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펄프 픽션] 각본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붉은 전설]에 10점 만점 부여

 

펄프 픽션(1993)의 각본가는 로저 아버리(Roger Avary). 아버리는 영화 리뷰 사이트인 Letterboxd 사이트에 일주일 단위로 영화 본 것들을 정리해서 리뷰를 올리는 열혈 영화팬. 

로저 아버리는 자신의 Letterboxd 계정을 통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붉은 전설](코노스바 극장판)에 <10점 만점(별 5개) + 좋아요(Like) 표시>를 부여했습니다. 아버리는 영화에 대한 리뷰를 쓰지 않고 별점 표시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로저 아버리가 왜 10점 만점 + 좋아요 표시를 했는지 그 이유는 추정 속에만 남아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www.crunchyroll.com/anime-news/2019/11/17/screenwriter-roger-avary-gives-konosuba-legend-of-crimson-film-five-stars-on-letterboxd-minds-blown

아
쿠
시
즈

그것은 여신님의 인도함

????

아쿠아님을 찬양하라

서양인들도 좋아할만한 블랙 코미디가 들어간 애니니 놀라운 일은 아닐지도 하물며 펄프픽션 각본가니

???

무지개빛 구토...ㅡㅡㅋ

tva 안봐도 이해가 가능한 스토린가

대략적인 개요만 알아도 웃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요....?

1기는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1기에서 카즈마 파티가 결성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축복하라 아쿠시즈를

이해가 갈듯 말듯한 취향

아쿠시즈로 대동단결!!!!!

이제보니 아쿠시즈 교단의 첩자구만!

주관적으로도 홍마족 에피소드가 전 에피소드중에서 가장 재밌었고 대외적으로도 이 에피소드가 가장 인기있는 것 같더라고요
기대가 됩니다

빨리 왕국에피 나왓으면

서양영화 각본가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동안 코노스바 보면서 느꼈던 기시감이 뭔지 깨닳았습니다. 이거 그거랑 비슷했어요. 아더왕과 안티오크의 성배. 세세한건 다르지만 작품 내내 풍기는 분위기는 딱 그거.