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은하영웅전설] 굿즈『애니메쥬』45주년 기념

[시다 미라이]

▲ 아크릴 블록 (양 웬리, 라인 하르트 총 2개의 Reinhardt)

・ 재료 : 아크릴 / 크기 : 100 × 150 × 20mm

・ 가격 : 8,800엔 (세금 / 운송 수수료 포함)

▲ 클리어 포스터 (양 웬리, 라인 하르트 2조각 세트)

・ 재료 : 폴리 프로필렌 / 크기 : 297 × 420mm

・ 가격 : 4,400엔 (세금 / 운송 수수료 포함)

<제품 정보>

◆ 예약 기간 :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오전 10:00 ~ 10월 31일 (12월에 배송 예정)

원본출처 | https://animageplus.jp/articles/detail/54407

[츠쿤프트]

저같은 경우는 후지사키 류 코믹스로 처음으로 접하고, OVA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에단 헌트]

저 때의 은영전은 진짜 전설이지요.
일본에서는 저 때 은영전을 은하성우전설이라고 부를 정도로
전설로 취급하고
OST는 말 그대로 할리우드에서도 절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전 OST를 클래식 음악만으로 만든
전후무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에단 헌트]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전 작품이 모두 OVA인데
무려 OVA 정전 110편, 9개의 외전 52편, 극장편 3편이라서
덕분에
역대 일본 OVA 작품 중에서 최장편이란 타이틀을 달았다고 합니다.
다만 작화의 질만은 그 당시에는 흥행이 될까 하는 의문 때문에 하청을 너무 남발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후반부에는 그래도 질이 좋아지기 시작하고
가장 큰 특징이라면
성우진은 당대의 유명 성우들이 기용되었으며,
동원된 사람 수만 해도 1기만 해도 130여 명,
4기에 걸쳐 모두 33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극장판 및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까지 다 합치면
420명이 넘는 등
참여한 성우들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그들 중 복수배역을 맡은 사람도 매우 적다고......
진짜 당대 최고의 성우들에서부터
상대적으로 신인들은
오늘날에는 거성들이 된 사람들뿐이라고.......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은하성우전설"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성우진이 워낙 많다보니
기동전사 건담이나 드래곤볼, 북두의 권 같은 유명 애니메이션과도 겹치는 성우가 대단히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일본에서는 라디오 식으로
틀어놓고 음성만 듣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 작품은 DVD 블루레이 전편 가격이
정가 기준으로 18만엔이라고..........

[일리시나]

한화로 해도 170만원대 가격;;ㅎㄷㄷ

[사륭사마]

스탠다드 에디션 블루레이는 많이 저렴해졌어요.
은영전 블루레이 모으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DNT가 수량 한정으로만 나오니까 (일판 기준으로는) 이제 돈이 더 드는 거 같아요

[일리시나]

Dnt가 수량한정 bd인가요? 의외..

[사륭사마]

어차피 안팔릴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BD에 완전 수량 한정 생산이라고 적혀 있는데 가격은 비싸면서 매진 된 걸 못봤슴다.
DNT는 오히려 북미 버전이 가격이 저렴해서 수집이 아닌 시청용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에단 헌트]

그리고 여담으로
은하영웅전설에서 딱 한 마디만 하는
대사가 '체크메이트' 하나밖에 없는 에른스트 폰 아이제나흐에게도 개별 성우가 붙었다고.......
그 단 한마디만 하고 출연료를 챙겼다는 거지요......

[일리시나]

OVA와 DNT 모두 굿즈가 나오니 두 작품 살뜰하게 챙기는건 또 없을듯..

[예비역]

버블 시절이라 가능했던.....

[대충불량닉네임]

역시 이게 근본이지

[사륭사마]

가지고는 싶은데 지갑이 너무 가볍다 ㅠㅠ

[ハミングバ-ド]

https://youtu.be/XsGJGS-uoFI?si=m8s1547c9deSRhw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