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 기어 시리즈의 부스터 팩에 제트 포드를 세트한 005가 등장.
가격은 5,720엔으로 다크 그린과 데저트 옐로우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크 그린 Ver을 소개합니다.
부속품이지만 거버너가 탑승하는 에어 글라이더 외에
제트 포드용 파츠와 각종 조인트 파츠, 미사이나 교환 캐노피가 부속됩니다.
우선 에어 글라이더.
이 쪽은 거버너가 타는 비행 메카로 제트 포드의 코어가 되는 부분입니다.
큰 날개가 특징으로, 중앙에는 거버너를 고정하는 그립과 프레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나우시카의 메베를 투박하게 만든 것 같은 형상이네요.
스탠드는 플라잉 베이스 네오에 대응.
컬러링은 다크 그린이 메인 컬러이며 프레임 등은 다른 헥사기어와 같이 건 메탈의 성형색입니다.
주익인데 경첩과 조인트로 가동하고 사진처럼 접을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타이어가 있어, 적당히 부드럽게 회전합니다.
주익은 크지만 본체는 상당히 콤팩트.
접으면 장소도 차지하지 않습니다.
얼리 거버너 Vol3을 태워 보겠습니다
암이나 그립은 각각 회전 가능하며 미묘한 위치 조정이 가능.
또한 거버너 뒷면의 헥사그램에 고정하기 위한 핀도 있어서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후두둑하는 파츠도 없어 불안정한 자세에서도 견고하게 유지 가능.
또한 사진의 탑승 자세 외에
엎드린 상태에서도 탑승이 가능.
이 쪽은 얼리 거버너 밀림전 사양입니다.
이어서 제트 포드로의 환장 기믹.
우선 에어 글라이더의 날개를 접고 콕피트 부분의 양쪽에 조인트 커버를 장착,
윗면에 탑 유닛을 장착합니다.
탑 유닛의 셔터를 닫아 둡니다.
그리고 전면에 캐노피 유닛을 장착.
주익 부분에는 한 쪽 3군데 파이런이 있으므로 원하는 위치에 미사일을 세트.
3mm 조인트이므로 다양한 무장도 장착 가능.
다음은 사이드 유닛을 장착하면 완성됩니다.
장거리 비행을 목적으로 에어 메뉴버 슬러스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간이 비행기의 제트 포드.
에어 글라이더를 둘러싸듯이 각 유닛을 장착해 완성시킵니다.
약간 땅딸막한 보디에 거대한 날개가 장착되어 있고 뒤쪽에는 2기의 벡터드 슬러스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캐노피 부분의 클리어 파츠는 스모크로 차분한 분위기.
이 쪽도 성형색은 변하지 않고 다크 그린이 메인 컬러입니다.
스탠드는 변함없이 플라잉 베이스 네오에 대응.
이 스탠드는 확실한 스탠로 충분한 강도가 있지만 만약 다른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그 나름대로 중량이 있기 때문에 튼튼한 것이 필요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노피는 물론 개폐 가능.
하단의 일부도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미사일 유닛은 일부 2중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전후 파츠는 개별 파츠화되고 3mm 조인트도 있습니다.
벡터드 슬러스터는 사진과 같이 스윙이 가능.
미익 부분도 각각 회전이 가능합니다.
인테이크 부분은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날개의 끝부분에는 긴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주익 부분인데 미세한 가동이 장치되어 있어서,
일부를 인출하면 플랩이나 슬랫이 가동되게 됩니다.
또한 사진처럼 날개를 위로 올려 주기 상태로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사이드 유닛을 빙글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
수수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물론 거버너도 탑승 가능하고
뒷면의 해치를 열 수도 있습니다.
부스터 팩이지만, 이 상태는 상당한 볼륨.
단체로도 충분히 놀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캐노피 부분은 비클리어 파츠도 선택 가능.
이러면 왠지 모르게 무인기스러움이 높아지네요.
날개 끝의 미사일도 분리는 가능하지만, 미사일 쪽에 장착용 앵커 핀이 있습니다.
또한 이 쪽은 벌크암의 강화 파츠로써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색을 맞춰 벌크암 α 밀림전 사양에 장착하겠습니다.
우선 흉부에 캐노피 유닛을 덮습니다
다만 이 쪽은 가슴 중앙의 조인트에 장착하기 때문에 이 구멍이 없는 럼버잭 등에는 그대로 장착할 수 없습니다.
캐노피를 장착한 상태.
머리와 흉부 아래의 센서 부분은 클리어 캐노피에 덮여 완전히 가려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캐노피가 거대하기 때문에 2등신스럽게 보이는 독특한 형상이네요.
다음은 뒷면에 조인트 파츠를 장착하고
사이드 유닛을 장착합니다.
미사일 유닛은 어깨에 장착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일부 어깨 파츠를 분해해, 조인트를 장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로 벌크암α 제트 포드 장착 상태로 환장 완료.
거대한 제트 팩을 뒤집어쓰듯이 제작되어 한 층 더 톱 헤비스러운 형태가 됩니다.
제 벌크암은 유지력이 부족하여 자립이 불가능했지만,
조립한 직후에 유지력이 강한 상태라면 자립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슬러스터 부분이나 날개의 회전 기믹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접거나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대한 노즐이나 날개 덕분에 지상전용과 같은 인상의 벌크 암이 단번에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물론 성형색도 맞춰져 잘 매치되고 있습니다.
목은 움직일 수 없게 되지만 허리와 팔의 가동은 그대로이며 문제없이 포즈는 취할 수 있습니다.
등에 장착하는 무장은 간섭하기 때문에 위치를 바꾸거나 분리할 필요는 있지만
보유한 무기 등이라면 문제없이 들 수 있습니다.
거대한 옵션 파츠지만, 조인트를 사용하여 끼워 넣도록 장착하므로
접속이 상당히 안정되어 흔들릴 일도 없었습니다.
벌크암 장착 상태라면 주변 파츠만 장착으로
에어 글라이더가 남아서 함께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헥사기어 부스터 팩 005 다크 그린 Ver 리뷰였습니다
부스터 팩이지만 어중간한 헥사기어보다 볼륨있는 키트로 되어 있어서
단품으로도 에어 글라이더에서 제트 팩으로 환장이 가능하며 단체로도 꽤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거대한 날개 파츠 등도 세트되어 있기 때문에 커스텀 파츠로써도 편리할 것 같고,
벌크암에 제트 팩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벌크암의 강화 유닛으로서도 매력적인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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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겨갤에서 욕먹고 오늘 여기서 똑같은짓 여기도 게시글 경쟁등록 관련 규정 있어야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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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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