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무라세 슈코 감독, 7월 23일 공개)의 성우진이 일신됐단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작은 1989~90년에 토미노 요시유키 씨가 발표한 소설. 주인공인 하사웨이 노아는, 1988년에 공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도 등장한 것 이외에, 지금까지도 게임 등지에서 나왔다.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오노 켄쇼 씨가 하사웨이을 연기하는 이외에, 우에다 레이나가 수수께끼의 소녀 기기 안달루시아 역, 스와베 준이치가 지구 연방의 케네스 슬렉 역으로서 출연한다.
3월 24일, 도쿄 도내에서의 이벤트로, 선라이즈의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는, 기용의 목적을 「지금의 캐릭터들과 가까운 연령대의 연기, 생생한 연기를 원했기에 골랐다」라고 얘기했다. 이 때 오가타 프로듀서의 발언으로부터, 성우의 일신을 노리고, 애니메이션에 담긴 생각을 찾는다.
◇다음 세대가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섬광의 하사웨이」는, 우주세기 0105년을 무대로, 제 2차 네오 지온 전쟁에서 쓰디쓴 이별을 경험한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인 하사웨이가 신형 모빌슈트인 Ξ(크시=고대 그리스어) 건담을 타고, 지구연방 정부에 반기를 드는 모습을 그린다. 3부작.
원작 소설의 발표 후 약 30년이었다. 오가타 프로듀서에겐 「지금의 예언서처럼, 현대 사회는 토미노 총감독 님이 걱정하던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이기에 지금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여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있었다.
「이번에, 『하사웨이』를 영상화 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하사웨이』를 좋아해준 사람들도 기뻐할만한 작품으로 만들 겁니다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게 20, 30년이 돼서도 사랑 받아야만 한다. 다음 세대가 제대로 볼 수 있을만한 필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원작자인 토미노 씨, 일러스트를 담당한 미키모토 하루히코 씨, 메카 디자인을 담당한 모리키 야스히로 씨, 지금까지 하사웨이를 연기해 온 사사키 씨 등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한 뒤에, 2020년의 「섬광의 하사웨이」를 만들기로 했다.
◇오노 켄쇼는 어두운 부분을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분
오노 씨가 연기하는 하사웨이는, 반 지구연방 정부 운동 마프티의 리더인 마프티 나비유 에린으로서 등장한다. 하사웨이의 어두운 부분을 고려하여, 오노 씨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하사웨이는 (뉴타입의 소녀) 퀘스(파라야)에 관한 일이라던가,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그걸 끌어안고 25살이 됐다. 어두운 부분을 가진 인간이고, 그게 상처가 되어, 반 연방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어두운 부분을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분으로, 오디션을 통해 오노 씨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기기도 중요한 캐릭터다. 용모 단정한 소녀로, 주인공 하사웨이의 운명을 바꾼다.
「소녀이자 어른이기도 하며, 연약함도 품고 있는, 무척이나 어려운 캐릭터. 우에다 씨의 오디션에서의 연기의 접근 방식이 한 사람만 조금 달랐어요. 내추럴하게 가련한 소녀 같았지만, 조금 두려움도 있고, 미스터리어스한 부분도 느껴졌기에, 스태프 일동, 우에다 씨다!라고 되었습니다」
케네스는, 지구연방 장교로, 반 지구연방 정치 운동 마프티의 섬멸 부대 사령관이다. 원작에선 하사웨이, 기기, 케네스의 삼각관계도 매력 중 하나다.
「스와베 씨의 강한 심지를 갖고 있는 목소리려나요. 케네스는 군인이라는 게 뼛 속 깊이 박혀있기에, 우아한 남성의 부분과, 제대로 된 군인으로서의 엄격한 부분, 어떤 때는 광견처럼 조금 두려움을 느끼게 해줬으면 했기에, 스와베 씨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리얼 방향으로 전환한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건 「학살기관」등의 무라세 감독이다. 「기동전사 V건담」「신기동전기 건담W 」「기동전사 건담 UC」「기동전사 건담 F91」등의 「건담」 시리즈에 참여해왔다.
「실제로, 토미노 총감독님이 그대로 감독을 했다면 여러가지로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토미노 총감독님 자신이 지금은 새로운 걸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크셨기에. 과거 자신이 한 작품을 다시 한 번 더 한다는 건, 지금의 토미노 총감독님 마음 속에는 없지 않으려나? 무라세 감독은 『유니콘(기동전사 건담 UC)』의 때에 작화를 담당했기에, 영상적인 부분이 멋졌습니다. 무라세 씨의 영상 감각으로 『하사웨이』를 필름화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게 제일 컸겠네요」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무라세 씨는 어느 쪽이냐고 하냐면 실사 쪽을 바탕으로 연출을 해 나가는 타입. 캐릭터 디자인은 미키모토 씨의 소설의 삽화를 참고하면서도, PABLO UCHIDA 군이라는, 게임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약하고 계신 분에게, 리얼한 방향으로 전환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리얼 지향, 실사적인 영상으로, 생생한 연기……. 2020년이기에 그려지는 「섬광의 하사웨이」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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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의 하사웨이에서 기대하는건 토미노식 테이스트지 후쿠세기의 후속작느낌이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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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값이 기존성우보다 싸서 바꾼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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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필 오노 켄쇼는 연기력이 너무 부족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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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토미노 감독에게 섬광의 하사웨이를 맡겼다면 기존 팬덤이 원하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느낌으로 하사웨이를 만들었을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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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분들도 기뻐할 작품을 만들 마음은 그닥 없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걸 왜 신규 유입용, 세계 전개를 위한 작품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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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토미노 감독에게 섬광의 하사웨이를 맡겼다면 기존 팬덤이 원하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느낌으로 하사웨이를 만들었을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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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값이 기존성우보다 싸서 바꾼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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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냐 비싸냐는 별로 신경 안 쓸 겁니다. 3명을 저렇게 공개한 걸 보니 그냥 베테랑 위주보단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젊은 성우들로 구성시키는 게 목적인 걸지도. | 20.03.30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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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성우몸값 타령 ㅋㅋ | 20.03.30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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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성우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을of을 입장입니다. 귀하신 성우님 몸값이 비싸지셔서 갈아치운게 아니라 마케팅을 위해 갈아치운거에요. | 20.03.30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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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따지면 요즘 주가 높아지는 오노켄쇼하고 별차이는없을듯싶은데요... 성우판도 예전만하진않아서 연배높으신분들이라도 비싸진않다고... | 20.03.30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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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임금 아무리 비싸도 그냥 젊은 성우 2~2.5배 밖에 안되요. 베테랑 성우들 몸값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신듯. | 20.03.30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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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 20.03.30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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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나 철혈만큼 유치할라구요 | 20.03.30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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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니메이션은 유치한겁니다 | 20.03.30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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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타쿠가 되지말라고 토미노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수단을 통해 40년이나 얘기해왔습니다 | 20.03.30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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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분들도 기뻐할 작품을 만들 마음은 그닥 없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걸 왜 신규 유입용, 세계 전개를 위한 작품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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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융
결국 다 기존에 좋아하던 사람들이나 좋아할 요소들이지 처음보는 사람이 좋아할 요소가 그다지... | 20.03.30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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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성공했으니까요 | 20.03.30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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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처럼 신규 유입을 불러들일 수 있는 작품일지... | 20.03.30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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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서는 유니콘으로 인기가 다시 돌아온 우주세기를 다시 밀어주려고 가닥을 잡은거겠죠. 루리웹 건오타분들 중에는 후쿠세기라고 조롱하지만 신건담시리즈가 흥행이 어려운 시점에서 인기가 좋은 유니콘을 기점으로 다시 우주세기에 푸쉬를 하는것은 업계로서는 당연한 선택이겠죠. | 20.03.30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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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성이야 이해를 하는데 그게 왜 섬광의 하사웨이인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신규팬에게 어필할 요소가 있는가? 하면 진짜 모르겠고 | 20.03.30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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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왜 안될까요? 역습의 샤아와 f91사이의 30년의 공백을 채우려는게 이번 넥스트 100프로젝트인데 굳이 섬광의 하사웨이가 안될 이유는 무엇일까요? | 20.03.30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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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하는건데 신규 팬에 대한 어필 요소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니콘에서 팬이 된 사람들을 꽉 붙잡을 매력이 있는거도 아니고 새롭게 건담을 접하는 사람들을 붙잡을 수 있는 뭔가가 있는가? 하면 그거도 아니고 얘네도 그걸 잘 아니까 역습의 샤아의 속편이라는 사실을 계속 강조하는거일텐데 이걸 왜 영상화하냐? 왜 바꾸냐? 그런걸 떠나서 올드비를 위한걸 끌고 나와서 뉴비를 위한걸 만든다고 하니 이게 잘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올드비용으로 만들었는데 뉴비에게 대성공한 유니콘 때문이겠지만 이쪽은 뉴비에 대한 어필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 20.03.30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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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니콘 나왔을때도 반응은 뉴비에게 먹힐지 의문이었죠. 우주세기라는 세계관을 이해해야 하기에 어려울거다 싶었지만 주변에서는 오히려 건담을 처음 보시는 사람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더라구요. 뭐 간혹 뉴타입의 영혼과의 대화씬 장면같은 경우에 사전정보가 없이 본 사람이 연출이 너무 웃겼다 이런 반응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그런게 단순히 작품을 보는데 장애가 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 하사웨이 역시 올드비들이 좋아할만한걸 왜 뉴비를 위해서냐고 한다면 컨텐츠는 물과 같은거죠. 계속 새로운 물이 흘러들어오고 그래야 물이 썩지 않는 법이죠. 올드비들만을 위한 올드비만에 의한 컨텐츠는 결국 썩게됩니다. 새로운 뉴비의 유입이 우주세기를 다시 새롭게 전개할수 있는거죠. 재미가없다면 그건 뉴비탓이 아니라 단순히 그 작품을 못만든거 뿐입니다. | 20.03.30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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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되었든 결국 본편이 나와봐야겠군요... 이왕 시도한만큼 성공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20.03.30 1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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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그 공백은 원작자가 의도한 공백이기 때문임 원래 건담은 역샤에서 끝나고 그 이후에도 계속 건담이 나온건 역샤로 완결된 이야기를 청산하고 별개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기 때문임 그러니까 그 공백을 때운다,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전개 자체가 F91과 역샤가 만들어질 때의 의도에서 완전 동떨어진게 됨 | 20.03.30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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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현 원작자는 선라이즈 회사이며 토미노 감독은 f91이후 저작권한을 선라이즈에 30만엔에 일괄양도했다는 일본발 이야기가 있죠. 애초에 선라이즈는 pd를 제외한 제작진을 프리랜서로 계약하는 관계라서 토미노 감독역시 계약직 감독인 입장이라 자신은 쓴 소설을 제외하면 건담원작의 인세가 전혀 돌아가질 않아요. 그나마 원작감독이라는 명예직을 줘서 강연이나 행사에 나오는 경우인거죠 | 20.03.30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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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현 원작자는 선라이즈 더 나아가 반다이라서 자기들 마음대로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죠 | 20.03.30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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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감독이 자기를 프리랜서라고 말하는 이유도 다 이런겁니다. 회사에따라서 감독이 정규직인 곳도 있지만 선라이즈에서 거의 일하던 토미노 감독은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로서 나날을 보낸거죠 | 20.03.30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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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문에서 토미노를 원작자로 칭하고 그 의도를 의식한 인터뷰를 하는데 권리를 팔았으니.무관계하다는게 무슨 말장난임ㅋㅋ | 20.03.30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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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섬광의 하사웨이라는 소설을 쓴 토미노 감독이 원작자라는 부분이구요. 님이 말한건 f91의 30년 공백이잖아요 | 20.03.30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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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과 애니메이션 원작의 관계를 잘 구분하셔야합니다 | 20.03.30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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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퍼스트부터 봐야 아는 작품인데 신규유입 ㅇㅈㄹ | 20.03.30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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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착각하나 본데 원작자로서 법적 권리를 양도한 것과 실제 원작자로 인지되며 그 의도를 존중 받느냐는 또 별개의 얘기임 또 애초에 역샤와 f91 모두 토미노가 원작자로서 인지되고 존중 받고 있는데다 섬하는 그 역샤에서 바로 이어지는(사실은 벨칠이지만) 이야기임 그거 팔라먹을라고 토미노 내세워 인터뷰하는데 역샤랑 f91은 상관없다? 같은 논리면 퍼스트나 제타 역샤 관련해서 토미노를 왜 팔아먹음? | 20.03.30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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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뉴비유입 타령할 거면 유니콘에서 이어지는 신작이나 내면 됨 섬하는 구작팬덤에서도 호불호 갈리고 지금 시점와선 고인물들이나 환호하는 소설임 그나마 역샤에서는 이어지지도 않고 세계관 자체도 역샤까지 묘사된 우주세기와 괴리된 부분이 있음 이걸 영상화하는건 결국 고인물 대상 컨텐츠인데, 그 고인물들이 시큰둥한 거임. 판매 대상의 호응이 아리송한 걸 뉴비 유입 운운하면서 물타기하는게 말이 됨? | 20.03.30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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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되니까 지금 이게 나오고 있는거겠죠?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토미노감독을 설득해서 하사웨이를 만들었다가 팩트고 지금 나오고 있는거죠. 지금 여기서 왈가불가 하기보다는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제대로 알겠죠. 몇년지나면 이런 소모적인 논쟁도 부질없게 느꺄질겁니다. | 20.03.30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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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가 설득되면 고인물 컨텐츠 섬하가 뉴비 컨텐츠됨?ㅋㅋ | 20.03.30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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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뉴비 유입이 되더라도 그건 소 뒷발에 쥐잡히는 격임 지금 섬하 애니화 진행은 어떻게 봐도 고인물 경로잔치 분위기로 가는데 정작 고인물들리 못마땅하다잖음 잔치한대서 와보니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하는데 부르지도 않은 뉴비들 입맛타령은 무슨ㅋㅋ | 20.03.30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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