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매된 RE 비기나 기나이지만 엑스트라 피니시 사양으로 다시 키트화되었습니다.
동시에 MG F91 Ver.2.0도 티타늄 피니시화되어 키트화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7,040엔입니다.
상자는 단색이고 설명서는 노멀판으로부터의 유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빔 런처, 빔 실드이펙트,
스탠드 조인트, 노획 후 재현용 흉부 파츠, 여기에 사벨 칼날이 2개 부속됩니다.
씰은 마킹 씰이 부속되며 머리의 문장이나 발 끝부분의 색분할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RE에서 발매된 비기나 기나가 개봉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동전사 건담 F91의 특별사양 모델로
엑스트라 피니시화되었습니다
노멀판에서는 옅은 그레이였던 장갑의 성형색이 은색 도색되어
퍼플 등 도색되지 않은 성형색도 메탈릭 사양으로 변경.
번쩍이는 광택이 있는 화려한 모델로 바뀌고 있습니다.
키트 자체는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기믹이나 부속품은 변함없이.
하지만 비기나·기나는 전신이 거의 실버이므로 엑스트라 피니시 부분도 많고 단번에 화려한 마무리로 바뀌었습니다.
장갑의 대부분은 언더 게이트로 되어 있어 게이트 자국도 눈에 띄지 않고 실버 부분의 외관이 매우 좋습니다.
물론 흉부의 파츠를 교환하여 노획 후 모습으로 하는 것도 가능.
기체의 색분할은 대부분 재현되고 있지만,
발 끝부분의 색분할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이고
각 버니어 슬러스터 내부의 붉은 색 등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 확대. 화려한 은빛으로 변해서 더욱 귀족스러움이 더해진 인상입니다.
바이저는 변함없이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있지만 이마의 문장은 몰드 등도 없이 씰로 재현합니다.
흉부 중앙은 둥근 노획 전과 각진 형태의 노획 후의 선택식.
교환도 1파츠이므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백팩은 각형의 슬러스터나 큰 버니어 내부의 도색이 필요한데
핀 노즐은 모두 독립 가동합니다.
보라색 파츠도 메탈릭으로 되어 있지만 도색이 아니므로 아무래도 웰드 라인이 보입니다.
각 노즐은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도 나옵니다.
파이프 부분이 개별 파츠화된 어깨.
거의 언더 게이트로 되어 있고, 게이트 흔적이 보이는 곳도 성형색이 흰색이므로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 인상.
팔은 앞팔 등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손목은 변함없이 무장손 겸 주먹 뿐입니다.
왼팔에는 빔 실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허리에는 뒤쪽에 사벨 그립이 2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머의 뒷받침 파츠는 프런트 뿐이지만 사이드와 리어에도 미세한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 축도 변함없이 스윙 가능.
다리도 아름답게 도색되어 곡면이 돋보입니다.
종아리의 노즐도 접합선은 나오지만 물론 모두 가동됩니다.
발바닥의 골다공증도 없지만, 역시 다리의 미세한 슬러스터류도 도색이 필요합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부속 무기도 메탈릭 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빔 라이플
사진 위가 이번 것, 아래가 노멀판입니다.
메탈릭 성형색이 된 것으로 강약이 있어 광택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슬라이드하여 장착하는 타입으로 액션 베이스1과 4 등에 대응합니다.
다만 손가락이 트리거에 걸리지 않고, 아무래도 이상한 잡는 방법이 되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쪽은 비기나 기나 Ⅱ 등에 붙은 총잡이 손이 갖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포어 그립이 움직이므로 양손 잡도 가능.
다만 분할은 2중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같이 접합선이 나옵니다.
빔 런처.
이 쪽도 위가 이번 것이고 아래가 노멀판입니다.
분할은 2중이라 접합선 있음.
이 쪽이라면 부속된 무장손으로 들려줘도 라이플 정도의 위화감도 없고
그립이 움직이기 때문에 잡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는 공통이므로 노멀판의 리뷰를 참조해 주십시오.
공통 폴리캡이 사용되고 있는 타입의 RE는 큰 기체라면 유지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나,
이 쪽은 폴리캡 주체의 관절이라도 소형 MS이므로 가볍고, 특별히 유지력으로 곤란한 점은 없었습니다.
빔 실드는 끼워 고정합니다.
기부는 회전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간섭을 피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어깨에 간섭하기 쉽습니다.
빔 사벨은 라이플이나 런처와 같이 고정용 앵커가 있으므로 쓕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검은 배경으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실버 도색으로 된 번쩍거리는 도색은 어디든 깨끗하고 극단적인 얼룩 등도 없습니다.
아직 조립하지 못했지만 F91의 티타늄 피니시와 나란히 하면 굉장히 돋보일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노멀판과 비교.
장갑이 대부분 은도색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공통이라 컬러 레시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상 RE 비기나 기나 [엑스트라 피니시] 리뷰였습니다.
이번 키트는 기믹이나 무장 변경은 없으나 장갑의 대부분이 은 도색되어
퍼플 파츠 등도 메탈릭 성형색으로 변경한 매우 화려한 마무리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전신의 번쩍거리는 실버는 도색만의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비기나 기나는 원래 장갑의 대부분이 언더 게이트라 게이트 자국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무장손 등 일부 신경 쓰이는 곳도 그대로이지만 특별 사양다운 호화로운 마무리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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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본 X0가 이런 컬러로 나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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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에 태극문양 박아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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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착시인가? 같은 킷인데 액피가 더 날씬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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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때깔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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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손 넣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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