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발매되기 시작하는 30MM인데
이번에는 알트의 육전 사양이 등장.
가격은 1,980엔입니다.
부속품은 바주카, 양끝이 C자 타입인 조인트 × 2, 로이로이,
거기에 노멀 알트용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씰은 이전 그대로의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얼마 전에 공중전 사양이 출시된 알트인데
이번에는 새로운 바리에이션으로써 육전 사양이 키트화되었습니다.
노멀 알트를 베이스로 하면서 일부 신규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욱 묵직한 디자인이 된 매시브 레그나 거대한 크롤러가 장착된 백팩이 특징적입니다.
컬러도 육전형에 잘 맞는 샌드 계열의 브라운으로 얼룩 등도 돋보일 것 같습니다.
머리 장갑도 변화하여 양팔에는 실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구성은 노멀 알트와 다를 바 없이 관절 구조 등도 공통입니다.
공중전 사양과 마찬가지로 노멀 알트로 조립할 수도 있지만
백팩과 노멀 타입의 라이플은 부속되지 않습니다.
헤드 확대.
클리어 파츠나 뒤통수의 형상은 노멀판과 다르지 않지만,
페이스 가드가 울퉁불퉁한 형상으로 변해 있습니다.
이 쪽은 왼쪽에만 발칸? 같은 디테일이 있었습니다.
흉부에 추가 아머 등은 없고 노멀과 동일합니다.
거대한 크롤러가 장착된 백팩.
무한궤도는 일체 성형으로 가동하지는 않지만 개별 파츠화 되어있고
접합선도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크롤러는 3mm 축으로 약간이지만 스윙 가능.
로이로이의 경우, 백팩과 추가 장갑 때문에 허리에는 장착할수 없게 되어 있지만,
일단 백팩에는 붙었습니다.
팔의 경우 어깨 아머를 포함해 기본적으로는 노멀판과 다르지 않지만 새롭게 실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크랭크 형상의 조인트로 접속되어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허리에는 신규 파츠로 아머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가동에 방해가 될 것 같지만 회전하기 때문에 다리를 올려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다리는 무릎 아래의 형상이 크게 바뀌어 매시브 레그라고 하는 레그 파츠로.
무릎 아래의 파츠는 관절 파츠 외에 신규입니다.
단번에 굵어지고 무릎 아머도 거대화.
양 사이드나 종아리에는 3mm 구멍이 있습니다.
발목도 커지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발바닥에는 3mm 구멍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항상 사용하는 라이플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바주카가 새롭게 세트되어 있습니다.
바주카는 양쪽의 그립이 가동되며 매거진 부분도 회전 가능.
접합선은 디테일화되고 포신 등은 원통 형상의 파츠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주카는 세밀하게 분해 가능.
또한 포르타 노바의 라이플 등과도 접속 가능합니다.
육전형답고 묵직한 디자인이 멋지고
바주카도 그립이 가동되므로 문제없이 양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가동 범위는 무릎부터 위로는 노멀 알트와 다르지 않습니다.
무릎과 발목은 대형화되었기 때문에 약간 좁아져 있지만 신경이 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백팩이 거대하기 때문에 바주카를 짊어지게 되면 다소 간섭하기 쉽습니다.
이어 탱크 폼인데 크롤러는 3mm 구멍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다리에 장착됩니다.
발바닥에 부착하는 경우는 실드의 조인트를 사진처럼 크롤러에 부착하여 장착합니다.
발바닥에 크롤러를 장착한 모습.
분리한 실드에 대한 설명이 특별히 없었기 때문에 백팩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크롤러는 두께가 있기 때문에 신장이 꽤 높아집니다.
발목 관절은 그대로라서 접지도 문제없습니다.
크롤러는 무릎 관절을 그대로 세트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꽤 다리의 길이를 줄인 상태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릎 관절에 직접 장착한 경우 다리를 벌리면 제대로 접지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양끝이 C자인 조인트를 사용하여
발뒤꿈치 부분에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설치 방법이라면 크롤러가 지탱되기 때문에
뒤로 젖혀도 자립할 수 있습니다.
백팩은 단체로도 서포트 메카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3mm 구멍도 다수 있으므로 무장도 손쉽게 붙이는 게 가능합니다.
물론 각종 장갑은 조인트가 공통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재조합이 가능하고
백팩과 함께 포르타 노바에도 장착됩니다.
크롤러를 신지 않으면 신장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지만
꽤 단단한 체형이 되었습니다.
・도색 레시피는 없습니다.
이상 30MM 알트 (육전 사양)[브라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알트가 베이스이지만 일부에 신규 파츠가 사용되고 있어서
공중전 사양과는 반대되는 튼튼한 스타일로 키트화되어 있습니다.
컬러링도 육전 사양이라는 명칭에 잘 맞는 브라운입니다.
이번의 주력이 될 듯한 크롤러 유닛은 3mm조인트가 다수 있고
조인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장착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습니다.
보다 중량감을 느끼게 하는 다리 장갑도 있고
여러 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멀 알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도 추천 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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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버글러리 독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