립 : 팔】

거의 끼워 넣는 구조 부위로 되어 있으며, 트리키한 조립은 없습니다

오른손에는 손목을 구부리면 연동하여 신축되는 빔 건이 있습니다

손목은 좌우 3종류로 각각 가동이 다릅니다. 사벨용 손목은 회전하는 타입입니다. 편손은 뒤로 젖혀지고, 주먹과 총기용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버니어는 매우 작은 파츠로 약간 타이트하므로 주의하여 밀어 넣습니다

어깨 파츠는 조립해 보면 크게 (굵게) 느껴집니다

구성 요소들로 나란히 해봤습니다. 팔뚝과 팔꿈치로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빔 건의 신축은 이와 같습니다. 간단한 구조로 이 표현력!

본체에 조립해 봤습니다. 아직 머리가 없기 때문에 이런 가동도 시킬 수 있습니다

팔꿈치의 회전 축으로 동작이 하나 풍부해집니다

어깨의 인출 관절 덕분에 여기까지 팔을 뻗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조립됐습니다

머리를 조립한다. 이 쪽도 적은 파츠 수이지만 미세하기 때문에 주의!

　머리도 필요 최소한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거기는 1/144 스케일로 상당히 작은 파츠로 되어 있으므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작업하십시오. 조립해보면 내부 프레임에는 발칸이나 덕트의 몰드도 있어서 과연 RG 시리즈의 디테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립 : 머리】

이것은 미세! 리얼리스틱 데칼로 트윈 아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트윈 아이를 붙이기...

마스크와 턱이 이것 또한 미세!

프레임은 발칸과 에어 덕트의 몰드가 있습니다

뒤쪽 장갑은 가동합니다

샤프하고 작은 머리가 완성

백팩을 조립한다. Hi-ν 건담을 강한 인상으로 만드는 장비는 볼륨 만점

　백팩도 구조로는 끼워넣기와 겹치기로 되어 있어서 조립 용이성 발군입니다. 여기까지 철저하다면 이제 "장하다"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조립 막판이지만 관심이 반복되었습니다. 판넬 컨테이너의 가장 바깥쪽 기부와 버니어는 연동하여 가동합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도 다중 구조로 디테일은 컬러별로 개별 파츠화되어 있어서 조립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조립 : 백팩】

한 쪽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사진 위쪽이 센터 블록의 파츠입니다

시스테매틱하며 하이 디테일한 판넬 컨테이너 기부

프로펠런트 탱크는 노즐부와 본체 하부는 맞물림과 같은 디테일로 접속됩니다

간단한 가동으로밖에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끝부분의 베이스와 버니어가 연동됩니다

빔 사벨 랙은 인출하여 솟아오르는 형태입니다

센터 블록도 장갑 뒷면도 빈틈없이 관절의 구조재도 겸한 디테일로 뒷받침됩니다

구성 요소를 조립하는 것으로......

뭔가 다른 메카가 탄생했습니다

남은 건 장비와 핀 판넬 뿐!

장비와 핀 판넬을 조립한다. 핀 판넬의 특징적인 컬러링을 파츠 분할로 재현!

　Hi-ν 건담을 특징 짓는 것은 역시 핀 판넬의 그라데이션 도색으로의 컬러링인 것은 아닐까요. 과거 모델러들이 도색으로 재현하거나 MG의 「Hi-ν 건담 Ver.Ka」는 데칼로 재현하는 등 해온 것이지만 드디어 파츠 분할로 재현하는 시도가 채용되었습니다. 정말 건프라스러운 디자인으로 여기에서도 진화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실드 스플리터 미채도 파츠 분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조립 : 장비】

각각 파츠 개수도 적어 조립하기 쉽습니다.

아아..... 너무 훌륭한 건프라의 진화

실드 뒷면도 색이 감싸져 있어 즐겁습니다

박력이 나오고 왔습니다!

　핀 판넬 기부는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로 조립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기부에 파츠를 조립해 "색을 채워나간다"라는 인상일까요. 사진은 한 쪽 3장을 조립하고 나머지를 조립 순서로 놓아봤습니다. 바로 판 형상 부분에 붙이는 흰색과 하늘색의 파츠이지만, 이들은 언더 게이트가 있습니다. 자른 부분은 빈틈없이 처리해둡시다. 가조립이라고 해도 작은 배려가 마무리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조립 : 핀 판넬】

사진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조립해가는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의 흰색과 하늘색 부분은 흰색을 먼저 조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되면 천천히 가동 테스트를 해두죠

접속하다 보면 망토 같기도......

펼치면 날개 같기도 하고 좋은 컬러 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RG 1/144 Hi-ν 건담」 롤 아웃!

완성! 「RG 1/144 Hi-ν 건담」 

　그럼 완성된 키트를 살펴 보죠. 전체가 조립되면 그 볼륨에 놀라게 됩니다. 다리는 상당히 굵고 둥근 느낌이고 어깨나 프로펠런트 탱크, 판넬 컨테이너의 크기도 물론 핀 판넬을 장착하면 더욱 볼륨스러운 느낌입니다. 화제의 무릎 세우기도 이대로 밀도감 증가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다리 전체를 설치하도록 조정하면서 고관절이나 프런트와 사이드 아머를 가동시킵니다.

【포토 갤러리】

현대풍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Hi-ν 건담

과연 조금 테일 헤비이므로 프로펠런트 탱크나 스탠드 자세를 조정해두죠

무릎 세우기의 밀도감! 다리는 흉부나 어깨에 닿을 정도로 올라갑니다

콕피트 해치도 개폐할 수 있습니다

메탈릭 컬러 파츠가 효과적인 악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핀 판넬이 장착되는 뒷면의 디테일은 박력 만점

어깨는 유니콘 건담과 같이 전개할 수 있습니다

복부의 2중 관절로 크게 젖혀집니다!

특징적인 컬러링은 파츠 분할로 재현

묘미 넘치는 포징이 가능! 이거 척척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G 1/144 Hi-ν 건담」의 리뷰를 마치고

　「대단해!」、「멋지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올 정도 매우 잘 나온 건프라였습니다. 가동 성능, 디테일, 색 재현 등 그야말로 RG 시리즈 건프라! 같은 느낌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기체 설정에서도 대형화가 진행 무렵의 기체이기 때문에 RX-78-2 건담과 비교해도 크게 RG가 되면 파츠 와작 와작으로 조립하는 건 힘들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여기 최근의 건프라는 「조립 용이성」을 앞세우고 있으며, 본 키트도 빠짐없이 그 사상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PG UNLEASHED 1/60 RX-78-2 건담」를 거친 설계도 느껴지는 것 같은 메탈릭 컬러 파츠로의 인상적인 파츠 분할이나 스플리터 미채와 그라데이션 도색을 파츠 분할로 재현한다는 의욕적인 설계에 「건프라의 진화」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허세를 부리는 설계는 없고 끼워넣기와 겹치는 구조가 잘 맞아 접합선이나 게이트 흔적도 눈에 띄지 않게 숨기기 설계는 설계자의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류도 다양하면서 강성감도 풍부하여 큰 기체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이른바 "건프라 테크놀러지의 집대성"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RG 1/144 Hi-ν 건담】

과연 RG 포맷의 건프라, 척척 움직여지고 포즈도 확실히 결정!

　포징시켜 보면 RG 시리즈 특유의 격이 다른 성능에 놀랐습니다. 특히 다리는 특필할 만한 것이 있었습니다. 완벽한 무릎 세우기와 각부 장갑의 전개 가동 등 볼거리 많고 묘미 넘치는 포징이 가능합니다. 이 키트를 잡고 척척 움직여 보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캌 칠드런」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 ...... 나이팅게일과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영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그 버전의 회상 장면을 조금 기대했는데......라서 더욱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건담의 세계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로도 극중에서 「절망 따위 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금 억지로...) 라고 기대를 하면서 이 키트를 조립하며 그 때를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합니다 .조립 용이성도 이 키트의 특징으로, 몇 번 만들어도 즐길 수 있는 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출처 :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review/1347400.html

[롤랑이아몰랑]

미쳤다..

[JHGN]

요녀석 밀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혹시 확인된거 있나요 ㅠㅠ

[나리타 타이신]

한국은 1주일 밀렸습니다.

[에버린]

앗! 일주일! ㅠ_ㅠ)

[엥?....]

RG기술이 MG에도 빠르게 피드백 됐으면 좋겠네요
MG는 점점 단순해지고 있는데...

[깨알글씨]

지난주 무늬업글버젼 1.5가 시급함

[fielbae]

반다이 주 수입원이 RG이고 MG는 크게 돈이 안돼서
RG에 모든 기술력 때려넣고
MG는 점점 단순화 돼간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s0202]

건프라 주 수입원은 hg라고 알고있습니다
rg는 라인업도 적고 잘팔릴기체들만 나오죠

[루리웹-6327137403]

지난주 ㅋㅋㅋㅋ

[fielbae]

그렇군요.... 한수 배워갑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개발비 측면에서 RG가 투자비용이 좀더 적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금형은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은 제곱으로 상승하니....

[s0202]

rg퍼스트 하나 파는거보다
hguc퍼스트 2개 파는게 훨씬 이익일거 같네요
제작비나 금형비를 회수할정도로 팔린상태라 해도 hg가 rg에 비해 부품도 적고

[오그레이트]

직이네

[무이그]

당연하다며 당연하지만 단 두장 빼곤 전부 신규런너군요

[쏙쏙답안]

그것도 조인트...

[흔한메카닉물의짱구아빠]

핀 판넬의 입자가속 패널이랑 추진장치 주변도 있죠

[RX78GP03]

나중에 웹한정으로 RG 하이뉴 건담 H.W.S. 파츠도 나올까요?

[뿡빵♡]

그거 버카 오리지널 설정이라 카토키 디자인이 아닌 RG는 아예 안나올걸요

[RX-78 GP02A]

프반 건프라 한정질에 H W S가 지대한 공헌을 했기에 반드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혁돌君]

다리 부분 말고는 HWS를 장착할 법한 조인트가 안보이는거 보면 지금 당장으로는 나오기는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HWS장착용 업데이트 파트가 동봉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깨알글씨]

기존 런너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나오긴할겁니다

[하얀마녀:게르드]

hws 꼭 나올거에요.

[전격마왕]

뉴 hws 파츠 재탕해서 일부 바꾸고 나올겁니다.
MG도 그렇게 했었는데 히트 아이템을 안할리는 없겠죠

[드래곤돌고래]

HWS가 그렇게 흥했는데 안나올리 없죠

[과부의색다른눈빛]

몸통도 일부 하드포인트가 보이는데..전면 스커트가 안보이네요.
만일 발매한다면 아마 흰색부품을 통째로 들어내는 방식으로 구현할거 같습니다.

[널_지켜보는_심연]

100% 나옵니다.... 거기다 티피 버전도 따로 나올겁니다

[쏙쏙답안]

스커트 맨아래 파츠 탈거후 장착으로 낼수도있겠네요

[구라야]

진짜 미쳤다..

[내눈은동태눈깔]

진짜 엄청 갖고 싶게 만들었다! 대단하다!

[유가람]

앉은 포즈 대박이네요

[trrre]

여기서 할 말 잃음..

[Elijah_Pearce]

RG 뉴건담이나 사자비도 저런 전개기믹은 있었지만 스커트 연결부가 가동하는건 아니라 저렇게까지 전개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타 다른 프라에서도 저 정도의 직각은 본 적이 없는데 이건 진짜 혁신이네요. 스커트 볼관절 연결축이 움직인다니 맙소사;;

[DIO BRANDO]

제 기억으로는 아마 PG 스트락에서 처음 적용했던것 같은데, 이번 하이뉴에 적용된 방식이 단순하면서 가동률에 큰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루포누볼라]

ㄷㄷ 기술력

[쵸인]

이게 RG라니...

[루리웹-3601986495]

하이메가런처까지 조졌다리

[4WD]

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
마스터피스다 이건....

[중통]

원래 하이뉴는 조금 보라색톤 아니었나요?

[땅콩크림]

예전부터 디자이너에 따라 파랑이나 보라색으로 색이 구분되긴 했었어요.

[오버액션토끼좋아]

이번 디자인이 원본 디자이너분이 리파인한 하이뉴에 우리가 알던 기존 하이뉴 (버카)프로포션을 섞은 디자인이라 메인을 푸른색으로 한 것 같네요

[다크데몬즈소울]

백팩 없이 소체만 있어도 정말 이뿌네요. 방패하고 판넬 색분할은 좀 과한 느낌.

[무이그]

rg하이뉴가 기존 디자인의 집대성이다 보니 실드는 이즈부치 리파인 디자인에 있던 분할이고 판넬은 원디자인의 그라데이션을 파츠분할로 포현해서 그래요

[fielbae]

동감합니다.
핀판넬 색분할 경계면을 ㅅ자 모양이 아닌
ㅡ자 모양으로 했으면 좀더 단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리웹-6327137403]

방패는 근본디자인인데
저게 싫다면 그냥 하이뉴 자체가 싫은거임

[혁돌君]

멀리서 보면 무슨 레진 컨버전 느낌 나네요. 디테일 살벌하네.

[스이아]

와 미쳤네... 이말 밖에 못하겠다

[호리미야]

앞스커트가 옆스커트랑 연결돼서 아예 옆으로 제껴지네요. 대단하다...

[경기북부경찰]

이녀석....티피는 과연 어떨까?.....두근두근

[티버애니]

반다이의 진심펀치

[Hey!!나가요!!쥴리]

예약 하길 잘했다..!!!

[무지개목장갑]

다음주....용산 건베 아침 일찍 가야 하나 ...........

[쏙쏙답안]

18일밀린다는 소문이..

[루리웹-5727072042]

와 뉴건담을 능가할 RG는 적어도 5년은 지나야 나올줄 알았는데...

[루리웹-7460935021]

노란색은 맥긴지 알았는데... 크롬실버로 부분도색 할려나!?

[셀프가좋아]

MG 하이뉴 버카 같이 두면 이쁘겠네

[무조건 한큐]

정말 엄청난 놈이 나왔다...

[일고양이]

RG 뉴건담, 사자비도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이 녀석도 묵직하면서 어쩜 이렇게 세련되게 잘 뽑았지!

[IlIlIlIlIlIll]

오 주댕아리 구판 하이뉴 고증

[오리노리65]

순조립만 한건데도 엄청 이쁘네. 발매되고 능력자님들의 각종 도색작이 다 나올듯.

[루리웹-7460935021]

허리 상태보니 에너지 탱크로 지지안되면 나중에 시난쥬 꼴 되지 싶은데...

[안경모에교단]

RG 시난주는 건담 Mk2 프레임을 억지로 늘여서 쓴게 문제였죠.

무게 중심이 비대칭이었던 뉴도 괜찮았으니 하이뉴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안경모에교단]

방패를 팔뚝 옆으로 드는건 안되는 건가요? ㅠㅠ

[강류시시장님]

팔꿈치 아래(하박)이 회전합니다. 그래서 실드를 팔뚝 옆에 다는것 자체는 안되는데 팔뚝을 돌려놓으면 스트라이크 건담 마냥 역에 장착한것처럼 할수 있어요

[안경모에교단]

그러면 다행이네요 ㅠㅠb

[스펜터]

강루시시장님 님이 말씀하신 회전 사진입니다.

[대게11차차]

잘 생긴 얼굴이 탐나네요
뉴건담 얼굴은 왜 그ㅈㄹ이야...

[엑사]

발매일에 꼭 구매하러 가야겠네요.

[화이트_모로]

...미쳐버렷네...진짜

[라댕라댕한 라댕이]

조립감 진짜 최고일거같다!

[위탁의제왕]

머리만 보면 뿔이 길어 보이는데 전신을 보면 비율이 절묘하게 맞네요. 역시 디자이너가 괜히 디자이너가 아니네요

[착한달곰]

잘생겼다

[fielbae]

샤랍 엔 텍마머니

[공공장소]

비교 rx는 144인가 ㄷㄷ

[연옥．]

입이 떡 벌어지네

[약한남자1]

1주 밀린거 보면 분명 엑스포에서 선행판매 하고 그주 주말에 매장에 풀겠네......

[아프로 레이]

궁극의 RG구나......마지막 건프라는 너로 정했다......이제 고만 해야지

[뼈가시리구나]

와... 이거보니 사고싶어지네요

[과부의색다른눈빛]

스테빌라이져 큼직한 흰색부품에 언더게이트 미처리부가 일부 보이네요.
그 외에는 언더게이트를 많이 사용한 것 같아서 코팅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루리웹-6327137403]

퍼건 뿔 빨간색 잃어버렸네 ㅋㅋㅋ

[블랙퍼플라인]

Rg 뉴건담보다 더 힘을 쓴듯한 이 완벽함.....그냥 이대로 뻥튀기해도 좋으니 mg로 2.0나왔으면...

[sciboviator]

하체라인이 정말 예술이네요
굵으면서 쭉뻗은게 진짜 역대급인듯

[무명군]

빔 라이플이 MG나 HGUC와는 달리 늘씬하게 리파인 되었네요

[더울땐콜라]

클리어랑 코팅 상상만해도 멋질거같네요
이렇게 한정판이기다려질줄이야

[fielbae]

티피는 미쳤을것같아요. 기합 제대로 준 김에 파랑 노랑 부품도 모두 코팅해주면 좋겠네요

[더울땐콜라]

요즘반다이보면 노랑까진 해줄거같은데 파랑은 힘들거같네요..
뉴랑 다르게 하이뉴 흰색면적이적다보니 티피빨을 좀 덜받을거같아서 걱정되긴합니다

[포스21]

아... 노안이라 피곤한데.. 그래도 이건 놓칠수 없지. 크

[햇빛가리기]

rg는 부품이 너무 작아서 힘들어 더블오라이저 이후로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Rg 사자비랑 하이뉴랑 만들고 싶어지네요 ㄷㄷ

[fielbae]

사자비는 부품이 큼직큼직 합니다 ㅎㅎ

[北冥神功]

확실히 반다이가 뉴나 사자비 이쪽 라인들은 힘을 팍 주네

[wnsgur161]

슈슉.슉.슈슉.샤.샤아놈아. 슈슉.슉.슉.샤.샤아놈아.

[(아나톨리아)]

RG는 계속 진화하는군요 다음 RG모델은 어떤 모델일까? RG가 점점 좋아지니깐 기대됨

[루리웹-6617843336]

반다이 이 시불놈들은 할수있는데 안한건가 기술이 지금은 이렇게 해도 될정도로 발전한건가?

[laaema]

이걸로 양산뽑아도 수지가 맞을 정도로 양산 기술이 발달한거 아닐까요

[Elijah_Pearce]

[Kobelious]

어휴...과하다 과해..

진짜..과하게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