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부터 32년을 넘어, 공룡적 진화를 이룬 2대의 건담이 극장에서 격돌!
- 나카야마 타쿠미 2021년 4월 23일 00:00
- 【HGUC 1/144 Ξ 건담 VS 페넬로페
- 판넬 미사일 이펙트 세트】
- 개발・발매원 : BANDAI SPIRITS
- 발매일 : 2021년 4월 24일
- 가격 : 17,380엔 (세금 포함)
- 장르 : 건프라
- 사이즈 : [페넬로페] 전고 약 250mm
- [Ξ 건담] 전고 약 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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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는 것은 「HGUC 1/144 Ξ 건담 VS 페넬로페 판넬 미사일 이펙트 세트」입니다. 1988 년의 영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공개 이듬해 1989 년에 그 속편이 되는 소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소설판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 「하사웨이 노아」를 주인공으로 놓고 그 충격적인 내용에 팬들도 경악했습니다.
2021년, 그 소설이 극장 영화로써 공개되어 어떤 영화가 될지...... 하사웨이는 어떻게 될까. 많은 건담 팬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프라로써 「HGUC 1/144 페넬로페」 (기존 발매)과 「HGUC 1/144 Ξ 건담」 (신 발매)가 세트가 된 「HGUC 1/144 Ξ 건담 VS 페넬로페 판넬 미사일 이펙트 세트」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HGUC이지만 대형 기체를 2개, 또한 판넬 미사일과 이펙트 파츠를 세트로 한 경악의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HGUC 1/144 Ξ 건담 VS 페넬로페 판넬 미사일 이펙트 세트】
2기의 대형 건담이 격돌!
「기동전사 건담」에서 「역습의 샤아」에 이르기까지 공룡적 진화, 대형화를 이뤄온 모빌슈트. 발표된 「기동전사 건담 UC2 (가제)」에서 모빌슈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것도 있지만 현재는 대형화의 막다른 곳이 되고 있는 이 「섬광의 하사웨이」의 2대의 건담이 HGUC 시리즈에 등장합니다. "초"를 붙여도 좋을 정도로 대형 기체를 어떻게 HG키트화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이번 리뷰에서는 그 근처도 중점적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이번 리뷰는 샘플에 의한 리뷰이므로 발매되는 것과는 약간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HGUC 1/144 페넬로페】
최초의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을 탑재한 모빌슈트
(※ 역주: 기존 발매된 페넬로페 리뷰 내용은 분량상 생략했습니다. 열람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review/1319526.html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review/1319526-2.html
「HGUC 1/144 Ξ 건담」
「HGUC 1/144 Ξ 건담」이란
페넬로페와 같이 「RX-105 Ξ 건담」의 복습해두죠. 이 기체는 모델 번호가 「RX-105」이며, 페넬로페와 같이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한 기체로 알려져 있지만 그 확증을 얻지 못하고 있는 모양. "건담"이라는 명칭이 있어서 머리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건담 타입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지만 다리에 「RX-93 ν 건담」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습니다.
【RX-105 Ξ 건담】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을 내장한 모빌슈트
제5세대 모빌슈트가 되는 본 제품은 두정고 26m 정도로 이 쪽도 거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며 "단기로 날 수 있는"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비행시 기체 각부의 빔 배리어를 전개하는 것으로 대기와의 마찰을 줄이고 그 속도는 마하 2를 넘어 전속에서는 기체 전체가 발광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체의 파일럿은 "마프티 나비유 에린"인 하사웨이 노아가 있습니다.
「Ξ 건담」의 런너를 확인. 이 쪽은 스탠다드 건담 타입의 건프라라는 인상
이 쪽도 런너 19장이지만, 거대한 1 조각의 파츠도 적고 어느 쪽인가 하면 통상의 건담 타입과 같이 같은 런너인 것도 있어서 종류로는 적은 느낌일까. 그래서 그 거체를 재현하는 것이라 파츠의 양은 넉넉하게 있습니다.
런너에서 파츠에 걸쳐 늘어나는 게이트도 조립하면 숨기는 부분으로 능숙한 상태로 배치되어 있는 것 같고, 단순히 잘라 조합하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세한 부분이라면 편손 파츠의 손가락이 골다공증으로 되어 있어 조금 유감일까요. 극장판 Ξ 건담의 설정화에서는 편손의 디자인화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은 보완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Ξ 건담 : 런너】
빔 사벨 파츠는 4개이지만 양날의 사벨이므로 장단 1개씩입니다
「Ξ 건담」를 조립! 기이한 구조가 아니라도 건담 타입과는 다른 제작 표현력
그러면 조속히 조립해 나가죠. 보디를 구성하는 파츠를 잘라 늘어놓아 보면 지금까지의 건담 타입의 교과서가 통용되지 않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흉부에 해당하는 부분의 특징적인 파츠 구성은 퍼즐 같은 감각도 있지만 이건 건프라. 조립 설명도와 파츠를 잘 비교해 맞춰 가면 딱 맞아주기 때문에 조립 때의 성취감은 (아직 초반이지만) 매우 훌륭한 것이 있습니다.
【Ξ 건담 : 바디】
조립해 버리면 그다지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만 복부에도 앞으로 구부리고 뒤로 젖힐 수 있는 관절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디 전면 부분...... 뭐라고 명칭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소설, 게임, 그리고 이번 극장판에서 컬러링이 변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극장판은 흰색이지만 다른 미디어에서는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미지도 있으니 도색하시는 분은 실력 발휘의 기회가 되겠네요.
【Ξ 건담 : 바디】
특징적인 바디 전면 부분인데 큰 건담의 얼굴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안테나는 가동하지 않기 때문에 좌우의 파츠를 상하로 하려면 피하면서 해야 합니다
팔을 조립한다. Ξ 건담의 특징인 거대한 팔은 현격한 차이의 파워를 느끼게 한다
팔의 구조는 HG 준거의 오소독스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한 층 또는 2회 정도 "크다"라는 것이 Ξ 건담의 특징으로 들 수 있습니다. 페넬로페와 같이 질실강건한 구조로 관절도 크고 외장을 가이드러 하여강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파츠가 크기 때문에 사실 작업이 쉬운 것도 즐거운 점이 아닐까요.
팔꿈치 관절의 2중 롤도 어깨와 앞팔의 2부분으로 훌륭하지만 가동성은 디자인의 영향도 있어서 그리 넓지는 않은 인상으로, 모든 조립하면 더욱 제한이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런너 체크에서도 느낀 편손의 골다공증은 안쪽이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군요. 손가락의 바깥의 일단락 정도까지 막아주면 단번에 분위기가 잘 될 것입니다.
【Ξ 건담 : 팔】
앞팔 바깥쪽의 장갑 파츠는 뒷받침 파츠도 있고 장난감스러움이 사라졌습니다. 동 스케일의 「HGUC 1/144 RX-78-2 건담」의 팔의 굵기에 비교해봤지마 터무니없는 두께네요
다리를 조립한다. ν 건담의 의장을 느끼면서 개발 계보를 상상
무거운 기체를 지탱하기 위해서도 한 층 굵은 형상의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발도 플라이트 폼으로의 변형을 위해 전면이 구부러지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불행하게도 좌우로 나 있는 블레이드 형상의 파츠는 회전시키지 못하고 교체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킬레스 건 부분의 버니어 노즐이 분해되기 쉽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접착해버려도 좋겠네요.
매시브한 디자인이면서 무릎 관절은 180도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정강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ν 건담적인 디자인과 색채로 되어 있어서 모빌슈트의 개발 계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설계에서도 프레임 구조로 하지 않는 점도 페넬로페와 마찬가지로 경량화와 조립의 간소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것은 가격 억제로도 이어지네요. 무릎 뒷면도 뒷받침되어 있는 등 만족도가 높은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Ξ 건담 : 다리】
기체의 운용 방법과 디자인적으로도 무릎 세우기 포즈는 안 될지도 모르지만 건프라으로 역시 체크 포인트군요. 필요 충분한 가동 성능입니다
허리를 조립한다. 거대한 바디와 팔다리를 지탱하기 위하여 굵고 견고한 구조로 되어 있다
거대하고 무거운 바디와 사지를 지탱하기 고간의 파츠가 매우 굵고 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탠드를 접속하기 위한 접속 가이드도 상당히 큰 것 (※ 페넬로페와 비슷합니다)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후의 아머 뒷면도 뒷받침되어 중량감도 충분합니다. 이 뒷받침 파츠에 미사일의 몰드가 있지만, 극중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조립 설명서에 전후 아머는 중앙의 축을 분리하도록 지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이 때의 배덕감이 좀 좋습니다.
【Ξ 건담 : 허리】
다리를 조립하다 보면 중 모빌슈트적인 매시브한 인상이 전해져 옵니다. 여기까지의 조립이라면 다리를 구부린 포징도 그림이 되네요
특징적인 어깨 아머를 조립한다. 여기에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Ξ 건담의 최대의 특징인 어깨 아머를 조립합니다. 페넬로페와 같이 裃 (가미시모: 江戸 시대의 무사의 예복 차림)와 같은 디자인으로되어 있으며, 여기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의 내장 위치로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여기 외에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플라이트 폼시에는 전후를 수평 전개하는 것으로 변형합니다. 이른바 비행기의 형태는 아니지만 공중을 날며 공격하기에는 이런 형태인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Ξ 건담 : 어깨 아머】
후방의 아머는 약간 옆으로 슬라이드해서 열 수 있습니다.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가동시에 열리는 것 같습니다.
건담 같은 건담이 아니다? 머리를 조립하다
Ξ 건담의 머리의 구성 요소는 바로 '건담'이지만 조립해보면 건담이 아닌 실루엣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흰색과 턱의 붉은 파츠가 어쨌든 극소이므로 조립은 어쨌든 조심해 주셨으면 부분입니다. 「눈이 2개 나란히 붙어 있고 안테나가 있으면 매스컴이 전부 건담이라고 불러버리는 거야」라는 토미노 감독의 말을 생각나게 해버리는 의장이네요.
【Ξ 건담 : 머리】
건담 타입이면 메인 카메라를 내장한 머리볏이 있어야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이형의
건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붉은 부분은 사이코 뮤 장치가 내장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스태빌라이저와 장비를 조립한다. 스태빌라이저만으로도 RX-78-2 건담보다 거대!
어쨌든 스태빌라이저가 거대해서 압도당합니다. 동물도 긴 꼬리로 몸의 밸런스를 잡고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 생각하면 거대한 기체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이 정도의 사이즈가 필요한 거겠지요. 영화의 특보 등으로 확인하면 극중에서는 슬릿 형상으로 빛나는 것 같으니 슬러스터의 기능도있 을 것입니다. 무심결에 「HGUC 1/144 RX-78-2 건담」과 나란히 해버렸습니다.
장비는 빔 라이플, 빔 사벨, 실드로 크기는 어쨌든 통상의 모빌 슈트의 휴대 장비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드는 RX-93 ν 건담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조립에서도 4개의 파츠를 겹쳐 맞추는 것으로 두께를 더하고 있습니다. 빔 라이플과 빔 사벨 각각에 전용 핸드 파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빔 라이플용은 그대로 장착해도 좋을 듯합니다. 빔 사벨용은 주먹 단체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Ξ 건담 : 스태빌라이저와 장비】
이걸로 Ξ 건담이 완성! 이거 근사하네요. 이 쪽도 「HGUC 1/144 RX-78-2 건담」과 나란히 했지만 역시 거대하고 진화의 도달점이 느껴집니다
완성! 「RX-105 Ξ 건담」
물론 이 쪽도 크다! 라는 것이 첫 감상이었습니다. 키트의 구조로는 표준적인 HG 시리즈의 인상이며 건담 타입이므로 각부에도 아크로바틱한 조립은 필요없습니다. 디자인상의 사정으로 완성해버리면 가동을 저해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존재감도 있고 그 마무리는 매우 만족스러운 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쪽도 플라이트 폼으로의 변형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비행 형태"라고 할 정도의 변형은 없지만 어깨의 전후를 수평으로 하는 것만으로 실루엣이 크게 달라집니다. 키트상으로는 불행히도 스태빌라이저의 변형이 파츠 교체로 되어 있습니다. 비행 상태에서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형태이므로 이 기체도 극중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됩니다.
【RX-105 Ξ 건담】
페넬로페와 같이 뾰족한 디자인 때문에 그다지 화려한 포즈를 취할 수 없습니다. 판넬 주체의 전투 수단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극중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기대되네요
이펙트 세트를 조립한다. 펼쳐져 날아드는 판넬 미사일은 박력!
지금 키트의 이펙트 세트를 조립합니다. 건담 1기로 12 개의 판넬 미사일 + 지주, 발사 이펙트 4가지 세트. 상당한 볼륨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펙트 세트 : 런너】
거대한 이펙트용 런너는 4장입니다
파츠는 넉넉해 보이지만, 기본 조립은 동일합니다. 판넬 미사일이 2색 있고, 그레이는 Ξ 건담, 다크 그레이가 페넬로페 용입니다. 색조가 비슷하니 틀리지 않도록 합시다. 지주도 길이가 3 종류가 있고, 그것을 접속하는 이펙트 파츠의 베이스에도 다수의 장착 구멍이 있습니다. 지주는 베이스에 꽂는 부분이 2군데 설정되어 있어 어느 쪽으로 접속해도 한 쪽이 스토퍼가 되는 것으로, 잘 고려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펙트 세트 : 조립】
스탠드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BA13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2기의 건담 모두 중량급이라 지탱이 될까 조금 걱정입니다.
그러면 2기를 장식해보죠. 익숙해지기 전에는 좀 힘들지도 모르지만, 스탠드에 이펙트용 지주를 붙이고 그 위에 건담을 설치합니다. 특히 페넬로페는 무게도 대단하기 때문에 제대로 설치합니다.
【이펙트 세트 : 조립】
모든 판넬 미사일을 설치하면 이 박력! 중량도 박력이므로 휘청거리기 때문에 주의해서 설치하죠
이펙트 세트로 2기의 건담이 대격돌!
쌍방의 건담에 이펙트 세트를 설치해 장식해보죠. 상술한 바와 같이, 2기 모두 상당히 무거운 기체이기 때문에 스탠드과 관절을 잡고 이펙트를 설치했습니다. 일반 판매도 되는 이 스탠드와 암이 그렇게 강성감이 높지 않기 때문에 삼각대 타입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펙트 세트로 대결의 시간, 오다】
대치하는 2기의 건담. 당초 빔 사벨에서 서로를 벴지만 결착은 나지 않는다. 일단 거리를 두고 서로 판넬 미사일의 응수로 전환하여 다시 거리를 좁히는 2기의 결말은......
HGUC 1/144 Ξ 건담 VS 페넬로페 판넬 미사일 이펙트 세트의 리뷰를 마치고
어쨌든 엄청난 볼륨! 이번에는 샘플 키트라 발매판의 패키지 사이즈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키트 조립 자체는 1/100 스케일 마스터 그레이드 3개 만든 정도의 볼륨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특보 중에서도 수면에 아슬아슬하게 판넬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지만 이펙트 세트와 판넬 미사일은 이 세트가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덤벼드는 페넬로페】
케네스 「내가 부임 전에 보냈던 건담이다」
리뷰 중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키트 자체는 정교한 설계 부분은 전혀 없고 크기만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거기 (특히 완성 직전의 중심 위치 등)를 주의하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이번 기사를 읽어 주시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신경 쓰이는 것은 스탠드일까요. 거체를 지탱하므로 그 얇은 부분에서는 약간 불안정해집니다. 설치하다 보면 중심이 올라가 버리고 특히 페넬로페는 항상 휘청거리고 있었으므로 지진이 오면 조금 걱정입니다. 더 굵은 것이나 삼각대 버전 같은 것이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일반으로 별매되는 스탠드 파츠이므로 앞으로의 버전 업도 기대하고 싶네요.
【반격으로 전환하는 Ξ 건담】
하사웨이 「기다리고 있었어 ...... 크시 G!」
32년 전에 디자인된 2기의 건담. 당시의 디자인 랭귀지로 구축되어 있고, 디자인상 별로 가동까지는 생각된 것 같지 않지만, 극장 공개와 건프라화에 있어서 능숙한 상태로 조정되는 느낌입니다. 키트의 발매일은 극장에서의 공개 전입니다. 극중에서의 활약을 상상하면서 우선은 이 쪽을 조립해보고, 극장에서 답 맞추기에 임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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